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클로스는 키르기스스탄에 살아야 하며,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정시에 선물을 주기 위해서는 가공할 속도로 날아야 한다는 ‘과학적 분석’이 나왔다.
4일 해외 언론들은 스웨덴의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인 스웨코가 성탄절을 맞아 내놓은 분석을 소개했다.
먼저 산타클로스가 종교에 상관없이 모든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려면 크리스마스와 크리스마스이브에 25억 가구를 방문해야 한다.
1 제곱 킬로미터 안에 48명이 살며, 집 사이의 거리는 20미터. 키르기스스탄을 떠나 지구 자전 반대 방향으로 여행하는 산타에게는 선물 배달 시간이 48시간 주어진다.
많은 사람들은 산타클로스가 북극 혹은 핀란드에 살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지리학적 밀도 즉 ‘배송지’의 지리적 분포를 고려하고 우회를 최소화해 정해진 시간 내에 선물을 배달하려면, 그 지역에서 출발해서는 안되고 키르기스스탄이 적당한 출발지이다.
산타클로스는 한 집에 도착해 굴뚝을 통해 내려가 양말에 선물을 넣는 일을 34 마이크로초 (마이크로초는 백만분의 1초)에 처리해야 한다.
산타 썰매를 끄는 사슴들도 바쁘다. 초당 5,800 킬로미터로 날아야 하는 것이다.
한편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또 다른 분석은 산타클로스의 선물 배달이 ‘파멸적 ’이라고 설명한다. 산타의 썰매는 선물 때문에 무게가 엄청날 것이며 초음속으로 여행해야 한다. 이 경우 막대한 공기 저항이 일어나 0.00426초 만에 썰매가 불붙고 기화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팝뉴스
4일 해외 언론들은 스웨덴의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인 스웨코가 성탄절을 맞아 내놓은 분석을 소개했다.
먼저 산타클로스가 종교에 상관없이 모든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려면 크리스마스와 크리스마스이브에 25억 가구를 방문해야 한다.
1 제곱 킬로미터 안에 48명이 살며, 집 사이의 거리는 20미터. 키르기스스탄을 떠나 지구 자전 반대 방향으로 여행하는 산타에게는 선물 배달 시간이 48시간 주어진다.
많은 사람들은 산타클로스가 북극 혹은 핀란드에 살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지리학적 밀도 즉 ‘배송지’의 지리적 분포를 고려하고 우회를 최소화해 정해진 시간 내에 선물을 배달하려면, 그 지역에서 출발해서는 안되고 키르기스스탄이 적당한 출발지이다.
산타클로스는 한 집에 도착해 굴뚝을 통해 내려가 양말에 선물을 넣는 일을 34 마이크로초 (마이크로초는 백만분의 1초)에 처리해야 한다.
산타 썰매를 끄는 사슴들도 바쁘다. 초당 5,800 킬로미터로 날아야 하는 것이다.
한편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또 다른 분석은 산타클로스의 선물 배달이 ‘파멸적 ’이라고 설명한다. 산타의 썰매는 선물 때문에 무게가 엄청날 것이며 초음속으로 여행해야 한다. 이 경우 막대한 공기 저항이 일어나 0.00426초 만에 썰매가 불붙고 기화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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