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는 순우리말입니다.
삼가 : [부사]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삼가다 : [동사]『…을』
1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2 꺼리는 마음으로 양(量)이나 횟수가 지나치지 아니하도록 하다.
1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2 꺼리는 마음으로 양(量)이나 횟수가 지나치지 아니하도록 하다.
【삼가다≪월인석보(1459)≫】
즉, '삼가'는 동사 '삼가다'에서 나왔는데,
이 말은 세조 5년 (1459년)에 발간된 월인석보에도 실린 말이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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