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동차 에어컨 관리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은 최근 ‘자동차 에어컨 관리 10계명’을 내놓았다. 고유가 시대에 연료비도 아끼고 시원하게 운전할 수 있는 바람직한 에어컨 관리법을 알아본다.
에어컨 사용료 1시간에 1천원 ●●●
소형 승용차를 대상으로 에어컨 작동 시 연료소비 효율을 측정한 결과 4단으로 작동하면 껐을 때보다 연료가 18.7% 더 들어간다.
에어컨 작동에 따른 연비(㎞/ℓ)는 껐을 때 13.50%에서 1단 12.08%, 2단 12.07%, 3단 11.44%, 4단 10.98%로 에어컨을 세게 틀수록 낮아졌다. 소형차의 경우 에어컨을 2, 3단으로 작동하고 1시간을 운행할 때 드는 비용은 1000원 정도이다.
불량 에어컨 냉매(GAS) 주의 ●●●
요즈음 시중에 유통되는 OS-12라는 에어컨 가스가 일부 정비업소에서 유통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정품 에어컨 가스보다 1/5정도로 저렴하지만 기기의 고장과 화재의 우려가 있다. 가급적 제작사 권장 제품을 사용해야만 보증수리시 불이익을 받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
간단한 에어컨 자가 진단법 ●●●
에어컨을 2,3단 정도 튼 뒤 손톱 부분을 송풍구에 30초쯤 댔을 때 시리다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다. 에어컨 스위치를 켜면 ‘딸각’소리가 나고, 2개 팬(일반 팬, 에어컨 팬)이 동시에 작동하며 소음이 난다.
시동 후 켜고, 미리 끈다 ●●●
에어컨은 시동을 건 뒤 작동하는 게 좋다. 에어컨을 켜 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과부하가 발생, 모터와 배터리가 고장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에어컨을 끌 때는 목적지 도착 2~3분전에 에어컨 스위치를 미리 끄는 게 좋다. 에어컨 증발기에는 기온 차이로 항시 수분이 누적되어 먼지와 엉겨 곰팡이 냄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건조가 필요하다.
에어컨 냉매(GAS)는 적당히 ●●●
에어컨 냉매는 양이 많거나 부족하면 냉각 효과를 떨어뜨리므로 제원표에 나온대로 ‘정확한 양’을 흐린 날 보다 30도 정도 되는 맑은 날에 정확히 주입해야 한다. 고장이나 화재 방지를 위해 가급적 정품 냉매를 사용해야 한다.
내기순환모드로 사용 ●●●
또 실내온도를 낮추는 데는 내기순환모드가 외기유입모드보다 효과적이므로 내기순환모드 상태로 에어컨을 켜는 게 좋다.
에어컨(차내) 휠터 점검 ●●●
황사가 심할 때에는 차내 휠터가 오염된 상태로 에어컨을 사용하면 작동시 곰팡이 냄새가 발생하며 냉각효율도 떨어진다. 운전자들도 교환 시기를 인식하지 못해 오염상태로 사용을 하기 쉬우며 에어컨 작동시 이상한 냄새가 나면 차내 휠터를 점검한다.
에어컨 컨덴서 청소 ●●●
엔진오일 교환이나 세차할 때 정비사에게 에어컨 컨덴서(응축기) 외부에 붙어있는 벌레, 이물질, 먼지 등을 압축공기나 고압세차기로 청소해 주면 10% 정도의 냉각효율 상승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켄덴서는 응축작용을 하는 중요한 부위이고 이 물질이 있으면 공기가 통하지 못해 냉각기능이 떨어진다.
작동은 반대로 ●●●
에어컨을 처음 작동시 1,2단이 아닌 3,4단부터 시작하는 것이 냉각효율과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차내 급속 냉방을 위해서는 외부보다는 내기순환 모드에서 에어컨을 가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차속도가 적절히 유지될 때는 1시간 주행마다 10분 이상 에어컨 대신 창문을 열어서 바깥의 시원한 바람으로 환기를 시키면 공해저감, 연료절감, 엔진과열방지 효과가 있다.
적절한 에어컨 사용 ●●●
소형 승용차를 대상으로 에어컨 작동시 발생하는 공해물질 배출은 에어컨의 사용단수 OFF와 4단의 비교시 오염물질은 1km당 0.322g(49.6%) 증가하며 1, 2, 3, 4단별 작동시 (1500cc 소형차 기준) 1단계마다 오염물질은 1km당 평균 0.08g(11.8%) 증가한다. 따라서 에어컨을 틀면 오존 등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만큼 가급적 사용량을 줄이는 게 좋다.
에어컨 사용료 1시간에 1천원 ●●●
소형 승용차를 대상으로 에어컨 작동 시 연료소비 효율을 측정한 결과 4단으로 작동하면 껐을 때보다 연료가 18.7% 더 들어간다.
에어컨 작동에 따른 연비(㎞/ℓ)는 껐을 때 13.50%에서 1단 12.08%, 2단 12.07%, 3단 11.44%, 4단 10.98%로 에어컨을 세게 틀수록 낮아졌다. 소형차의 경우 에어컨을 2, 3단으로 작동하고 1시간을 운행할 때 드는 비용은 1000원 정도이다.
불량 에어컨 냉매(GAS) 주의 ●●●
요즈음 시중에 유통되는 OS-12라는 에어컨 가스가 일부 정비업소에서 유통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정품 에어컨 가스보다 1/5정도로 저렴하지만 기기의 고장과 화재의 우려가 있다. 가급적 제작사 권장 제품을 사용해야만 보증수리시 불이익을 받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
간단한 에어컨 자가 진단법 ●●●
에어컨을 2,3단 정도 튼 뒤 손톱 부분을 송풍구에 30초쯤 댔을 때 시리다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다. 에어컨 스위치를 켜면 ‘딸각’소리가 나고, 2개 팬(일반 팬, 에어컨 팬)이 동시에 작동하며 소음이 난다.
시동 후 켜고, 미리 끈다 ●●●
에어컨은 시동을 건 뒤 작동하는 게 좋다. 에어컨을 켜 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과부하가 발생, 모터와 배터리가 고장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에어컨을 끌 때는 목적지 도착 2~3분전에 에어컨 스위치를 미리 끄는 게 좋다. 에어컨 증발기에는 기온 차이로 항시 수분이 누적되어 먼지와 엉겨 곰팡이 냄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건조가 필요하다.
에어컨 냉매(GAS)는 적당히 ●●●
에어컨 냉매는 양이 많거나 부족하면 냉각 효과를 떨어뜨리므로 제원표에 나온대로 ‘정확한 양’을 흐린 날 보다 30도 정도 되는 맑은 날에 정확히 주입해야 한다. 고장이나 화재 방지를 위해 가급적 정품 냉매를 사용해야 한다.
내기순환모드로 사용 ●●●
또 실내온도를 낮추는 데는 내기순환모드가 외기유입모드보다 효과적이므로 내기순환모드 상태로 에어컨을 켜는 게 좋다.
에어컨(차내) 휠터 점검 ●●●
황사가 심할 때에는 차내 휠터가 오염된 상태로 에어컨을 사용하면 작동시 곰팡이 냄새가 발생하며 냉각효율도 떨어진다. 운전자들도 교환 시기를 인식하지 못해 오염상태로 사용을 하기 쉬우며 에어컨 작동시 이상한 냄새가 나면 차내 휠터를 점검한다.
에어컨 컨덴서 청소 ●●●
엔진오일 교환이나 세차할 때 정비사에게 에어컨 컨덴서(응축기) 외부에 붙어있는 벌레, 이물질, 먼지 등을 압축공기나 고압세차기로 청소해 주면 10% 정도의 냉각효율 상승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켄덴서는 응축작용을 하는 중요한 부위이고 이 물질이 있으면 공기가 통하지 못해 냉각기능이 떨어진다.
작동은 반대로 ●●●
에어컨을 처음 작동시 1,2단이 아닌 3,4단부터 시작하는 것이 냉각효율과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차내 급속 냉방을 위해서는 외부보다는 내기순환 모드에서 에어컨을 가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차속도가 적절히 유지될 때는 1시간 주행마다 10분 이상 에어컨 대신 창문을 열어서 바깥의 시원한 바람으로 환기를 시키면 공해저감, 연료절감, 엔진과열방지 효과가 있다.
적절한 에어컨 사용 ●●●
소형 승용차를 대상으로 에어컨 작동시 발생하는 공해물질 배출은 에어컨의 사용단수 OFF와 4단의 비교시 오염물질은 1km당 0.322g(49.6%) 증가하며 1, 2, 3, 4단별 작동시 (1500cc 소형차 기준) 1단계마다 오염물질은 1km당 평균 0.08g(11.8%) 증가한다. 따라서 에어컨을 틀면 오존 등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만큼 가급적 사용량을 줄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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