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최강의 전투기와 전함들이 엄청난 규모의 대열을 이루면서 이동하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다.
사진은 ‘용맹한 방패’라는 이름으로 지난 8월 중산 괌 인근에서 진행된 훈련 장면을 담고 있다.
B52가 이끄는 전투기의 대열에는 F-16 파이팅 팔콘, F-15 이글, F-18 호넷이 포함되어 있다. 그 아래 바다를 잠수함들과 키티호크, 니미츠 그리고 JCSSG 함대가 이동한다.
압도적 위용의 이 사진은 어김없이 조작 논란을 일으켰다. 잠수함이 물보라를 일으킬 수 없다거나, 항공모함과 전투기가 이렇게 질서정연하게 대오를 형성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조작론’의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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