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흠뻑 젖을 정도로 열심히 다렸는데도 말끔히 다려지지 않고, 힘들여 못질을 했는데 잘 박아지지 않는다면 뭔가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다림질, 구두닦기, 못질 등 의외로 까다로운 집안일을 전문가처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워보자.
[1] 셔츠 다림질 하는 순서
[1] 셔츠 다림질 하는 순서
팔-소매-앞판-뒷판앞쪽-어깨-칼라 순으로 다린다.
① 셔츠는 팔 부분부터 다리는데 양쪽 봉제선이 뒤로 가게 한 다음 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② 소매는 양쪽으로 잡아당겨 안쪽 끝부분에 다리미 끝을 밀어넣고 누르듯이 다림질한다.
③ 뒤판을 다림질할 때는 안쪽에서 하는 것이 요령. 안쪽에서 다려야 다림질 후에 번들거리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④ 어깨의 교체선은 양손으로 쥐고 잡아 당긴 다음 다리미 판의 끝부분에 고정시켜 다림질하면 쉽게 다릴 수 있다.
⑤ 소매에서 어깨 부분을 향해 다리는데 다리려는 부분의 반대편 옷자락을 당기면서 다림질하면 잘 다려진다.
⑥ 앞판은 뒤판 위에 겹쳐놓고 손으로 주름을 잘 펴준 다음 다린다.
⑦ 등판 윗부분에 있는 요크 부분도 안쪽에서 눌러줘야 다리기도 쉽고 모양도 살릴 수 있다.
⑧ 칼라를 다릴 때는 뒷부분부터 다려야 겉모양이 비뚤어지지 않는다. 다리미의 끝부분을 사용하여 칼라의 테두리에서 중심을 향해 다린다. 그 반대가 되면 테두리 부분에 주름이 생기기 때문.
[2] 바지 다리는 순서
다리부분 안쪽-바깥쪽(바지자락에서 허벅지부분을 향해 다린다)-엉덩이부분-앞지퍼와 허리부분 순으로 다린다.
① 바지를 다리기 전에는 안쪽에 있는 안감과 솔기를 정리한 다음 바지 앞주름을 잡고 한쪽 바지자락이 반대편에 겹치도록 하여 펼쳐놓고 시작한다.
② 다리부분 안쪽을 드러내 놓고 모양을 정돈한 다음 다리기 시작하는데 다리려는 부분의 반대편 옷자락을 잡아당기면서 다리면 주름이 쉽게 펴진다.
③ 다리부분 안쪽을 다린 다음에는 바깥쪽을 다린다. 바지자락에서 허벅지를 향해 여러번 다린다.
④ 허리에서 지퍼쪽을 향해 여러번 반복해서 다리는데 이곳을 잘 다려야 바지 앞부분에 주름이 생기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⑤ 마지막으로 바지 뒤 엉덩이 부분을 전체적으로 다려준 다음 옆솔기를 주름이 잡히게 힘을 주어 다린다. 엉덩이 부분을 다릴 때는 우마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3] 옷에 묻은 얼룩 효과적으로 없애는 법
① 하얀 와이셔츠에 묻은 김칫국물은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부분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양파를 즙이 나올 정도로 잘게 다져 골고루 펴바른다.
② 얼룩진 부위에 셔츠를 돌돌 말아 하룻밤 둔다음 비누로 빨면 말끔하게 지워진다.
③ 하얀 와이셔츠에 커피나 주스, 과일물이 들었을 경우에는 식초를 이용한다.
④ 분무기에 식초를 넣어 뿌려주면 얼룩이 제거된다. 잘 지워지지 않으면 식초를 진하게 탄 물에 10분 정도 담가둔다.
⑤ 와이셔츠나 블라우스의 목 둘레와 소매 안쪽에 찌든 때가 묻었을 경우에는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하면 된다.
⑥ 와이셔츠 때가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사용하지 않는 칫솔에 세제를 묻혀 문질러주면 된다.
⑦ 실크 옷의 얼룩은 가제에 벤젠을 살짝 묻힌 다음 가볍게 두드려 제거한다. 벤젠이 다른 부분에 닿았을 경우 옷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무릎 튀어나온 바지 어떻게 할까요?
무릎 부분이 튀어나와 보기 흉한 바지를 다림질할 때는 젖은 수건을 활용하면 좋다. 먼저 튀어나온 무릎 부분의 안쪽에 젖은 수건을 넣고 잘 펴서 깐 다음 바깥에서 힘을 가해 다려 무릎 자국을 없앤 다음에 바지 선을 세우면 된다. 또 바지에 생긴 접힌 자국을 없앨 때는 식초가 효과적이다. 식초를 분무기에 담아 주름진 곳에 살짝 뿌린 다음 다림질하면 된다.
다림질이 쉬워지는 세탁기 사용법
① 세탁물을 세탁기에 넣기 전 먼저 세제를 푼다. 세제가 의류에 직접 닿으면 부분 탈색현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의류에 달린 단추나 지퍼 등은 잠그고 세탁하는 것이 옷의 형태를 덜 변화시켜 다림질이 쉬워진다. 니트 또는 섬세한 의류는 망 속에 넣어서 세탁하는 것이 모양이 변하지 않고 안전하게 세탁할 수 있는 방법이다.
② 옷을 빨리 말리기 위해 지나치게 탈수를 하는 것은 금물. 지나치게 탈수를 하면 옷에 구김이 생겨 아무리 다림질을 해도 형태를 다시 잡기 어렵다.
③ 옷을 말릴 때도 잘 털어 옷 모양 그대로 널어주는 것이 나중에 다림질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① 하얀 와이셔츠에 묻은 김칫국물은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부분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양파를 즙이 나올 정도로 잘게 다져 골고루 펴바른다.
② 얼룩진 부위에 셔츠를 돌돌 말아 하룻밤 둔다음 비누로 빨면 말끔하게 지워진다.
③ 하얀 와이셔츠에 커피나 주스, 과일물이 들었을 경우에는 식초를 이용한다.
④ 분무기에 식초를 넣어 뿌려주면 얼룩이 제거된다. 잘 지워지지 않으면 식초를 진하게 탄 물에 10분 정도 담가둔다.
⑤ 와이셔츠나 블라우스의 목 둘레와 소매 안쪽에 찌든 때가 묻었을 경우에는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하면 된다.
⑥ 와이셔츠 때가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사용하지 않는 칫솔에 세제를 묻혀 문질러주면 된다.
⑦ 실크 옷의 얼룩은 가제에 벤젠을 살짝 묻힌 다음 가볍게 두드려 제거한다. 벤젠이 다른 부분에 닿았을 경우 옷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무릎 튀어나온 바지 어떻게 할까요?
무릎 부분이 튀어나와 보기 흉한 바지를 다림질할 때는 젖은 수건을 활용하면 좋다. 먼저 튀어나온 무릎 부분의 안쪽에 젖은 수건을 넣고 잘 펴서 깐 다음 바깥에서 힘을 가해 다려 무릎 자국을 없앤 다음에 바지 선을 세우면 된다. 또 바지에 생긴 접힌 자국을 없앨 때는 식초가 효과적이다. 식초를 분무기에 담아 주름진 곳에 살짝 뿌린 다음 다림질하면 된다.
다림질이 쉬워지는 세탁기 사용법
① 세탁물을 세탁기에 넣기 전 먼저 세제를 푼다. 세제가 의류에 직접 닿으면 부분 탈색현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의류에 달린 단추나 지퍼 등은 잠그고 세탁하는 것이 옷의 형태를 덜 변화시켜 다림질이 쉬워진다. 니트 또는 섬세한 의류는 망 속에 넣어서 세탁하는 것이 모양이 변하지 않고 안전하게 세탁할 수 있는 방법이다.
② 옷을 빨리 말리기 위해 지나치게 탈수를 하는 것은 금물. 지나치게 탈수를 하면 옷에 구김이 생겨 아무리 다림질을 해도 형태를 다시 잡기 어렵다.
③ 옷을 말릴 때도 잘 털어 옷 모양 그대로 널어주는 것이 나중에 다림질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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