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의 단가행(短歌行) 208년 동짓달, 그 유명한 적벽대전을 앞두고 조조는 '창을 가로들고서는 시를 짓습니다'(橫槊賦詩) 對酒當歌, 술잔을 마주하고 노래를 하내.. 人生幾何? 인생이란 얼마나 짧은가? 譬如朝露, 해뜨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것.. 去日苦多. 가버린 날들이 너무 많음에 괴로워한다내.. 慨當以慷, 슬퍼 .. ▒ 한시자료실 ▒ 200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