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리움의 깊이를 당신은 모르십니다. 하루에도 몇번 인가를 수없이 다녀오는 그 마음 길가에 핀 그리움의 꽃을 당신은 모르십니다. 마음 속 발돋음 키워가는 보고픔이란 소리없는 나의 울음 그 신열이 오가는 마른 침에 섞인 씁쓸함도 당신은 모르십니다. 남루한 나를 흔드는 소리없는 당신의 움직임이 나를 더욱 애달아 지게하는 삶의 그림자 당신은 어찌 그리 내게 문신되어 그리움 새기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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