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thing's Gonna
- Change My Love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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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떤 것도
- 그대를 향한 내사랑을 바꿀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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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 by George Be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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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I had to live my life
- without you near me
The days
- would all be empty
The nights would seem so long With you
- I see forever
- oh so clearly
I might have been in love
- before
But it never felt
- this strong
Our dreams are young
- and we both know
They'll take us
- where we want to go
Hold me now
- Touch me now
I don't want to live without you
** Nothing's gonna
- change my love for you
You oughta know by now How much I love you One thing you can be sure of I'll never ask for
- more than your love
Nothing's gonna change
- my love for you
You oughta know by now How much I love you The world may change
- my whole life through
But nothing's gonna
- change my love for you
If the road ahead is not so easy Our love will lead the way for us Like a guiding star I'll be there for you
- if you should need me
You don't have to
- change a thing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So come with me
- and share the view
I'll help you
- see forever, too
Hold me now
- Touch me now
I don't want to live without you
**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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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ing's gonna
- change my love for you
You oughta know by now How much I love you One thing you can be sure of I'll never ask for
- more than you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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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Nothing's gonna change
- my love for you
You oughta know by now How much I love you The world may change
- my whole life through
But nothing's gonna
- change my love for you
-
-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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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곁에 그대 없이
- 살아가야만 한다면
- 낮 시간들은
- 온통 텅빈 것처럼 허무할 것이고
- 모든 밤들은 너무도 길게만 느껴질거예요
- 그대가 내 곁에만 있어 준다면
- 나는 비로소 우리의 영원의 모습을
- 너무도 선명하게 그려볼 수 있을거예요
- 지난시절
- 사랑에 빠져본적이 있었는지도 몰라요
- 하지만 이렇게 애절한
- 사랑을 느껴본 적은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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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꿈들은 무한하고
- 우리 두 사람이 잘 알고 있다시피
- 무한한 우리의 꿈들이 우리를
- 우리가 가고 싶어 하는 곳으로 데려다 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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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순간, 날 꼭 안아 주세요
- 날 쓰다듬어 주세요
그대 없이는 이 세상에 살고 싶지 않아요
-
- **
- 그 어떤 것도
- 그대를 향한 내사랑을 바꿀 수는 없을거예요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이 얼마나 큰지
- 그대 이젠 알아야 해요
- 그대가 확신할 수 있는 한 가지 사실은
- 난 그대의 사랑 외에는
-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을거라는 거예요
- 그 어떤 것도
- 그대를 향한 내사랑을 바꿀 수는 없어요
-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이 얼마나 큰지
- 그대 이젠 알아야 해요
-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이
-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지도 몰라요
- 하지만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 그대를 향한 내사랑을 바꿀 수는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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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앞에 놓여진 길이 평탄한 길은 아닐지라도
- 우리의 사랑은 밤하늘을 안내하는 별빛처럼
우리의 길을 밝혀 줄거예요
- 그대가 진정 날 필요로 한다면
- 난 그댈 위해 그대 곁에 있으렵니다
- 아무것도 변하려 할
- 필요는 없어요
- 난 지금 그대로의 당신 모습을 사랑하니까요
- 그러니 어서 내게로 와서
- 우리의 미래를 얘기해요
- 내 그대에게 먼 훗날의 우리의 모습을
- 볼 수 있도록 도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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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순간, 날 꼭 안아 주세요
- 날 쓰다듬어 주세요
그대 없이는 이 세상에 살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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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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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떤 것도
- 그대를 향한 내사랑을 바꿀 수는 없을거예요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이 얼마나 큰지
- 그대 이젠 알아야 해요
- 그대가 확신할 수 있는 한 가지 사실은
- 난 그대의 사랑 외에는
-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을거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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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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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떤 것도
- 그대를 향한 내사랑을 바꿀 수는 없어요
-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이 얼마나 큰지
- 그대 이젠 알아야 해요
-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이
-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지도 몰라요
- 하지만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 그대를 향한 내사랑을 바꿀 수는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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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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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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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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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이 곡은 1985년 George Benson이 불러서 널리 알려졌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George Benson의 원곡을 더 좋아하는 팬들도 많이 있다.
- 오랜 기간 동안 다져진 음악적 기량으로 퓨전 재즈와 블랙 컨템퍼러리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조지 벤슨은 흑인적 감각의 비단결 같은 멜로디, 탄력있는 리듬감으로 많은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 곡은 80년대 중반에 조지 밴슨이 발표하였지만, 87년 호놀루루의 라디오 방송국이 주최하는 ‘탤런트 서치’라는 프로그램에서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글렌 메데이로스(Glenn Medeiros)가 이 노래를 불러 당당히 대상의 영예를 차지함에 따라 더더욱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었다. 글렌 메데이로스는 이를 계기로 해서 데뷔와 동시에 일약 아이돌 스타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유려한 감각의 조지 벤슨 곡은 단연 우수하다. 그러나 나이에 걸맞지 않게 뛰어난 음악적 해석을 보이고 있는 글렌 메데이로스의 곡도 원곡에 못지 않은 가창력이 돋보인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비슷하게 들리나 차이점이 있다면 죠지 벤슨의 곡에는 후렴구에 백코러스가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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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orge Ben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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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칠맛 나는 기타 선율을 블루스의 진한 리듬감에 실어 내는 재즈 기타리스트 조지 벤슨(George Benson)은 웨스 몽고메리(Wes Montgomery) 사후 그의 음악적 유산을 가장 명확하게 간직한 음악인이다. 팻 메스니, 리 리트너, 존 스코필드 등 1980-90년대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재즈 기타리스트들의 계보를 따져 올라가 보면 항상 조지 벤슨의 기타 연주가 자리한다.
하지만 조지 벤슨은 재즈 연주자 이전에 탁월한 보컬리스트이기도 하다. 일반 팝 음악 청중들에게도 그의 이름이 낯설지 않은 건 그의 기타 연주만큼이나 정평 높은 노래실력 때문이다. 그의 공식적인 보컬 데뷔 곡이기도 한 'This Masquerada'(1976) 이후 그는 재즈 기타 연주자로서보다는 소울/팝 가수로서 인기스타 반열에 등극한다. 1943년 3월22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서 태어난 조지 벤슨은 4 세 때 처음 기타를 손에 잡고, 7세부터는 나이트 클럽 무대에 설 정도로 일찍 음악에 두각을 나타낸다. 청소년 시절에 그는 행크 가랜드, 찰리 크리스천, 찰리 파커의 음악을 들으며 차츰 재즈에 흥미를 갖는다. 독학으로 재즈 연주를 배워나간 그는 1960년대 초, 하몬드 오르간 주자 잭 맥프(Jack Mcduff) 밴드에 가입하면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 1964년 그의 데뷔 앨범<New Boss Guitar>를 프레스티지(Prestige) 레이블에서 발표한다. 이듬해 잭 맥더프와 결별한 조지 벤슨은 웨스 몽고메리의 문하생이 되어 기타 연주를 사사 받는다. 1965년 가을, 명 프로듀서이자 콜롬비아 레코드 소속 A&R맨 존 하몬드(John Hammond)의 주선으로 콜롬비아 레코드와 계약, <It's Uptown>(1965)과 <George Benson Cook Book>(1966)을 연달아 발표한다. 특히 <It's Uptown>에 수록된 조지 거쉰(George Gerswin)의 고전 'Summertime'은 그의 보컬 데뷔 곡이기도 하다. 그가 당시의 일을 회고하기를 "나는 연주자이기보다는 가수가 되길 바랬다"고 했을 정도로 노래에 대한 조지 벤슨의 애정은 강했다. 1967년 다시 버브(Verve)사로 이적한 조지 벤슨은 허비 핸콕, 론 카터, 빌리 코브햄 등 호화 세션진들이 참여해 녹음한 <Gilblet Gravy>(1967)를 발표하며 재즈 연주자로서 순조로운 여정을 밟아나간다. 틈틈이 앨범 세션 작업에도 열심이었던 그는 1968년,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의 요청으로 <Miles In The Sky>에서 일렉트릭 기타 연주를 들려주며 이후 마일스가 재즈 퓨전(Jazz Fusion)으로의 여정을 찾아가는데 일조한다. 이듬해 1968년, 자신의 스승이었던 웨스 몽고메리의 죽음을 맞이한다. 그가 소속되어있던 A&M 레코드의 프로듀서 크리드 테일러(Creed Taylor)는 웨스에 필적할만한 기타리스트를 찾던 중 조지 벤슨을 찾게 된다. 크리드 테일러가 프로듀스한 앨범 <Shape Of Things To Come>(1968)을 발표했고 수록곡 중 'Last train to Clarksville'이 좋은 반응을 얻는다. 이듬해 비틀스의 공식적인 마지막 앨범 <Abbey Road>(1969)의 발매에 맞춰 꾸며진 조지 벤슨의 연주로 꾸며진 답가 <The Other Side Of Abby Road>(1969)를 발표한다. 수록곡 중 조지 해리슨이 작곡한 'Here comes the sun'을 소울풀한 보컬로 소화해,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1970년, 그를 기용한 크리드 테일러가 세운 CTI 레코드사와 계약하며 그의 연주력은 정점에 달한다. 내공이 집약된 블루지한 명반 <Beyond The Blue Horizon>(1971)을 시작으로 제퍼슨 에어플레인(Jefferson Airplane)의 명곡 'White rabbit'과 마마 앤 파파스(Mama & Papa's)의 'California dreamin'이 연주로 수록된 앨범 <White Rabbit>(1971)은 조지 벤슨을 일약 팝 스타에 버금가는 연주자로 부상시킨다. 이에 기세를 몰아 <Body Talk>(1973), <Bad Benson>(1974), <Good King Bad>(1975) 연달아 발표했다. 기타 연주자로서 기량이 정점에 다다랐던 1970년대 중반, 여전히 노래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있던 그의 재능을 눈여겨보던 명 프로듀서 토미 리푸마(Tommy Lipuma)를 만난다. 그의 노래를 높이 평가한 리푸마는 자신이 소속된 워너 브라더사에 그를 영입, 전대미문의 트리플 플래티넘(Tripple Platinum) 재즈 앨범을 만들어내게 된다. 그것이 1976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앨범 <Breezin'>이었다. 이 앨범은 조지 벤슨의 음악 활동의 일대 전기가 되어 6곡의 수록곡 중 유일한 보컬 넘버 'This masquerade'는 재즈 보컬 곡으로는 드물게 싱글로 발표되어 빌보드차트 10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Breezin'>은 빌보드 차트에서 재즈, R&B, 팝 차트 모두 정상에 오르는 사상 최초의 앨범이 되었고 이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상, 팝 인스트루멘털 퍼포먼스 상, 최우수 엔지니어 상을 휩쓸며 1976년을 '조지 벤슨의 해'로 만들었다. 이후에도 싱글히트 행진은 지속되어 'on Broadway'(1977), 팝 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로도 유명한 'The greatest love of all'(1977), , 'Turn you love around'(1977), 'Give me the night'(1980), 'Kisses in moonlight'(1986)가 줄줄이 차트를 점령했다. 이 때문에 조지 벤슨은 재즈 기타리스트보다 팝 뮤지션으로 대중들에게 인식되었다. 확연한 각이 느껴지는 조지 벤슨의 일렉트릭 기타 연주가 그립던 차에 그의 수제자인 재즈 기타리스트 얼 클루(Earl Klugh)와 함께 발표한 <Collaboration>(1987)은 다시 한번 '제즈 연주자'로서의 정체성을 한껏 세워준다. 이후 그는 정통 재즈로의 외도(?)를 감행한다. 2년 후 발표된 <Tenderly>(1989)에선 론 카터, 맥코이 타이너, 알 포스터와 같은 메인스트림 계열 재즈 뮤지션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고, 이듬해엔 스윙의 대가 카운트 베이시에게 헌정하는 <Big Boss Band>(1990)로 넘실대는 부기 리듬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의 보컬 음악에 익숙해진 대중들에게 부담스러운 결과물이었던지 반응은 모두 저조했다. 6년여의 공백 끝에 GRP 레이블에서 발표한 <That's Right>(1996)로 컴백한다. 업 템포의 흥겨움을 배가시킨 재즈 퓨전 연주로 돌아온 이후의 음악은 특별히 새롭진 않지만 여전히 심중을 파고드는 날카로움을 선사했다. [ From Samhomusic.com & Iz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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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ht have been : 과거 사실에 대한 불확실한 추측. ~이었을지도 모른다.
- 원래 'may' 이지만 'might' 를 쓰면 가능성이 희박함을 의미한다.
- - He may have been hurt. 그는 부상을 당했을지도 모른다
- *gonna (=going to) : [美속어] ~할 것이다. ~할 셈이다.
- Are ya gonna go? 너는 갈 셈이냐? (=Are you going to go?)
- *oughta (=ought to) : [의무]~ 해야 한다.
- [마땅·당연·소망] …하는 것이 마땅(당연)하다(옳다)
- - He said he ought to go. (그는 자기가 가야 한다고 말했다)
- I thought I ought to ask him. (나는 그에게 물어 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 He ought to pay his debts. 그는 부채를 갚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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