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등의 붉은 육류나 베이컨 등 가공육을 많이 먹는 사람에서 폐암 및 대장직장암 발병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이 'PLoS Medicine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결과 육류를 많이 섭취한 사람에서 대장직장암이나 폐암 외 식도암이나 간암 그리고 남성에서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 은퇴자협회와 공동으로 50~71세 연령의 5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8년간의 연구기간동안 5만3396명에서 암이 발병한 가운데 이 같은 붉은 육류를 가장 적게 섭취했던 사람에 비해 가장 많이 섭취했던 사람에서 식도암, 대장암, 간암, 폐암 발병 위험이 20~60%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이 'PLoS Medicine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결과 육류를 많이 섭취한 사람에서 대장직장암이나 폐암 외 식도암이나 간암 그리고 남성에서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 은퇴자협회와 공동으로 50~71세 연령의 5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8년간의 연구기간동안 5만3396명에서 암이 발병한 가운데 이 같은 붉은 육류를 가장 적게 섭취했던 사람에 비해 가장 많이 섭취했던 사람에서 식도암, 대장암, 간암, 폐암 발병 위험이 20~60%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공육을 가장 많이 섭취한 상위 20%의 사람들 또한 대장직장암과 폐암 발병 위험이 각각 20%, 16%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연구팀은 붉은 육류 섭취가 위암, 방광암, 백혈병, 임파종, 피부 멜라닌종 발병과는 연관이 없다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붉은 육류나 가공육 모두 포화지방산과 철분의 원천인바 이 두 가지 모두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육류가 'N-nitroso compounds (NOCs)', 'heterocyclic amines (HCAs)' 그리고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등 DNA 변이를 유발할 수 있는 일부 화학물의 원천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그러나 연구팀은 붉은 육류 섭취가 위암, 방광암, 백혈병, 임파종, 피부 멜라닌종 발병과는 연관이 없다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붉은 육류나 가공육 모두 포화지방산과 철분의 원천인바 이 두 가지 모두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육류가 'N-nitroso compounds (NOCs)', 'heterocyclic amines (HCAs)' 그리고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등 DNA 변이를 유발할 수 있는 일부 화학물의 원천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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