宿上雲庵 숙상운암 구름위 암자에서 잠들다(허응당 ? ~1565) 宿上雲庵 숙상운암 구름위 암자에서 잠들다 虛應堂 허응당 ? ~1565 春山無伴獨尋幽 춘산무반독심유 친구 없이 홀로 봄 산 깊숙히 찾으니 挾路桃花츤杖頭 협로도화츤장두 길가의 복사꽃 지팡이에 스치네 一宿上雲疎雨夜 일숙상운소우야 부슬비 내리는 밤 구름위 잠을 청하니 禪心詩想兩悠悠 선심시상.. ▒ 한시모음집 ▒ 200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