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ying beside you,
- here in the dark,
Feeling your heart beat with mine. Softly you whisper, You're so sincere. How could our love so blind? We sail on together, We drifted apart And here you are by my side.
** So now I come to you With open arms, Nothing to hide, Believe what I say So here I am with open arms Hoping you see What your love means to me Open arms
Lying without you living alone, This empty house seems so cold Wanting to hold you,
- wanting you near,
How much I wanted You home But now that you've come back, Turned night into day, I need you to stay.
- ** Repeat
-
|
-
- 어둠 속에서
- 당신 곁에 누워
당신의 가슴이 나와 같이 뛰고 있음을 느낍니다. 부드러운 속삭임, 당신은 그렇게도 진지하군요. 우리는 그토록 사랑했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항해했었죠. 그러나 각자 표류했지만 이제 당신은 다시 나의 곁에 있습니다.
** 이제 나는 다시 기꺼이 당신 곁에 있습니다. 아무것도 숨기는게 없으니 내 말을 믿어주세요. 내가 당신 곁에 있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주길 바라면서 기꺼이..
당신없이 사는 것, 혼자 지내는 것 이 빈 집은 너무 쓸쓸해 보이네요. 당신을 안고 싶고,
- 가까이 느끼고 싶고,
나는 얼마나 당신이 여기 있길 바랬는지 모릅니다. 이제 당신이 돌아왔어요. 나의 어둠을 낮으로 바꾸어 놓았죠. 당신이 내 곁에 있기를 바랍니다
-
- ** 반복
-
|
-
- NOTES...
-
-
-
- :::: Open Arms ::::
<Open Arms>는 1974년 5인조로 미국에서 결성된 미국 출신의 록 그룹 저니(Journey)의 대표작으로서 1982년 1월에 발표되어 빌보드 싱글 차트 6주간 2위를 기록했던 노래이다. 닐 션의 절제된 기타 연주와 스티브 페리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멋진 조화를 이룬 노래로 그들의 명반 'Escape'에 수록되어 있다. 아울러 1980년대 중반까지 국내에서도 대히트를 쳤던 곡으로 맑고 호소력있는 저니의 음색과 피아노 선율의 전주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었던 곡.
- 1995년에 '머라이어 캐리'가 리메이크하여 다시 한번 널리 알려졌다.
- 그동안 우리 서로 헤어져 방황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당신이 내 곁에 돌아와 주었어요. 두팔 벌려 기꺼이 당신을 환영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외로움에 긴긴밤을 세우지 않아도 되겠지요 ?
-
-
- :::: Journey ::::
-
- 여행이란 항상 새로운 감각의 연속이며 언제나 신성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이런 마음과 정신으로 음악을 하겠다는 5인조 그룹 Journey(여행)의 출발은 1973년 샌프란시스코의 윈터랜드에서 망년회를 기념하는 음악 친구들끼리의 모임이 계기가 되어 1974년 그룹 Journey가 조직되었다. 이들의 첫 무대는 하와이 현지의 “하와이 선 훼스티발” 공연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자 용기를 얻어 계속 그룹활동을 재개하게 되었다.
그룹 Journey의 음악활동은 크게 제1기와 제2기로 나눌 수가 있다. 1기 시절은 초창기, 주로 무대공연으로 보냈던 시절과 앨범 1집에서 3집까지 발행했던 시기이며, 제2기는 리드보컬 Steve Perry가 가입하면서 발매한 「Infinity」앨범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음악기를 얘기한다. Journey의 제1기 시절은 별 관심을 끌지 못했다. 1975년 첫 앨범 「Journey」를 발표, 싱글 <Of A Lifetime>이 호평을 받았을 뿐 1976년의 「Look Into The Future」와 1977년 「Next」앨범에 이르기까지 챠트에서도 인기가 없었으며, 앨범 매상고도 미약한 특징없는 보컬로 인하여 별 반응을 얻지 못했다. 또한 보컬의 그렉 롤리의 자진 탈퇴와 기타리스트인 조지 티그너, 드러머 프레이리 프린스 등이 탈퇴하는 고통을 겪어야만 했다. 그러나 이들의 성공은 보컬리스트인 스티브 페리의 날카로운 금속성 보컬과 파괴력있는 블루스 패턴의 기타리스트 Neal Schon과 음악성이 일치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런 성공은 네번째 앨범 「Infinity」가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되면서부터이다. 이 앨범에서는 두 곡의 싱글 히트 곡이 있는데 <Wheel In The Sky>와 <Light>이다. 이 두곡 모두가 록 블루스 스타일의 노래로 Journey의 음악성이 유감없이 발휘된 노래였다. 1979년 들어 이들의 5번째 앨범 「Evolution」을 발표, 여기에서 싱글 커트된 <Just The Same Way>와 <Lovin', touchin', Squeezin'>의 두 곡은 Journey의 발전하는 음악성과 독특한 보컬 스타일을 완벽하게 정립한 노래이기도 하다. 1980년 6번째 앨범 「Depature」를 발표하면서 싱글 커트된 곡 <Stay Awhile>, <Anyway You Want It>이 FM 전파를 타고 라이브 쇼의 정상 그룹으로서도 그 위치를 다져나갔다. Journey의 음악적 특성은 초창기 시절의 방황하는 록 사운드를 벗어나 좀더 상업적이고도 화려한 사운드를 추가했는데, 그것은 키보드의 Gregg Rolie가 탈퇴하고 Jonathan Cane이 가입해 좀더 신선한 감각을 불어 넣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닐숀의 파괴력있는 기타 사운드가 추가되면서, 스티브 페리의 애수에 가득찬 달콤한 음색과 열정적인 보컬로 인해 Journey의 레코드 판매량은 부쩍 늘어났는데, 1981년에 발표된 7번째 실황 앨범 「Captured」는 이들의 진가를 보여준 앨범으로 100만장 이상의 판매를 보였다. 여기서 싱글 커트한 <The Party's Over>는 챠트 상위에 올랐으며, 이 라이브 앨범은 Journey의 음악성이 무엇인가를 보여준 수준 높은 역작이었다. 그룹 Journey는 초창기시절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비평을 받았는데 그것은 실력이 있음에도 실력을 평가 받지 못하는 수준 이하의 음악을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70년대 말부터 시작됐던 파워풀한 사운드와 록 블루스 스타일의 보컬사운드는 서서히 상승무드를 탔으며, 이들의 싱글 발표는 Best Song이 되지는 못했지만 항상 인기 상위를 향해 근접하였던 것이다. Journey의 결정적인 앨범은 81년말에 발표된 「Escape」라는 이 앨범으로, 10여년에 가까운 음악생활을 결산한 듯, 모든 정열과 음악성을 집대성한 완제품이다. 첫 싱글 <Who's Crying Now>는 Top 10 안에 드는 인기곡이 되었고, 두번째 싱글 <Don's Stop Believin'> 역시 인기 상승곡이 되었다. 세번째 싱글 <Open Arms>는 영화 『Heavy Metal』에 삽입되었고, 또한 인기 챠트에서도 3위에 올라 이들의 음악성을 더욱 돋보여 주었다.
- [ From Samhomusic.com ]
-
-
- *with open arms : 기꺼이, 말 그대로 두팔 벌려 환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