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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천하한량 2007. 12. 6. 20:17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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