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엽풍란의 선천성 복륜 蘭草 난초
李白(唐) 이백 701~762
爲草當作蘭 위초당작란 풀이 되려면 난초가 되어야 하고
爲木當作松 위목당작송 나무가 되려면 소나무가 되어야지
蘭幽香風遠 란유향풍원 난초의 그윽한 향기는 바람에 멀리날고
松寒不改容 송한불개용 소나무는 추워도 용모를 고치지 않으니
|
'▒ 한시모음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향전의 어사시와 춘향의 옥중시 (0) | 2007.06.24 |
---|---|
이도령의 御史詩와 춘향의 獄中詩 (0) | 2007.06.24 |
浮碧樓 부벽루 -李穡 이색 1328~1396 - (0) | 2007.06.11 |
雲水頌 운수송(포대화상) (0) | 2007.02.22 |
旅愁 여수 나그네 근심(혜초대사 704~787) (0) | 2007.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