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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 사무총장 직인

천하한량 2007. 8. 10. 00:32

              

                      UN 사무총장 직인 


 


 

 

 




    한국에서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탄생하면서
    대통령급이 두명이 됐다.
    유엔 사무총장은 국가원수급 대우를 받기 때문이다.
    사실 국가원수급 보다 높은 대우를
    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가원수는 한 나라만을 대표하지만 유엔 사무총장은 192개
    회원국의 이해관계와 입장을 대변해야 하기 때 문이다.
    또 전세계 1만6000여명의 직원을
    통솔해야 하는 최고 행정관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유엔 사무총장의 복리후생은 어떨까. 유엔 사무총장의 공식 연봉은 22 만7254달러다. 한화로 따지면 2억1000만원(환율 960원 기준) 정 도다.여기에 개인활동을 위한 판공비와 경호비용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따라서 실제로는 3억3000만원 가량을 받게 된다.
    뉴욕매거진에 따르면 지난해 '코피 아난' 현 사무총장이 받은 실질 연봉은 34만1094달러였다.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올해 직급 보조비와 정액 급식비를 포함한 실질 연봉 1억9600여만원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작년 연봉인
    40만달러(3억8000여만원) 보다는 낮다.

    또 유엔 사무총장은 24시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전담경호를 받게 되며 별도의 관저(사진)에서 살게 된다.

    사무총장 관저는 맨하탄 외곽의 서톤플래시스에 위치해 있으며 유엔까 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다.
    상징적인 의미로 1년에 1달러의 비용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