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고를 하기 전에 먼저 눈높이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2, 충고에도 순서가 있다.
3, 한 번에 한 가지씩만 충고해야 한다.
4, 충고를 충고로 끝내지 말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한다.
5, 바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6, 바람직한 행동으로 모범을 보인다.
7,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
충고란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고
충분히 인식하게 한 뒤,
좋은 방향으로 되돌리기 위한 이타주의의 표현이다.
하지만 좋은 충고를 하기란 정말 어렵다.
충고는 충고하려는 사람의 상태와 상황을 정확히 알고
거기에 적합한 말을 해줘야 효과적이다.
따라서 충고하는 데에도
다음과 같은 요령이 있다.
첫째, 충고를 하기 전에 먼저 라포(Rapport)를 형성한다.
라포란 일종의 상호작용으로 상대방의 현재 상황에 대한
믿음과 이해를 공유하는 감정 상태를 말한다,
먼저 상대의 신체적, 정서적, 언어적 상태를 인식하고
충고하는 사람 자신도 그와 비슷한 수준에 맞춰야 한다.
둘째, 충고에도 순서가 있다.
피터 드러커는 “먼저 잘한 점을 인정해 준 다음
잘하려고 노력한 점을 상기시켜주고,
그 다음에 충분히 노력하지 않은 점에 대해 깨우쳐주면서
잘못했거나 실패한 점을 지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셋째, 한 번에 한 가지씩만 충고해야 한다.
충고를 하다가 갈등이 생기는 결정적인 이유는
문제가 되는 것 하나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들춰내기 때문이다.
넷째, 충고를 충고로 끝내지 말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한다.
다섯째, 바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여섯째, 바람직한 행동으로 모범을 보인다.
충고를 잘못하면 충고를 받는 사람은 속으로
“너나 잘해!”라고 생각하게 마련이다.
일곱째,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
잘못된 점을 지적하면서 올바른 방법을 직접 보여주거나
가르쳐주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존경을 받게 된다.
진정한 충고란 도움을 주려는
아름다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통쾌한 대화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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