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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산면 요곡리는 2000년과 2005년에 이어 세 번째 선정되는 명예를 안았다. 32가구 65명이 거주하는 요곡리는 밤과 단감재배 축산업을 주로 하는 전형적인 농산촌마을이다. 2005년에는 오태식 이장(62세)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선정으로 마산면 요곡리, 한산면 송곡리, 판교면 후동리에는 각각 1천5백만 원씩 지원되며 마산면 소야리는 7백만 원, (준)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된 한산면 고촌리와 판교면 수성리는 1천만 원이 지원된다. 이 지원금은 마을 자체적으로 협의를 갖고 마을공동창고 건립 및 도로보수 등 숙원사업에 활용될 방침이다. 오씨는 “평소 가족같이 지내므로 우리 마을에선 범죄란 찾아볼 수 없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이 범죄 없는 마을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지방검찰청에서 선정하는 ‘범죄없는 마을’은 지난 1년간 출향인 포함 주민들의 범죄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야 하며 ‘(준)범죄없는 마을‘은 1건의 범죄로 경미한 처분이 있었던 마을을 선정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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