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미네이터 스타일 혹은 스타워즈 스타일의 전투기 조종사 헬멧이 화제다.
텔레그라프 등 영국 언론들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영국 공군이 차세대 전투기 F-35(JSF, Joint Strike Fighter)의 조종사들이 사용할 화제의 헬멧은 미국의 비전 시스템 인터내셔널과 영국 헬멧 인터그레이티드 시스템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현재 윌트셔에 있는 군시설에서 테스트 중이다.
컴퓨터를 통해 만들어진 상징들이 조종사 헬멧의 바이저(visor)에 직접 나타나며 조종사는 이들 이미지를 보면서 항행하거나 공격하게 된다. 밤에는 적외선 이미지가 투사되어 세상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전투기 외부에 설치된 여러 대의 카메라가 헬멧으로 고해상도 이미지를 전송한다. 또 조종석 내부의 센서는 헬멧의 움직임을 추적하면서 영상을 변화시킨다. 가령 조종사가 밤에 아래쪽을 보면, 자신의 발 대신 지표면의 상황이 바이저에 나타나게 되는 식이다.
영국 국방부의 대변인은 최첨단의 기술이 적용된 헬멧이라며, ‘터미네이터’와 비슷한 시야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팝뉴스
텔레그라프 등 영국 언론들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영국 공군이 차세대 전투기 F-35(JSF, Joint Strike Fighter)의 조종사들이 사용할 화제의 헬멧은 미국의 비전 시스템 인터내셔널과 영국 헬멧 인터그레이티드 시스템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현재 윌트셔에 있는 군시설에서 테스트 중이다.
컴퓨터를 통해 만들어진 상징들이 조종사 헬멧의 바이저(visor)에 직접 나타나며 조종사는 이들 이미지를 보면서 항행하거나 공격하게 된다. 밤에는 적외선 이미지가 투사되어 세상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전투기 외부에 설치된 여러 대의 카메라가 헬멧으로 고해상도 이미지를 전송한다. 또 조종석 내부의 센서는 헬멧의 움직임을 추적하면서 영상을 변화시킨다. 가령 조종사가 밤에 아래쪽을 보면, 자신의 발 대신 지표면의 상황이 바이저에 나타나게 되는 식이다.
영국 국방부의 대변인은 최첨단의 기술이 적용된 헬멧이라며, ‘터미네이터’와 비슷한 시야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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