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내 몸위로
살며시 내려 않는 그대
작은 목소리로 잠든 내 영혼을
흔들어 깨우네
영혼속으로 파고드는 그리움을
뒤로 한채......
강한 빛은 그대와 나의 이별을 고하는데
그리움 간직하고 흔적조차 없어지면.....
슬픈 우리의 사랑노래
그대가 내몸을 적시며 부르고 있네
누군가에게 사랑 한주먹 주고
새 생명 잉태 하게하고
빛 속으로 떠나가는
한줄기의 사랑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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