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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래 할인점과 백화점의 ‘짝꿍카드’를 골라 써야 포인트를 높일 수 있다. 짝꿍카드는 신세계 한미 비자카드·OK캐쉬백카드(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롯데카드(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신한 삼성 홈플러스카드(홈플러스), 까르푸클럽현대카드(까르푸) 등이 있다. 이밖에 여러 곳에서 쇼핑을 하는 사람이라면 씨티카드의 쇼퍼스초이스 플래티늄카드를 기억하면 좋다. 연회비는 3만원으로 비싸지만, 각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결제 금액의 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Tip-적립된 포인트 사용법 대부분 포인트는 5년이 지나면 없어지므로 그 전에 사용해야 한다. 적립된 포인트를 이용해 각 신용카드사의 인터넷 쇼핑몰이나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거나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은 대부분 아는 사실. 서로 다른 포인트를 바꿔 쓰는 방법도 있다. 포인트파크(www.pointpark.com), 팝포인츠(www.poppoints.co.kr) 등이 바로 그런 곳. 이곳을 이용하면, 신용카드 포인트를 이용해 항공권 마일리지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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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의 멤버십 카드는 각 가맹점별로 할인 혜택이 쏠쏠하지만, 이용 한도가 정해져 있어 아쉽다. 패밀리 레스토랑처럼 차감액이 큰 곳은 한두 번 이용하면 한도가 금세 바닥나기 십상. 다 써버린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가족끼리 포인트를 합치는 방법이 있다. 한 가족 안에서 몰아주기를 하면, 사용하지 않는 가족의 포인트를 다른 사람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다만, 가족끼리 멤버십 포인트를 통합하려면 3명 이상이 한 가족으로 묶여 있어야 가능하다.
포인트가 조금 부족하다면 마일리지로 충전하는 방법이 있다. 매달 통화료를 낼 때마다 포인트(레인보우 포인트, 마일리지 포인트)가 쌓이는데, 이 포인트를 멤버십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이렇게 바꿀 수 있는 포인트는 1만 점이 채 되지 않기 때문에 포인트가 아주 조금 부족할 때 적당하다. 또 한 사람 명의로 여러 휴대전화를 쓰고 있다면 멤버십 카드를 사용자별로 모두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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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약정 기간이 끝나면 갱신을 해야 한다. 그대로 사용하면 처음 약속한 요금이 약정 기간 이후에도 계속 유지되기 때문. 하지만 약정 갱신을 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년 약정을 했을 경우, 1년이 지난 뒤 약정 갱신을 하면 2년 약정 요금으로 할인 받는 식이다. 또 약정 기간에 상관없이 3년 이상을 쓰면 3000~4000원 정도의 모뎀 사용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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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내전화 사업자는 KT와 하나로 텔레콤이 있다. 전화료를 조금이라도 줄여볼 요량이라면 번호이동성제를 활용하면 된다. 특히 KT 설치비형 전화를 사용하고 인터넷은 하나로 텔레콤을 쓴다면, 번호이동성 제도의 혜택이 쏠쏠하다. 설치비형 보증금 24만원을 돌려받고, 월 기본료도 3700원(KT 설치비형 기준)에서 2000원으로 싸지기 때문. 그러나 초고속 인터넷으로 하나로 텔레콤을 쓰고 있지 않을 경우, 월 기본료가 4500원이기 때문에 한 번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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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쿠폰은 이동통신사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로 딱 한 번만 받아놓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할인폭은 5~20%선으로 적지 않다. 쿠폰은 대개 할인마트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할인폭은 5~20% 선. 지역마다 가맹점이 다르니 틈틈이 사이트에 들러 확인하는 게 좋다.
● Tip 모바일 쿠폰 받는 법 인터넷 사이트로 받기 각 이동통신사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가입 절차를 밟은 뒤 쿠폰을 내려 받으면 휴대 전화에 쿠폰이 뜬다. SK텔레콤 가입자_네이트(nate.com)에 들어가 사이트맵 > 뉴스생활 > 행복생활 > 쿠폰 다운로드 KTF 가입자_케이머스(k-merce.com)에 들어가 기프트 > 케이머스 쿠폰 다운로드 휴대전화로 받을 경우_SK텔레콤은 네이트 접속 후 뉴스 학습생활 예매 > 쇼핑/쿠폰 KTF는 매직엔 접속 후 케이머스에 접속한 뒤 쿠폰을 다운로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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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신 부모님의 경우, 관절염 수술을 받는 등의 이유로 ‘장애인’ 등급을 받을 수 있지만 잘 모르거나 귀찮아 그냥 넘기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생활 곳곳에 장애인에 대한 할인 혜택이 많으니 귀찮더라도 꼭 챙기는 게 좋다. 지하철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새마을호와 국내 항공의 경우 절반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 전화 요금은 50% 할인, 휴대전화는 신규 가입비 면제는 물론 사용 요금의 30%를 깎아준다. 이밖에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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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 때 역경매를 이용하면 시중 가격보다 10~35% 정도 저렴하게 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제트이사’(www.z24.co.kr), ‘이사공사’(www.24gs.co.kr) 등과 같은 역경매 사이트에 들러, 주소와 이사 비용 등 간단한 정보를 올리면 각 이사업체들이 입찰에 참여하는데, 그중 알맞은 곳을 고르면 된다. 항공권도 역경매로 구입하기에 좋은 상품. ‘항공권경매’(www.skyauction.co.kr)와 같은 역경매 사이트는 여러 여행사들이 경쟁을 펼치는 덕에 항공권 가격이 5~10% 정도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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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이 나거나 낮은 사양의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은데, 처분이 마땅치 않은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사단법인 한국컴퓨터재활용협회(www.h777.co.kr)를 이용하면 좋다. 2~3년 전 구입한 펜티엄 3급 컴퓨터라면 약 6만~15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고, 중고 펜티엄 4급 컴퓨터 시세는 35만원 정도. ‘골칫거리’였던 중고 컴퓨터를 판 돈에 웃돈을 조금 보태면 컴퓨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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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실제 운전을 하는 사람은 부부가 대부분이다. 가족 한정 특약을 부부 한정 특약으로 바꾸면 보험료를 약 10만원 정도 낮출 수 있다. 또 보험상품 가격 비교가 가능한 인터넷 사이트에 들러본다.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나 인슈넷(www.insunet.co.kr), 인스밸리(www.insvalley.com) 팍스인슈(www.paxinsu.com) 등을 잘 활용하면 10% 이상 저렴한 보험 상품을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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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납 자동차보험료란 잘못된 계산으로 인해 운전자가 실제로 내야 할 보험료보다 더 많이 낸 보험료를 뜻한다. 그렇다면 내가 얼마를 더 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사실 혼자 힘으로 계산하기는 워낙 복잡하다. 이런 복잡한 과정을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인슈캅(www.insucop.com)이나 다음금융(finance.daum.net), 모네타(www.moneta.co.kr) 등에서 하고 있다. 이 서비스로 적게는 5만원 미만부터 최고 500만원까지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