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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will follow him,
- follow him wherever he may go.
And near him I always will be, for nothing can
- keep me away.
- He is my destiny.
I will follow him.
- Ever since he touched
- my heart I knew.
There isn’t an ocean too deep, a mountain so high it can keep,
- keep me away, away from his love
I love him - I love him - I love him
- - And where he goes
- I follow - I follow -
- I follow -
I will follow him,
- follow him, wherever he may go.
There isn’t an ocean too deep, a mountain so high it can keep,
- keep me away
We will follow him, follow him
- wherever he may go.
There isn’t an ocean too deep, a mountain so high it can keep,
- keep us away, away from his love.
Oh Yeah [I love him]
- - I just love him. [I follow]
- - I'm gonna follow [True love]
- - He'll always be my true-hue love
[Forever] - For now until forever!
I love him - I love him - I love him
- - And where he goes I follow
- - I follow - I follow -
He'll always be my true love
- - my true love - my true love
For now until forever
- - forever - forever
There isn't an ocean too deep, a mountain so high
- it can keep, keep us away,
- away from h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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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을 따라 갈거예요
- 주님이 가는 곳은 어디든 그를 따를겁니다
- 그 어떤 것도 날 주님에게서
- 떼어놓을 수 없기에
- 난 언제나 주님 곁에 있을거예요
- 주님은 나의 운명이니까요
- 난 주님을 따라 갈 거예요
- 주님이 내 손을 잡은 이후로
- 난 알 게 되었지요
- 아무리 깊은 바다도
- 아무리 높은 산도 날 그에게서,
- 주님의 사랑으로부터 떼어놓을 수 없다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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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을 사랑해요, 주님을 사랑해요, 주님을..
- - 주님이 가는 곳은 어디이든
- 주님을 따르겠어요, - 주님을 따를거예요,
- 주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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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주님을 따라 갈 거예요
- 그가 가는 곳은 어디이든지 그를 따를거예요
- 아무리 깊은 바다도
- 아무리 높은 산도
- 날 주님에게서 떼어놓을 수는 없어요
- 우린 주님을 따라 갈거예요
- 주님이 가는 곳은 어디든 그를 따를겁니다
- 아무리 깊은 바다도
- 아무리 높은 산도 우릴 그에게서,
- 주님의 사랑으로부터 떼어놓을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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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그래요[난 주님을 사랑해요]
- - 오직 주님을 사랑해요. [그를 따를거예요]
- - 주님을 따를거예요. [진실한 사랑으로]
- - 주님은 언제나 나의 진실한 사랑일거예요
- [영원히] 지금 이 순간부터 영원히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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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을 사랑해요, 주님을 사랑해요, 주님을..
- - 주님이 가는 곳은 어디든 그를 따를거예요
- - 따를거예요, - 주님을 -
- 주님은 언제나 나의 진실한 사랑이
- - 되어줄 거에요, - 나의 진실한 사랑이...
- 지금 이 순간부터 영원히 말예요
- - 영원히, -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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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깊은 바다도
- 아무리 높은 산도
- 날 주님에게서 떼어놓을 수는 없어요
- 그의 사랑으로부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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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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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Will Follow H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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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경 프랑스는 자국인보다는 미국이나 이탈리아 음악가들을 더 대접해 주는 분위기였다. 이 때 폴 모리아는 1963년경 Del Roma라는 가명으로 다른 유명한 프랑스 음악가들인 Franck Pourcel(프랑크 푸르셀)과 Laymond LeFevre(레이몽 르페브르)와 함께 공동으로 "Chariot(샤리오)"라는 샹송을 발표한다. 이 곡은 Petula Clark이라는 가수에 의해 유럽 전역에 히트를 기록했고, 다음해 Norman Gimbel과 Arthur Altman에 의해 영어로 개사되어 "I will follow him"이라는 곡으로 재탄생되어 'Little Peggy March' 에 의해 1963년 4월 27일부터 3주간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폴 모리아의 최초의 히트곡이 된다.
- 또한 이 곡은 바로 우피 골드버그 주연의 `Sister Act'라는 영화에 삽입되어 다시 대히트하여 더 많이 알려진 바로 그 곡이다. ☆. 이 곡에서 He(Him)는 주님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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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ster Ac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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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에밀 아돌리노 출연 : 하비 케이틀,
- 우피 골드버그,
- 매기 스미스
-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가수로 일하는 돌로레스(우피 골드버그)는 마피아 빈스(하비 케이텔)의 애인으로 빈스가 부하들과 살인하는 현장을 목격한다. 빈스는 돌로레스의 입을 막기 위해 그녀를 처지하려고 하나 돌로레스가 먼저 도망가는 바람에 그녀를 놓치고, 경찰서에 간 돌로레스는 증인 보호 프로그램의 보호를 받게 된다. 그런데 그녀가 은신할 곳은 빈민가에 있는 철거직전의 수녀원. 방탕하고 제멋대로 생활해온 돌로레스에겐 견디기 힘든 곳이다. 원장 수녀(매기 스미스)는 돌로레스가 못마땅했지만 하는 수 없이 그녀를 받아들여 수녀로 위장시키고, 돌로레스는 가짜수녀로서 생활하게 된다. 사사건건 간섭하는 원장 수녀의 잔소리도 지겨웠지만 돌로레스는 두 명의 수녀 친구를 사귀게 되고, 형편없는 실력의 성가대의 음악 수업을 맡게 되면서 수녀원 생활에서 나름대로의 즐거움을 찾는다. 빈스와 부하들은 돌로레스를 찾아 수소문한 끝에 그녀가 수녀원에 은신중임을 알아 낸다. 돌로레스의 지도로 성가대의 실력은 일취월장하게 되어 성가 발표회를 열수 있을 실력까지 갖춘다. 성당에서 울려 퍼지는 즐거운 가스펠 노래에 빈민가 사람들은 성당으로 하나둘 모여들어 수녀원의 철거 계획이 급기야는 취소된다. 이즘 빈스와 부하들이 들로레스를 잡으러 수녀원까지 들이 닥치지만 잠복중이던 형사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사건이 해결되어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가게된 돌로레스를 원장 수녀와 여러 수녀들이 따뜻하게 배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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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ster Act-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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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녀복이 영 안 어울리는 배우 우피 골드버그의 저력을 재확인할 수 있는 '시스터 액트'의 속편. 전편의 인기 비결인 뮤지컬 장르의 활용은 속편에서도 큰 힘을 발휘한다. 유머 가득한 노래 말과 아이러니한 영화적 상황은 우피의 노래 실력을 마치 일급 뮤지컬 배우를 능가하는 듯 착각까지 불러 일으킨다. 특히 사운드트랙 중 'oh happy day'는 즐거운 영화적 분위기를 노래 말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하는 본작의 백미! 요즘 다시 인기 상승 중인 올드 팝송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역시 본작에서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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