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use ] 로 문제의 밑을 긁으시면 [ 답 ] 이 있습니다.
[ㄱ] 字 로 시작하는 수수께끼 모음집
-
가죽 속에 털이 난 것은 ?
옥수수 - 가만히 있어도 못 잡는 것은 ?
그림자 - 가위 하나로 사람 모두가 다 쓰는 가위는?
팔월 한가위 - 갓은 갓인데 못 쓰는 것은 ?
쑥갓 - 갓을 쓰고도 갓 못 썼다는 것은 ?
갓모 - 강은 강인데 물 없는 강은 ?
요강 - 강(江)중에 은(銀)덩이는 ?
강에 비친 달그림자 - 감은 감인데 못 먹는 감은 ?
대감, 영감 - 개가 개를 물고 개를 넘다가 개한테 놀라 개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
솔개가 조개를 물고 고개를 넘다가 번개한테 놀라서 안개 속으로 들어가는 것 - 개 중에서 제일 큰 개는 ?
안개 - 객(손님)이 들어가서 주인을 내쫓는 것은 ?
열쇠 - 객(손님)이 오면 먼저 나가서 인사하는 것은 ?
개 - 거꾸로 보나 바로 보나 옆으로 보나 바로 보이는 것은 ?
거울 - 거꾸로 매달린 집에 천문 만호(천 개의 문과 만개의 방)가 무엇인가 ?
벌집 - 거꾸로 걸어다니는 것은 ?
붓 - 거꾸로 세운 3분의 1을 손해보는 글자는 ?
9 - 거꾸로 커가는 것은 ?
고드름 - 걸어가면서 빈대떡 부치는 것은 ?
쇠똥 - 검은 개가 백사장을 다니면서 검은 똥을 누는 것은 ?
붓글씨 - 검은 암탉이 붉은 알을 품고 백두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은 ?
다리미(옛날 다리미는 벌건 숯불을 다리미 안에다 넣고 천을 다리미질을 했기에) - 검은 소가 하얀 밭을 가는 것은 ?
가위 - 검은 암탉이 흰 알을 품고 있는 것은 ?
밥 지은 솥 - 검어도 검고 붉어도 검은 것은 ?
그림자 - 검은 입으로 붉은 밥을 먹는 것은 ?
아궁이 - 계집이 아들 안은 글자는 ?
좋을 호(好)자 - 고기는 고기이나 고기 아닌 글자는 ?
물고기 새기비(비)자 - 고양이 4마리가 4분동안 쥐 4마리를 잡는다면, 10분동안 10 마리를 잡자면 고양이가 몇 마리 소용되나 ?
4마리 (4마리로도 충분하므로) - 고기 22 마리가무슨 글자냐 ?
복 해(魚圭) 字 - 고체를 쪼개면 액체요, 그 액체에 열을 가하면 또 고체로 변하는 것은 ?
달걀 - 골은 골인데 원 없는 골은 ?
구들골 - 공기는 공기지만 숨쉴 수 없는 공기는 ?
밥공기 - 구멍 없는 병에 물 두 겹인 것은 ?
달걀 - 구부러져도 벋었다 하는 나무는 ?
버드나무 - 구멍이 크면 잘 안 나오고 작으면 잘 나오는 것은 ?
물총 - 군사는 여럿인데 운수 나쁜 놈을 가려서 죽이는 것은 ?
채소 솎기 - 군함과 바둑돌 중 어떤 것이 무거우냐 ?
바둑돌 - 굴 속에서 신선 할아버지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것은 ?
코 훌쩍 - 궁둥이에 송낙 쓴 것은 ?
도토리 - 궁둥이 끄슬리고 밥 얻어 먹지 못하는 것은 ?
부지깽이 - 귀가 귀를 물고 귀로 가자 하는 것은 ?
까마귀가 뼉다귀를 물고 밭귀로 가자 하는 것 - 귀는 귀인데 못 듣는 귀는 ?
뼈다귀 - 귀는 넷이요, 눈이 천(千)인 것은 ?
갈대밭 - 귀는 넷인데 못 듣는 것은 ?
자귀 - 귀는 넷인데 눈은 수없이 많은 것은 ?
돗자리(여기서의 귀는 모서리를 뜻함) - 귀 여덟에 발이 넷 있는 것은 ?
뒤주 - 귀와 입이 각각 한 개씩 밖에 없는 것은 ?
전화통 - 귀와 입과 눈은 있으나 머리가 없는 것은 ?
게 - "그니"가 "석"을 지고 "지"로 가자고 하는 이야기는 ?
늙은이가 멍석을 지고 양지(陽地)로 가자는 이야기 - 그림을 그리려 해도 그릴 수 없는 것은 ?
소리 - 그리면 둥글고 쓰면 모진 것은 ?
해(日) - 그만 보면 순경이라도 도망치고, 옷 잘입은 이에게 욕 얻어 먹고, 비가 오면 일 없이 놀게 되는 것은 ?
물 뿌리는 사람(사수차) - 길에 우물을 파며 가는 것은 ?
지팡이 - 길 옆에 분지 엎어 놓은 것은 ?
산소(山所) - 길위에 내린 비를 비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
이슬 - 길거릴로 집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
가마 - 기지승이 날짐승을 자으려고 팔문금쇄진을 치는 것은 ?
거미 - 길바닥에 무주 붙이는 것은 ?
쇠똥 - 나갈 때는 배가 고프고 들어올 때는 배가 부른 것은 ?
물동이 - 나갈 대는 무겁고 들어올 때는 가벼운 것은 ?
요강 - 금(金)과 은(銀)이 있는데, 금은 가운데 있고 은은 가장자리에 있는 것은 ?
달걀 - 금은 금인데 금 아닌 금은 ?
임금, 능금, 소금 - 금이 금을 먹고 체해서 금을 먹고 나은 이야기는 ?
임금이 능금을 먹고 체해서 금을 먹고 나았음 - 근본 모르는 판재(板材) 두개가 무엇이냐 ?
천지(天地) - 기둥 넷에 주추가 설흔 두 개가 무엇이냐 ?
말 편자 - 기둥이 넷이고 주추돌이 여덟인 것은 ?
소의 굽 - 기어가는 제비가 무엇이냐 ?
족제비 - 기유일(己酉日)에 혼례를 행하는 글자는 ?
짝 배(配) 字 - 기둥이 1, 가지가 12, 잎이 365개 있는 것은 ?
1년 - 기둥 하나에 지은 집은 ?
버섯, 우산 - 길거리로 그네 뛰며 가는 것은 ?
갓끈 - 길 걷다가 눈 빠지는 것은 ?
담뱃대 통 - 길면 길수록 짧아지는 것은 ?
낮과 밤 - 길에 곶감 떨어진 것은 ?
- 깎으면 깎을수록 커지는 것은 ?
구멍 - 깎으면 깎을수록 길어지는 것은 ?
연필심 - 꺾으면 한 뻠이요 펴면 반 뼘 되는 것은 ?
무릎(오무리면 살가죽이 늘어나고 펴면 펴지므로) - 꽃이 필 때에는 아래로 향하고, 열매 열릴 때에는 위로 향하는 꽃은 ?
목화 - 꽃이 핀 뒤 열매가 열리고 열매가 열렸다가 다시 흰 꽃이 피는 것은 ?
목화 - 꽃 한 송이가 방안에 가득한 것은 ?
등잔불 - 꽃도 각각 열매도 각각 열리는 것은 ?
옥수수 - 꽃 중에 제일 좋은 꽃은 ?
목화 (실용성이 있으므로) - 끊어도 끊어지지 않는 것은 ?
물 - 끓여도 차다고 하는 것은 ?
차(차) - 끼면 두 구멍이고 빼면 여섯 구멍인 것은 ?
담뱃대
[ㄴ] 字 로 시작하는 수수께끼 모음집
- 나무가 둘 있으면 수풀(林)이다. 다섯 있으면 ?
- 나무를 주면 살고, 물을 주면 죽지 말라고 해도 죽는 것은 ?
장작불 - 나는 개미는 무엇 ?
솔개미 - 나갈 대나 들어올 때나 등에 지는 것은 ?
문 - 나는 꼬리가 무엇인가 ?
꾀꼬리 - 나무 문과 쇠 문을 지나서 더운 물과 찬 물에 목욕하는 것은 ?
국수 - 나무 위에 서서 보는 글자는 ?
어버이 친(親)자 - 나무보다도 높은 풀은 무슨 글자냐 ?
짚 고(藁) 字 - 나는 동물의 새끼인데 날지 못하는 것은 ?
구더기 - 나무는 나무인데 양 끝이 흔들흔들 하는 것은 ?
가래질 하는 것 - 나무가 옥에 갇혀 있는 글자는 ?
곤할 곤(困)자 - 나무 위에서 볼에 연지를 찍고, 하얀 이를 드러내고 빙그레 웃고 있는 것은 ?
석류 - 나무 독에 장 담근 것은 ?
관의 송장 - 나뭇가지에 산비둘기 열 마리 앉은 것을 포수가 총을 쏘아 두 마리가 맞아 떨어졌는데 몇 마리가 남았나 ?
두 마리 (죽어서 날아가지 못하므로) - 나이 먹어갈수록 살찌는 것은 ?
벽, 열매 - 날개 없이 날아가는 것은 ?
연기, 풍선 - 날마다 종일토록 두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것은 ?
시계 - 날아다니는 개는 ?
솔개 - 남의 눈으로 먹고 사는 사람은 ?
안과 의사 - 남의 이로 먹고 사는 사람은 ?
치과 의사 - 낮도 밤도 아닌데 옷 아닌 옷을 입고 말 아닌 말을 타는 것은 ?
저녁대에 노을 속에서 나귀를 타는 것 - 낮에는 살고 밤에는 죽는 것은 ?
해 - 낮에는 낮아지고 밤에는 높아지는 것은 ?
천장(사람이 밤에는 눕고 낮에는 서서 다니므로) - 낮에는 숨고 밤에는 나오는 것은 ?
별 - 낮에는 열 냥, 밤에는 닷 냥은 ?
대문짝(대문을 열고, 닫는다는 말소리에서) - 낮에는 올라가고 밤에는 내려오는 것은 ?
이불 - 낮에도 밤이라 하는 것은 ?
밤(먹는밤) - 낳긴 오늘 낳는데 생일이 내일인 것은 ?
신문 - 내 물건을 내가 내 돈으로 사 가지고 남에게 내주는 것은 ?
명함 - 네모난 집에서 힌 옷을 입고 문을 열고 나오면, 사람들이 그 몸을 불에 태워주는 것은 ?
담배 - 네모지고 잘 구르는 것은 ?
지폐(돈) - 넷은 다섯으로, 다섯은 넷으로 적혀 있는 책은 ?
옥편(넉 사(四)자는 다섯 획에, 다서 오(五)자는 네 획에 있으므로) - 노서방이 왕서방으로 집을 짓고 그 속에 숨어 있는 것은 ?
돗자리 - 노서방이 왕서방을 결박하는 것은 ?
자리 매는 것 - 노인의 붉은 치마가 무엇이냐 ?
고추 - 노잣돈 없이 밤낮으로 길 가는 것은 ?
흐르는 물 - 논에 막대리를 세운 글자는 ?
납 신(申) 字 - 높은 곳으로 떨어지는 것은 ?
경매 물건 - 놓은 뒤 들고 가는 것은 ?
총 - 뇌성에 눈 오는 것은 ?
매로 낟알 가는 것 - 누구를 보든지 늘 소리없이 방긋방긋 웃는 것은 ?
곱게 핀 꽃 - 누더기 입고 파마하는 것은 ?
옥수수 - 눈도 코도 귀도 손도 없는데 입 하나에 발 넷이 있는 것은 ?
사(四)발 (사발은 그릇을 말함) - 눈물 흘리며 고개 숙인 것은 ?
수도꼭지 - 눈 하나로 일하는 것은 ?
바늘 - 눈 셋에 발 여섯 있는 것은 ?
애꾸가 말탄 것 - 눈 뜨고 잠자는 동물은 ?
토끼 - 눈은 눈인데 하얀 눈은 ?
하늘에서 내리는 눈 - 눈은 눈인데 못보는 눈은 ?
티눈 - 눈은 많은데 입은 하나 밖에 없는 것은 ?
바구니 - 눈을 감아도 보이는 것은 ?
꿈 - 눈을 떠도 안 보이는 것은 ?
사람의 마음 - 눈 중에 제일 큰 눈은 ?
눈(雪) - 눈 좋은 사람에겐 안 보이고 눈 나쁜 사람에겐 잘 보이는 것은 ?
안경 - 늘 둥근데, 길어졌다 짧아졌다 하는 것은 ?
해(日) - 늘 사는 집은 어디인가 ?
천지(天地) - 눈물 없이 우는 것은 ?
새 - 눈 위에 댓잎 붙인 글자는 ?
스스로 자(自) 字 -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것은 ?
장승 - 눈앞에 있으면서 볼 수 없는 것은 ?
눈썹 - 눈에는 안 보이지만 마디가 있는 것은 ?
노래 - 눈으로 보지않고 손으로 보는 것은 ?
병자의 맥 - 눈으로 보지 않고 입으로 보는 것은 ?
맛(味) 字 - 눈은 하나뿐인데 다리가 셋인 것은 ?
사진기 - 늘이면 줄고 줄이면 늘어나는 것은 ?
얼레의 실 - 늘 때리는 대로 사는 것은 ?
공, 팽이 - 늙어서 고와지는 것은 ?
고추 - 늙어도 푸르른 것은 ?
솔과 대(竹) - 늙어도 소(小)라 하는 것은 ?
중의 제 말 - 늙어서 이 나는 것은 ?
고리짝 - 늙을수록 탐스러운 것은 ?
과실 - 늙지 않고도 늙은이 노릇 하는 것은 ?
어린이 이빨
삼림(森林)
[ㄷ] 字 로 시작하는 수수께끼 모음집
-
다리는 다리인데 걷지 못하는 다리는 ?
다리 (橋) - 다리로 올라서 엉덩이로 내려오는 것은 ?
미끄럼틀 - 다리 없이 하늘에 올라가는 것은 ?
로켓트 - 다리도 없으면서 순식간에 천리를 가는 것은 ?
전기, 전화 - 다리도 없이 하늘에 오른 것은 ?
해, 달, 별 - 다리에 발이 달리지 않고 머리에 발이 달린 것은 ?
문어 - 다서 놈이 꿀 도둑질 하러 갔다가 두 놈은 훔치고 세 놈은 못 훔치는 것은 ?
손으로 코 푸는 것 - 다섯 놈은 당기고 다서 놈은 들어가는 것은 ?
장갑 - 단지 위에 팍은 ?
장딴지 위에 무르팍 - 달 아래 산이 있고 산 아래 군인이 있는 것은 ?
공산군 - 닭은 닭인데 먹지 못하는 닭은 ?
까닭 - 닭이 먼저 생겼나 달걀이 먼저 생겼나 ?
닭(닭의 알이라고는 해도 알의 닭이라고는 안 하므로) - 닥의 나이는 몇이냐 ?
88살 - 담 밑에 실꾸리를 던진 것은 ?
개똥 - 담 밑에 쪽 벨시고 있는 것은 ?
꽃핀 파 - 담 밑에 아이 업고 있는 것은 ?
옥수수 - 당 안의 장은 무엇니냐 ?
서당(書堂)의 훈장 - 대가리는 작고 몸뚱이는 커다란 글자는 ?
뾰족한 첨(尖) 字 - 대가리하고 발이 똑같은 날은 ?
일요일 - 대 꿑에 털난 것은 ?
붓 - 대대로 곱사등이 되는 것은 ?
새우, 할미꽃 - 더우면 더울수록 키가 커지고 추우면 추울수록 키가 작아지는 것은 ?
온도계 - 더울 때는 옷을 잔뜩 입고 추울 대에 옷을 벗어버리는 것은 ?
나무 - 더울 때는 눈물 흘리고 추울 때는 꽃을 뿌리는 것은 ?
구름 - 덤불 밑에 도마, 도마 밑에 송충이, 송충이 밑에 쩍쩍이, 쩍쩍이 밑에 낭떨어지는 ?
얼굴 - 돈다고 하는데 안 도는 것은 ?
지구 - 돈이 생기면 우는 것은 ?
암탉 - 돈 적게 들고 방안에 가득 차는 것은 ?
방에 켠 불 -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은 ?
세월 - 돌 만은 언덕의 날개 하나는 ?
입속의 혀 - 돌벽에 명주 늘인 것은 ?
폭포 - 돌담 무너지는 글자는 ?
오른 우(右)자 - 돌 위에 명필 문장이 무슨 글자냐 ?
푸른 벽 (碧)자 - 두 놈이 구덩이를 파고 여덟 놈이 망을 보는 것은 ?
송편 빚는 것 - 두 아이가 가는데 웬 노인이 아이들의 나이를 물으니까 한 아이 대답이 "내가 저 애에게 한 살 주면 갑절이 되고, 저 애가 나에게 한 살 주면 동갑이라는데" 그럼 몇 살씩이냐 ?
5살과 7살 - 둥글면서 네모진 것은 ?
엽전 - 둥글면서 모 있는 것은 ?
엽전 - 둥근산에 구멍 일곱개 있는 것은 ?
얼굴 - 둥근 하늘에서 눈이 오는 것은 ?
체질하는 것 - 둥글어도 반달이라는 것은 ?
보름 달 (한 달의 반) - 뒤통수에 눈 박힌 것은 ?
개구리 - 들기 좋고 놓기 좋고 먹기 좋은 글자는 ?
접초롱 - 들어가기는 한 입으로 들어가고 나오기는 여러 입으로 나오는 것은 ?
국수틀로 국수 빼는 것 -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깊어지는 것은 ?
학문(學問) - 등에 뿔이 난 것은 ?
지게 - 등도 배 같고 배도 등 같고, 머리도 꼬리 같고 꼬리도 머리 같고, 왼쪽이 오른쪽 같고 오른쪽도 왼쪽 같은 것은 ?
참빗 - 등 위에 배꼽 달린 것은 ?
솥뚜껑 - 등은 앞에 있고 배는 뒤에 있는 것은 ?와 장딴지
- 따끔이 속에 빤빤이, 빤빤이 속에 털털이, 털털이 속에 얌얌이는 ?
밤 - 땅에다가 "ㅡ" 자(字)를 쓰고 이게 무슨 자냐 하니까, 어떤 사람이 "한일" 자라는데 다른 사람은 틀렸다는 까닭은 ?
임금 왕(王)(땅은 흙(土)이니까 흙 위에 하나건너 그으면 임금 왕자) - 땅으로 기어서 다니는 제비는 ?
족제비 - 때리면 때릴수록 커지는 것은 ?
북소리, 종소리 - 떡은 떡인데 못 먹는 떡은 ?
그림의 떡 - 똑같이 가면서 앞 뒤로 한 번씩 바꾸는 것은 ?
두 다리 - 뚜껑도 바닥도 없지만 물 담을 때 쓰이는 것은 ?
깔때기 - 뚝 안에 뚝이 들어가서 뚝이 모자라 못 꺼낸 것은 ?
굴뚝 안에 말뚝이 들어가서 팔뚝이 모자라 못 꺼냄 - 뛰는 고리, 나는 고리, 앉은 고리는 ?
개구리, 꾀꼬리 반짓고리 - 뛰면 주저앉고 주저 앉으면 뛰는 것은 ?
널 뛰는 것 - 띠 띠고 갓을 안 쓴 것은 ?
울타리 - 띠 안띠고 갓은 쓴 것은 ?
지붕
[ㅁ] 字 로 시작하는 수수께끼 모음집
-
마디 없이 자라서 까치집 되는 것은 ?
왕굴대 - 마디 없이 자라는 것은 ?
머리카락 - 마른 옷은 벗고 젖은 옷을 입는 것은 ?
빨랫줄 - 마를수록 무거워지는 것은 ?
늙은이 다리(말라서 가벼우나 힘이 없어서 잘 들리지 않으므로) - 마셔도 배가 부르지 않는 것은 ?
공기 - 막대기가 하나 놓여 잇는데 이 막대기에 손을 대지 않고 짧게 만들려면 ?
그것보다 긴 막대기를 옆에 갖다 놓으면 됨 - 막을수록 새는 것은 ?
하늘(구름으로 막을수록 비가 샘) - 만든 사람은 쓰지 못하고, 쓰는 사람은 보지 못하는 것은 ?
관(棺) - 만리(萬里)를 가도 뒤돌아보지 않는 것은 ?
흐르는 물 - 만저보면 마디는 없으나, 보년 분명 12마디요, 머리와 꼬리는 대단히 차고 중간은 대단히 더운 것은 ?
계절(춘하추동) - 말 달리다 상한 것은 무슨 글자냐 ?
치마 상(裳) 字 - 말은 말인데 타지 못하는 말은 ?
거짓말 - 말이 달아나는데 말과 함께 달아나는 것은 ?
그림자 - 맛 보고 떨어지는 것은 ?
밑씻게 - 맞추면 두 구명, 빼면 여섯 구멍인 것은 ?
담뱃대 - 매 안의 뚝은 ?
소매 안의 팔뚝 - 매일 학교에는 따라가지만 공부는 하지 않는 것은 ?
가방 - 머리가 잘뫃한 것 꽁무니가 고쳐주는 것은 ?
고무 달린 연필 - 머리는 갈밭에, 몸은 삼밭에, 발은 논에 있는 것은 ?
상제 - 머리로 먹고 옆으로 게우는 것은 ?
맷돌 - 머니가 머니 머니를 머니 훔쳤는데 머니가 보고 머니에게 일러서 머니는 머니한테 실컷 얻어맞고 머니 머니 하고 달아는 것은 ?머니가 할머니 주머니를 살그머니 훔쳤는데, 어미니가 보 할머니에게 일러서 아주머니는 할머니한테 실컷 얻어맞고 아구머니 아구머니 하고 달아나는 것
- 머리는 작고 고리가 큰 글자는 ?
뾰족할 첨(尖)자 - 머리를 풀고 독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
김장 배추 - 몸은 다서 군데나 다치고, 머리와 같에 큰 구멍이 났으면 서도 아픈 체 않고 고운 노래를 부르는 것은 ?
통소 - 머리에 올려 놓지 않고 쓰는 것은 ?
글씨 - 머리에 물레를 이고 달리는 것은 ?
숫사슴 - 머리와 꼬리는 쇠요, 몸은 대인 것은 ?
담뱃대 - 머리 위에 눈 있는 것은 ?
등잔불 - 머리에 입은 있는데 손과 발이 없는 것은 ?
병 - 먹고는 성을 내는 것은 ?
술 - 먹어도 똥이 없는 것은 ?
진디 - 먹어도 배가 안 부른 것은 ?
담배, 욕 - 먹으면 곧 누는 것은 ?
체 - 먹으나 안 먹으나 배가 부른 것은 ?
독 - 먹으면 서고 못 먹으면 주저앉는 것은 ?
쌀자루 - 먹으면 홀쭉하고 안 먹으면 통통한 것은 ?
어미니의 젖 - 먹을 대면 소리하고 춤추는 것은 ?
씨앗 - 먹지 앟아도 배부르고 먹어도 더이상 배부르지 않는 것은 ?
항아리 - 먹지 않는데 맛이 단 것은 ?
단잠 - 먹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은 ?
음식의 맛 - 먹지도 못하면서 입만 그슬리는 것은 ?
부지깽이 - 먼 산에 머리 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은 ?
아지랭이 - 먼 산을 보고 절 하는 것은 ?
방아 - 먼 산 밑에 바가지를 엎어 놓은 것은 ?
무덤 - 먼 산을 보고 손짓하는 것은 ?
도리깨 - 먼 산을 보며 부채질하는 것은 ?
키 - 먼 산을 보고 방귀 뀌는 것은 ?
총 - 먼저 생길수록 젊은 것은 ?
전화 번호 - 먼저 대답하고 뒤에 이름을 말하는 것은 ?
예팥 - 먼저 타고 뒤에 내리는 것은 ?
배 타는 사람 - 먼 벌판에 사슴 발자국이 하나 있는 것은 ?
배꼽 -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것은 ?
섣달 그믐날부터 정월 초하루까지 - 모든 사람이 길어졌다고 하는데 정작 실물은 조금도 길어지지 않은 것은 ?
해(日) - 멀어질수록 늘어가는 것은 ?
주름살 - 모자는 모자라도 쓸 수 없는 것은 ?
모자(母子) - 목 넘어 꿀떡이란 ?
침을 꿀떡 삼키는 것 - 목에 사리란 ?
다릿목에 송사리 - 목도 없고 허리도 없고 손도 없고, 입 아래 발이 달린 글자는 ?
다못 지(只) 字 - 목이 사섯, 눈이 스물 둘, 등이 여섯인 것은 ?
사람(손목, 발목까지 치면 5, 손톱눈, 발톱눈까지 치면 22, 콧등, 잔등에다 손등, 발등까지 치면 6) - 목인구(木人口)토인구(土人口)로 된 글자는 ?
담 장(檣)자 - 목 베일 때는 안 울고, 배 가를 때 우는 것은 ?
칡 - 몸뚱이 하나에 머리는 둘이요, 다리에 털이 난 것은 ?
콩나물 - 몸은 하나인데 머리가 둘인 것은 ?
마소의 죽통 - 몸에 늘 지니고 있는 반찬 그릇은 ?
장단지 - 몸은 넷인데, 공중을 한 번 올라갔다 내려오면 어떤 놈은 젖혀지고 어떤 놈은 엎어지는 것은 ?
윷 - 몸은 하나에 머리, 발 손도 없고, 단지 입 하나 뿐이고 그리고 뼈 안에 살이 있는 것은 ?
조개 - 몸은 하나인데 입은 반이요, 귀즌 여덟인데 발은 넷인 것은 ?
뒤주 - 몸이 약해지면 "낫" 처럼 되고, 살이 찌면 "공" 처럼 되는 것은 ?
고무 풍선 - 못 가운데 말뚝이 있는데 배도 못 들어가고 헤엄도 못칠 때 그 말뚝에 고삐를 매려면 ?
소 고삐를 길게 매어 가지고 그 못을 한바퀴 빙 돌아서 소 앞에 온 뒤 고리를 쥐고 잡아당기면 매어짐. -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위로 올라가는 것은 ?
저울 추 - 무섭고 더럽고 가엾은것은 ?
호랑이가 똥싸고 죽은 것 - 묵은 묵이나 먹지 못하는 묵은 ?
침묵 - 문 밖에서 찾는 글자는 ?
나 오(五) 자 (五의 새김은 "나오" 로서 나오라는 뜻이 됨) - 문이 다섯이나 되는데 그곳으로 안 들어가고 담을 넘어 들어가는 것은 ?
짚신 - 문이 열리면 사람이나 마차가 못 들어가고, 그 문이 닫히면 사람이나 마차가 잘 다닐 수 있는 것은 ?
철교 문 (열리면 다리가 뚝 끊어져 아무 것도 못 다님) - 문은 문인데 떠돌아 다니는 문은 ?
소문 - 문은 문이나 출입 못하는 문은 ?
그림의 문 - 묵 그릇 놓고 장 보는 것은 ?
게( ) - 물건을 손 안 대고 드는 방법은 ?
손"(바닥)으로 들면 됨. - 물건은 하나인데 보는 사람마다 다 각각으로 다르게 보이는 것은 ?
거울 - 물렁물렁한데 한 점을 붙이면 단단해지고 거기서 한 점을 떼면 도로 물렁물렁해지는 글자는 ?
얼음 빙(氷) 字 - 물 속에 버들 잎은 ?
물고기 - 물에 넣어도 젖지 않고 불에 넣어도 타지 않는 것은 ?
그림자 - 물에서 살면서 물에서 나와야만 살고 물에 들어가면 죽는 것은 ?
소금 - 물 속에 있는 토지는 ?
게굴 - 물 밑에 차돌이란 ?
두부(두부를 흰 돌에 비유) - 물 속에 비단 방석은 ?
물에 비친 해 - 물 속에 있는 칡덤불이란 ?
물 속의 국수 - 물 속에 콩을 뿌린 것이란 ?
물에 빈친 별 - 밑에서 나가라고 재촉을 하면, 붉은 놈들이 위로 도망을 치는 것은 ?
풍로에 불을 피우는 것 - 밑으로 먹고 위로 내뱉는 것은 ?
대패 - 밑을 치면 혀가 나오는 것은 ?
자물쇠
[ㅂ] 字 로 시작하는 수수께끼 모음집
-
바닷물을 뒤로 된다면 몇 되나 될까 ?
바다만한 되로 한되 - 바깥에서는 밝고 안에서는 어두운 것은 ?
물 - 바닥도 없고 뚜껑도 없지만 모뚱이가 쑥 들어가는 것은 ?
바지 - 바다와 물 사이에 있는 것은 ?
"와 라는 글자 - 바로 눈 앞에 있는데도 안 보이는 것은 ?
눈꺼풀 - 바다에 뜬 사발은 ?
달 - 바로 눈 앞을 딱 막았는데도 잘 보이는 것은 ?
안경 - 바다가 배에 뜬 것은 ?
구유 - 바른 손으로는 들어도 왼 손으로는 못 드는 것은 ?
왼손 - 바람에 새가 날아 와서 벌레를 다 먹어치우는 것은 무슨 글자냐 ?
새 봉(鳳) 字 - 바람은 바람인데 불지 않는 바람은 ?
신바람 - 바람벽에 병이 두 개 달린 것은 ?
벚 - 바지 속에서 읽고 못 찾는 것은 ?
방귀 - 바지 밑에 아이를 잃고 서 있는 것은 ?
옥수수 - 박은 박인데 못 먹는 박은 ?
우박, 두레박 - 발가벗고 시집가는 것은 ?
마늘 - 발 모양 내는 글자는 ?
새 신(新)자 ~(새신을 신었으니) - 발도 없이 천하를 돌아다니는 것은 ?
바람 - 발은 발인데 허공세서 춤추는 발은 ?
깃발 - 발 있는 지렁이는 ?
소경(지렁이는 눈이 없으므로) - 발은 넷인데 발바닥은 둘인 것은 ?
소반 - 발은 발인데 걷지 못하는 발은 ?
책상 발 - 밟을수록 달아나는 것은 ?
자전거 - 발이 없어서 나무 위에서만 사는 새는 ?
올빼미 (한자의 올빼미호 字 를 잘 보세요) - 밤낮 남의 말만 전하는 것은 ?
전화통 - 밤낮 머리를 풀고 있는 것은 ?
수양버들 - 밤나즈로 새끼를 낳는 것은 ?
문 - 밥은 밥인데 먹을 수 없는 밥은 ?
톱밥 - 밥을 주지도 않으면서 밥 준다는 것은 ?
시계 - 밥 지어 주고도 밥을 못 얻어 먹는 것은 ?
부지깽이 - 밥 퍼주고도 밥을 못얻어 먹는 것은 ?
주걱 - 방구는 방구인데 냄새 없는 방구는 ?
문방구 - 방 안에 불을 켜 놓고 소리는 나는데 사람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 것은 ?
라디오 - 방귀 뀌고 성내는 것은 ?
성냥 - 방귀만 먹고 사는 놈은 ?
누에(뽕만 먹고 사니까) - 버스는 무슨 힘으로 갈까 ?
오라이 힘 - 방울은 방우인데 소리 안 나는 방울은 ?
솔방울 - 배꼽으로 먹고 입으로 토하는 것은 ?
연적(硯適) - 배가 등에 붙은 것은 ?
장단지 - 배꼽에 털난 것은?
도토리 - 배꼽을 떼어 이마에 붙이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은 ?
연 - 배로 먹고 등으로 누는 것은 ?
대패 - 배에만 털난 것은 ?
귀알, 비 - 베개는 하나인데 여럿이 베고 자는 것은 ?
대들보 - 벽에 붙은 두 기의 꿀통은 ?
젖 - 벽도 다섯, 문도 다섯 있는 것은 ?
짚신 - 병을 고치려는데 십리탕을 지어 쓰라고 의원이 말하는데, 십리탕은 무엇 무엇으로 짓나 ?
오리 두 마리 - 보고도 못 먹는 감은 ?
대감, 영감 - 보고도 못 먹는 떡은 ?
그림의 떡 - 보기는 보지만 가질 수 없는 것은 ?
거울 속의 물건이나 그림자 - 보이지는 않으나 사람에게 없어선 안되는 것은 ?
공기 - 복동이네 집 식구들의 나이를 전부 합치면 80살인데, 이번에 새로 아기를 또 낳아 모두 합치니까 82살이 되더라니 ?
쌍동이를 낳았음 - 복 받는 나무는 무슨 나무냐 ?
뽕나무 - 볼 때는 안 보이고 안 볼 때는 보이는 것은 ?
연극 볼 때 치는 막 - 볼 수 있어도 쓸 수 없는 것은 ?
그림자 - 부르기 전에 대답하는 것은 ?
미리 예(豫) - 북은 북이지만 소리 안 나는 북은 ?
북(北) - 분명히 자기가 사 오고도 못 사왔다는 것은 ?
못( ) 사온 것 - 불은 불인데 타지 않는 불은 ?
염불, 가시덤불 - 불은 불이라도 켜지 못하는 불은 ?
이불 - 불은 불인데 물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불은 ?
전기불 - 불은 불인데 밝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는 불은 ?
검불 - 불인데 타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고,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는 불은 ?
반딧불 - 비는 비인데 쓸지 못하는 비는 ?
비(雨)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해가 뜨나 발간 옷을 입고 종이만 받아 먹는 것은 ?
우체통 - 비틀어진 딱지에 고기 한 점 든 것은 ?
달팽이 - 비 온 뒤에 가래 들고 논둑의 물꼬 막고 있는 것은 ?
논 임자 - 비가 와도 젖지 않는 것은 ?
연기 - 비행기가 날아 가는데 두 대 앞에 한 대, 두 대 뒤에 한 대, 두 대 사이에 한 대면 전부 몇 대냐 ?
3대 - 빈 몸으로 갔다가 가득 들고 오는 것은 ?
- 빼빼 마른 마란등에 짐을 잔뜩 실은 것은 ?
옷 거는 횃대 - 뼈는 썩어도 살은 안 썩는 것은 ?
벽 - 뼈 많고 살 적은 것은 ?
싸리문 - 뼈 위에 털난 것은 ?
게 - 뼈 속에 살이 든 것은 ?
호두 - 뿔 없는 소는 ?
송아지 - 빨간 얼굴에 검은 주근께 투성인 것은 ?
딸기
[ㅅ] 字 로 시작하는 수수께끼 모음집
- 사나이 뒤에 여자가 섰고 여자 뒤에 사나이가 섰다면 모두 몇 사람이냐 ?
- 사는 것을 판다고 말하는 것은 ?
살 - 사내 형제만 치면 7명인데 제각기 아래로 누이 동생 한 사람을 가지고 있다면 모두 몇 남매일까 ?
8남매(막내 누이동생 한 명이 있음) - 사람이 옥에 갇혀 있는 자는 ?
갇힐 수(囚) 字 -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제비는 ?
수제비 - "사람" 다섯을 써 놓고 토를 달아보면 ?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 사람이 사람 노릇을 해야 사람이지 - 사람 열이 올라가서 울타리를 만드는 것은 ?
망건 쓰는 것 - 산이 있어도 평평하고, 내(川)가 있어도 물이 없고, 철로가 있어도 기차가 안 다니는 것은 ?
지도 - 산 아래 새 있는 글자는 ?
높을 최(崔) 字 - 산이 섰는 글자는 ?
끝 단(端) 字 의 음이 "이" 이므로) - 산으로 둘러 있는 글자는 ?
발전(田) 字 - 살고도 이미 죽은 것은 ?
만년필(입르로는 별의 별 말을 다 토하지마는 살지는 못하니까 ) - 실컷 두들기고 고맙다는 말을 듣는 것은 ?
안마쟁이 - 상사 난 마을은 ?
곡성(谷城) - 상의 금은 무엇인가 ?
용상의 임금 - 30전을 가지고 160가지를 살 수 있다는 것은 ?
백도라지 10 전 어치, 쉰 두부 10 전 어치, 열무 10 전 어치, 그러면 백과 쉰과 열의 합은 160 가지 - 새도 되고 쥐도 되는 것은 ?
박쥐 - 새 중에서 가장 빠른 새는 ?
눈 깜짝할 새 - 새 중에서 가장 큰 새는 ?
하늘과 땅 새(사이) - 새 한마리를 그려 선생님에게 보여 드렸더니 두말없이 갑(甲)을 쓴 것은 ?
오리(甲鳥) - 서서 잠자는 것은 ?
말 - 서서 쉬고 앉아서 일하는 것은 ?
거문고 - 서양 사람은 왜 키가 크고 머리가 노랗고 눈이 파란가 ?
그 부모가 키가 크고 머리가 노랗고 눈이 파랗기 때문 - 서양에서는 서고, 동양에서는 누워 있는 글자는 ?
한 일(一) - 석탄이 석유가 되게 하려면 어떻게 ?
석탄을 팔아서 그 돈으로 석유를 사면 됨 - 선 고리가 무엇이냐 ?
문고리 - 세계에서 가장 날쌘 개는 ?
번개 -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고개는 무엇 ?
보릿 고개 - 세상에서 가장 단 것은 ?
꾸러미(꿀어미 즉 꿀의 어미) - 세상에서 제일 긴 것은 ?
길 - 세상에서 제일 큰 코는 ?
멕시코 - 세상을 한꺼번에 덮을 수 있는 것은 ?
눈꺼풀 - 세모진 그릇에 분가루가 들어 있는 것은 ?
메밀 - 소가 외나무다리를 건너가는 글자는 ?
날 생(生)자 - 소리 업이 웃고 있는 것은 ?
사진의 웃는 얼굴들 - 소는 소인데 뿔 없는 소는 ?
미소 - 손님이 들어가서 주인을 내쫓는 것은 ?
열쇠 - 손님이 올 때마다 끌려 나오는 것은 ?
방석 - 손님이 오면 방 가운데 앉는 것은 ?
재떨이 - 손도 발도 없는데 온 세상을 다 돌아다니는 것은 ?
말(言) - 손도 발도 없으면서 늘 우리 몸에 붙어다니는 것은 ?
옷 - 손바닥으로 움켜쥐면 한 웅큼이요, 두 팔로 껴안으면 한아름 되는 거은 ?
솥뚜껑 - 손 안 대고 쌀 수 있는 있는 것은 ?
똥 - 손 안 대고 나무를 흔드는 것은 ?
바람 - 솥을 거꾸로 걸고 밥을 지어 먹는 것은 ?
게( ) - 쇠 먹고 똥 누는 것은 ?
도가니 - 쇠말은 무엇이냐 ?
기차 - 술은 술인데 못 먹는 술은 ?
요술, 마술, 기술, 미술 도술, 예술, 심술 - 쇠다리를 건너서 대다리를 건느고 또 다시 쇠다리를 건느면 불이 반짝반짝 보이는 것은 ?
담뱃대 - 수남이가 체에다 물을 담았다니 어떻게 담았나 ?
대야에 체를 담고 물을 담았음 - 순경이 도둑의 뒤를 쫓다가 길을 잃고 헤매는데 어느 쪽으로 가야만 도둑을 잡을까 ?
왼쪽 길 (도둑은 바른 길로 못가므로) - 술 먹고 돈 안 주는 데는 어디냐 ?)
- 쌀의 나이는 ?
백살(白살라고 하니까) - 쓰고 단 것은 ?
갓집(갓은 내어 쓰고 갓 집은 도로 다니까 ) - 쓸 때는 소용 안 되고 안 쓸 때 소용되는 것은 ?
갓집, 만년필 뚜껑 - 쓰기는 분명히 썼는데 읽을 수 없는 것은 ?
머리에 쓴 모자 - 쓰면 쓸수록 풍부해지는 것은 ?
지식 - 쓰면 쓸수록 늘어가는 것은 ?
빚, 문장력 - 씨는 씨인데 심어도 안 나는 것은 ?
솜씨, 아저씨
두 사람 (서로 등을 대고 섰음)
[ㅇ] 字 로 시작하는 수수께끼 모음집
-
아들은 날아가도 아비는 안 날아가는 것은 ?
활과 화살 - 아가리 없는 단지에 두 가지 물이 든 것은 ?
달걀 - 아래로 먹고 위로 토하는 것은 ?
총, 대패 - "아냐 아냐, 거기 거기, 옳지" 하는 것은 ?
등을 긁을 때 하는 소리 - 아리가 알을 물고 아래 가서 먹는 것은 ?
병아리가 쌀알을 물고 나무 아래 가서 먹는 것 - 아래는 하얗고 위는 빨간데 눈물을 줄줄 흘리는 것은 ?
양초 - 아래로 향한 집 안에 위로 향한 집은 ?
제비집 - 아래로 먹고 위로 누는 것은 ?
대패 - 아래 층에서는 불이 났다고 법석을 덜고, 이층에서는 홍수야 홍수야 하고 떠들고, 삼층에서는 안개 대문에 보이지 않는다고 야단인 괴상한 집은 ?
가마솥에서 물이 끓는 것 - 아궁이에서 불 때고 굴뚝에서 먹는 것은 ?
담뱃대 - 아무리 마셔도 탈 나지 않는 것은 ?
공기 - 아무리 베어도 베어지지 않는 것은 ?
공기, 물, 불, 그림자, 연기 - 아무리 말을 하려고 해도 못하고, 아무리 말을 안 하려고 해도 하게 되는 것은 ?
잠꼬대 - 아무리 재주가 좋은 사람이라도 낮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은 ?
낮잠 - 아무 죄도 없이 목을 매인 것은 ?
두레박 - 아버지 둘, 아들 둘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 사과 3 개를 가지고 와서 1 개식 나눠 먹으라니 무슨 수로 1 개씩 먹겠는가 ?
아들, 아버지, 할아버지 3 사람이면 아들 둘에 아버지 둘이니 1 개씩 먹을 수 있음 - 아비 목 베는데 자식이 춤추는 것은 ?
나무 베는 것 - 아비는 사람인데 자식은 짐승인 것은 ?
혼인에 쓰는 기러기 - 아버지와 아들과 형제 그리고 삼촌, 조카가 잇으면 전부 몇 사람이냐 ?
3사람 (아버지와 삼촌과 자기) - 아버지는 청춘이고 아들은 백발인 것은 ?
목화 - 아우은 언니 집에 들아가도 언니는 아우 집에 못 들어가는 것은 ?
그릇 - 아이가 길을 가면서 길가에 있는 것은 모조리 밟고 가는데 꼭 한 가지만은 암만 밟으려 해도 밟아지지 않는 것은 ?
자기 발등 - 아이 때에 희고, 커서는 푸르고, 늙어서는 붉은 것은 ?
고추 - 아이들이 긴 막대에 흙덩이를 낀 글자는 ?
효도 효(孝)자 - 아침에는 4 발로, 낮에는 2 발로, 저녁에는 3 발로 걷는 것은 ?
사람 - 아침저녁으로 배를 데이고도 밥은 못 얻어 먹는 것은 ?
솥 - 아침 저녁에는 키가 커지고 점심 때가 되면 키가 아주 작아지는 것은 ?
그림자 - 아침에 열냥, 저녁에 닷냥은 ?
문(門) - 아침마다 절 받는 것은 ?
세숫대야 - 아침 저녁 수시로 목욕하는 것은 ?
그릇 - 아침 저녁으로 낯 씻는 것은 ?
소반 - 아침 저녁으로 발만 동동 구르고 못 얻어 먹는 것은 ?
젓가락 - 아침 저녁으로 침만 흘리고 못 얻어 먹는 것은 ?
행주 - 안 먹을래야 안 먹을 수 없고, 먹어도 배는 안 부르고, 많이 먹으면 죽는 것은 ?
나이 - 앉으면 높아지고 서면 얕아지는 것은 ?
천장 - 앉지도 못하고 시원하게 걷지도 못하고밤낮 흔들거리기만 하는 나라는 ?
브라질 - 알 낳고 방귀 뀌는 것은 ?
총 - 알은 아닌데 알이라 하는 것은 ?
밀알 - 알에 꼬리 달린 것은 ?
서캐(이의 알) - 알은 알이라도 덜 된 알은 ?
거위알 - 알 중에 가장 큰 알은 ?
눈알(온 세상이 다 보이니까) - 알은 알인데 날아가는 알은 ?
총알 - 암만 마셔도 배부르지 않는 것은 ?
공기 - 암만 빨리 걷고 또 뛰어서 앞서 가려고 해도 형이 동생을 앞서지 못하는 것은 ?
사륜마차 - 암만 빨리 돌아도 한 자리에서 도는 것은 ?
물레방아 - 암만 실어도 무겁지 않은 것은 ?
신문지 - 약은 약이라도 못 먹는 약은 ?
구두약, 화약 - 앞서 가는 동생을 아무리 쫓아 가도 형이 못 쫓아가는 것은 ?
마차 바퀴 - 앞산에서는 불이야 불이야 하고, 뒷산에서는 연기가 나는 것은 ?
담뱃대 - 앞에서는 붉은 소가 가고 뒤에서는 검은 소가 가는 것은 ?
아궁이에 불 때는것 - 앞도 절벽, 뒤도 절벽인데 팽팽 돌아 문이 난 집은 ?
달팽이, 소라 - 앞뒤로 집이 4개(큰 놈은 6개)가 있는데 매일 사람을 가득 삼켰다 토했다 하는 괴물은 ?
전차 - 앞에서는 나팔을 불고 뒤에서는 춤추는 것은 ?
개 - 앞으로 나가면 지고 뒤로 물러서면 이기는 것은 ?
줄다리기 - 어깨로 먹고 허리로 똥 누는 것은 ?
맷돌 - 어느 날 개 한 마리가 개를 쓰고서 개를 넘어 개에 앉아 개를 잡아먹었다는 것은 ?
솔개가 안개를 쓰고서 고개를 넘어 삼개(서울 마포)에 앉아 조개를 잡아먹은 것) - 어느 날 빨강새, 파랑새, 노랑새가 만났는데 이상하게도 모두 새까맣게 된 까닭은 ?
밤에 만났으므로 - 어떤 사람을 옥 속에 가둔 글자는 ?
가둘 수(囚)자 - 어떤 사람이 엿을 몸에 붙이고, 왼 팔을 쓰지 말고 바른 팔과 입 둘만 가지고 떼먹으면 상금을 준다니, 과연 어디 붙였겠나 ?
오른팔 팔꿈치 - 어떤 길손이 먼 길을 가다 말고 서서 하는 말이, "메산(山)자가 넉자로구나" 한 것은 ?
출출(出出)하다(시장하다는 뜻) - 어두울수록 잘 보이는 것은 ?
하늘의 별 - 어려서는 옷을 입고, 커서는 옷을 벗는 것은 ?
누에 - 어릴 때는 옷을 입고 있다가 차차 커지면 옷을 벗어리는 것은 ?
밤송이 - 어른과 아이가 길을 가는데, 아이더러 저 어른이 너의 아버지냐 ? 하니까 아니라고 대답하는데 그 어른은 자기의 아들이라고 하면 그 어른과 아이의 관계는 ?
어머니와 아들 - 어머니가 갓을 쓰고 그 어른과 아이의 관계는 ?
열매 실(實)자 - 어미는 가만히 있는데 자식은 좋아라고 춤을 추는 것은 ?
나무 - 언제든지 외상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
밥(겸상이나 외상으로 먹을 수 있으므로) - 얻어맞고 또 비틀리는 것은 ?
빨래 - 여러 놈이 한 베개를 베고 있는 것은 ?
석가래 - 여름에는 옷을 입고 겨울에는 옷을 벗는 것은 ?
나무 - 얼굴에 딱지를 붙이고 세계일주 하는 것은 ?
편지 - 얼굴에 분 바르고 담 위를 들락날락하는 것은 ?
절굿공이 - 얼굴이 여섯 개고 눈이 스물 하나인데 밤낮 딩구는 것은 ?
주사위 - 얼굴은 안 보이고 목소리만 들리는 것은 ?
전화 - 열 놈이 잡아당기고 다섯 놈이 들어가는 것은 ?
버선 신는 것 - 얼릴수록 뜨거워지는 것은 ?
사랑 - 열 놈이 만들고 다섯 놈이 버리는 것은 ?
밑씻게(화장지) - 열면 반달이요 닫으면 둥근달인 것은 ?
갓집 - 열면 사각이요 닫으면 삼각인 것은 ?
가위 - 열에 댓잎 하나 붙은 글자는 ?
일천 천(千)자 - 열에서 몇을 먹으면 13 이 되느냐 ?
나이는 열에서 셋을 먹으면 13 이 됨 - 열 사람이 넣고 다섯 사람이 목 베는 것은 ?
작두 - 열 한시 오십 구분이 되는 글자는 ?
흙 토(土) ~(열 둘에서 하나를 뺏으므로) - 연기 없는 불은 ?
반딧불 - 영영 지지 않고 피어 있는 꽃나무는 ?
그림의 꽃나무 - 옆으로는 다녀도 앞뒤로는 못 다니는 것은 ?
게 - 옆으로 먹고 옆으로 누는 것은 ?
작두 - 오뉴월에 찬바람이 나는 것은 ?
부채 - 오뉴월에 이불 쓰고 손님 하는 것은 ?
옥수수 - 오늘도 다 가고 내일도 다 간 글자는 ?
많을 다(多) ~(저녁 석(夕) 이 들이니 오늘도 다 가고 내일도 다 갔음) - 오른 쪽 귀와 같은 것은 ?
왼쪽 귀 - 오막살이에 백발 노인이 들락날락하는 것은 ?
콧물 - 오색 찬란한 옷을 입고도 검게 보이는 것은 ?
그림자 - 쉰두살 되신 어머니가 무얼 사왔기에 여쭈어 보니, 어머니 말씀이 "나를 사왔다"는데 무엇일까 ?
오이 - 오지 말라고 하여도 오고, 가지 말라고 해도 가는 것은 ?
세월 - 올라가면 올라간 만큼 내려오고 냉려오면 내려온 만큼 올라가는 것은 ?
도르레에 매달린 두레박 - 올라갈 때는 짐을 싣고 내려갈 때는 짐을 푸는 것은 ?
숟가락 - 올 때 보아도 갈 때라 하는 것은 ?
갈대(풀 이름) - 옹달샘에 실뱀 있는 것은 ?
심지 - 외삼촌의 외삼촌의 누이의 딸은 ?
어머니와 이모 - 외나무 다리에 솥 걸린 것은 ?
담뱃대 - 왼 손으로 못 드는 것은 ?
왼손 - 왼쪽 눈으로 보면 바른 쪽에 있는 것 같고, 바른쪽 눈으로 보면 왼쪽에 있는 것 같이 보이는 것은 ?
코 - 우리 나라에서 제일 높은 정거장은 ?
서울(백두산에 사는 사람이라도 서울에 올라간다니까) -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모자를 쓴 사람은 ?
가장 머리 큰 사람 - 우리 사람 몸에 이백(二百)있는 곳은 ?
배꼽(백의 곱이니까) - 우주 사이의 등불 두 개는 ?
해와 달 - 울기는처량하게 울어도 헛울음 우는 것은 ?
매미 - 울어도 눈물이 없고 웃어도 웃음이 없는 것은 ?
물고기 - 음식점 앞에서 음식 냄새를 맡고 있노라니, 주인이 나와서 냄새를 다 맡아서 음식맛이 다 달아났으니 음식값을 내라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동전 몇 푼을 절렁절렁 흔들어서 소리만 듣게 하면 됨 - 울타리 아래 아이 업고 서 있는 것은 ?
옥수수 - 움직이는 집은 무엇 ?
가마 - 움켜쥐고 기르는 것은 ?
실꾸리 - 웃으면 이빨이 쏟아지는 것은 ?
석류 열매 - 으르렁 나무에 하얀 비둘기는 ?
물레 - 은 항아리 놋 항아리는 ?
달걀 - 이씨와 손씨가 싸워서 이가가 지는 것은 ?
이 죽이는 것 - 이기고도 지고 가는 것은 ?
이겼으니까 상을 타서 지고 감 - 이모도 고모 같고 고모도 이모 같은 것은 ?
메밀 - 이 산 저 산의 풀를 다 먹고도 배가 고파서 입을 벌리는 것은 ?
아궁이 - 이 세상 만물을 모두 덮는 것은 ?
눈꺼풀 - 이 세상에서 꼭 바른쪽 볼기짝 같은 것은 ?
왼쪽 볼기짝 -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
칼로 물 베기 - 이름은 보배요, 안팎 곱사등이는 ?
산호 - 이 세상에서 제일 맛난 음식은 ?
배 고팠을 때 먹는 음식 - 이 세상에서 제일 먼 곳은 ?
발 뒤꿈치 - 이 세상에 좋은 옷을 입든 나쁜 옷을 입든 똑같아 보이는 것은 ?
그림자 - 이 세상에 태어난 뒤로 머리를 한 번도 깎아 본 적이 없는 것은 ?
붓 - 이 실은 무슨 색이냐 ?
이 실(比絲)은 자주 (紫)색 - 이틀 살고 죽는 글자는 ?
모래(沙)지 ~(모래 죽으니까) - 인력거를 미는 사람을 보고 앞에서 끄는 사람이 당신 자식이냐고 물은즉 그렇다 하고, 앞에서는 끄는 사람을 보고 뒤에서 미는 사람이 당신 아버지냐고 물으니 아니라는 것은 ?
어머니와 아들이므로 - 일상 생활에 쓰는 물건이 즐비하게 있는데 하나도 쓸 수 없는 것은 ?
그림 - 일 할 때는 들어눕는 것은 ?
홍두깨 - 일 할 때에는 꺼먼 물에 목욕하는 것은 ?
글씨 쓰는 것 - 일년 자란 나무에 까치 집은 ?
파 - 입속에 입이 있는 글자는 ?
돌아올 회(回) - 입으로 먹고 입으로 내놓는 것은 ?
병 - 입으로 먹고 입으로 토하는 것은 ?
자루 - 입은 비스듬하고 그 속에 살덩이가 든 것은 무엇 ?
달팽이 - 입을 천 개나 가진 글자는 ?
혀 설(舌)자 - 입이 넷 달린 개(犬)는 무슨 글자냐 ?
그릇 기(器)자 - 입이 아홉인데 하나는 다물고 있고 여덟은 늘 벌리고 있는 글자는 ?
우물 정(井)자 - 입이 열 넷 있는 글자는 ?
그림 도(圖)자 - 입이 하나요, 똥구멍이 넷인 것은 ?
떡시루
[ㅈ] 字 로 시작하는 수수께끼 모음집
-
작은 뱀이 큰 강물을 다 차지하는 것은 ?
논뱀 - 입이 하나요, 똥구멍이 천 개는 ?
채통 - 있으면 안 보이고 없으면 보이는 것은 ?
구름과 해 - 잎이 꽃이 피는 것은 ?
파 - 자기의 오장 육부를 다 꺼내도 가만히 있고, 속에 들어 있는 자식까지 막 꺼집어내도 가만히 있다가 , 한참 뒤에 가서야 소리를 지르는 것은 ?
꽈리 - 자리는 자리인데 깔지 못하는 자리는 ?
꿈자리 - 작고도 큰 것은 ?
소대가리(곧 소대(小大)가리므로) - 작년 섣달에 산 잉크가 붉은 잉크일까 파란 잉크일까 ?
파란 잉크(<十二月>을 합치면"靑"자가 되므로) - 작은 달이 달아나는 글자는 ?
조나조(趙) - 작은 연못에 뱀이 꽃을 물고 있는 것은 ?
등잔 심지 - 장님도 볼 수 있는 것은 ?
꿈 - 장에 가서 장을 사다 장에 넣는 것은 ?
시장에가서 간장을 사다 천장에 넣는 것 - 장은 장인데 떼놓고 못 먹는 장은 ?
뗏장 - 쟁반에 귤이 10 개 있는데, 10 사람에게 한 개씩 나눠 주고도 그 쟁반 위에 한 개 남아 있도록 하려면 ?
10 사람에게 나눠 줄 때 한 사람에게는 쟁반에 담은 채 내주면 됨 - 저는 걷지도 못하면서 남을 날려 보내는 것은 ?
총, 활 - 적에게 꽁무니를 보여야 이기는 것은 ?
달음박질 - 전등 알을 40 촉을 켜나 60 촉을 켜나 똑같은 것은 ?
둘 다 끊어졌음 - 전(全)세계 어디서도 4개인 것은 ?
사방(四方) - 절벽에 부채 단 것은 ?
문(門) - 젖히면 보름이요, 엎으면 그믐이 되는 것은 ?
거울 (보름이면 환하고, 그름이면 어두우므로, 곧 젖히면 환하고 엎으면 어둡다) - 젊어서는 머리가 희고 늙어갈수록 머리가 검어지는 것 ?
붓 - 젊어서는 약하고 늙을수록 튼튼해지는 것은 ?
대나무 - 젊어서는 파란 옷을 입고 늙어서는 빨간 옷을 입는 것 ?
대추, 고추, 감 - 젊었을 때도 늙었다는 것은 ?
할미꽃 - 제가 말하고도 모르는 것은 ?
잠꼬대 - 제 것은 제 것인데 남이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은 ?
이름 - 제비는 기고, 개는 나는 것은 ?
족제비와 솔개 - 제 장인이 소중한가, 매부의 장인이 소중한가 ?
매부의 장인 - 자기 아버지니까 - 제일 강한 것이 제일 약한 것을 먹고, 제일 약한 것이 제일 강한 것을 먹고, 제일 달콤한 것을 내는 것은 ?
죽은 사자 입 속에서 벌이 사자를 먹으며 꿀을 내는 것 - 제일 빠르게 돌아가는 것은 ?
생각 - 제일 큰 문이면서도 작은 눈이라고 하는 것은 ?
소문 - 조그만 하늘에서 눈이 펄펄 오는 것은 ?
쑥 - 조금 나와도 쑥 나왔다고 하므로 - 조석(朝夕)으로 분 바르고 나오는 것은 ?
쌀 되 - 좁은 골목에서 눈이 내리는 것은 ?
솜틀 - 좁아도 넓은 것은 ?
눈 - 종로서 살다가 집을 팔구 돈암동으로 이사를 갔는데 지 번지는 각각 몇 번지냐 ?
종로 89, 돈암동24본자 - 종이는 종이인데 종이가 아닌 것은 ?
지전 - 주고도 지니고 있는 것은 ?
지식 - 주야(밤낮) 눈 뜨고도 있는 것은 ?
장승 - 그 형상을 보고 이렇게 말함 - 주주 하면 오는 것은 ?
닭 - 닭을 부를 때 "주주"라 하므로 - 주인 찾기 전에 대답하는 것은 ?
미리 예(豫) - 예 하고 대답하니까 - 죽어가는 아버지가 산 자식을 묶어내는 것은 ?
볏섬 - 죽어도 생(生)이라 하는 것은 ?
생치 - 죽은 꿩을 생치(生稚)라 하므로 - 죽어도 아직 죽지 않는 것은 ?
거위 죽은 것 - 거위는 "거의"라는 말과 비슷하므로 - 죽었다 다시 한 번 살아나는 것은 ?
숯. 누에 - 죽은 나무가 서서 우는 것은 ?
전봇대 - 죽은 나무에 열매가 열리고 열매 끝에 꽃이 피는 것은 ?
꽂감 꼬치 - 죽은 것을 살았다 하는 것은 ?
생선 - 죽은 고기도 생선(生鮮)이라 하므로 - 죽은 나무가 걸어 가는 것은 ?
배 - 주은 소가 우는 것은 ?
북 - 소의 가죽으로 만들었으므로 - 죽은 나무에 꽃이 피는 것은 ?
등잔불 - 죽은 덩굴에 산 열매가 열린 것은 ?
소와 고삐 - 죽은 지는 오래 되었는데 살았다 하는 글자는 ?
살 거(居) - 居의 새김은 살(生)로서 이 자를 분해하면 (尸)와 (古)가 되므로 - 죽은 죽인데 먹지 못하는 죽은 ?
방죽 - 줄어들면서 느는 것은 ?
늙은이의 흰 머리 - 지가 적을 들고 "지로 가자" "지로 가자" 하는 것은 ?
거지가 거적을 들고 "양지로 가자" "양지로 가자"하는 것 - 지나갈 때는 못 가게 하고, 안 지나갈 때는 가게 하는 것은 ?
건널목 건너가는 것 - 지나다닐 때는 내리고 안 지나다닐 때는 올리는 것은 ?
건널목에 있는 신호 - 지렁이가 온 강물을 다 먹어버리는 것은 ?
심지 - 심지를 지렁이에 비유 - 짐을 져야 가고 안 지면 안 가는 것은 ?
신 - 집 안이 조용한 글자는 ?
아들 자 (字) - 아들이 자니까 조용할 밖에 - 집을 등에다 업고 다니는 것은 ?
달팽이 - 집집마다 4개씩 있는데 온 세계를 통털어도 4개 밖에 없는 것은 ? 남 북
- 짜고 달고 쓰는 것은 ?
문짝
[ㅊ] 字 로 시작하는 수수께끼 모음집
-
차도 끓는 것은 ?
창자 - 차면 따뜻하고 따뜻하면 찬 것은 ?
악수 - 내 손이 차면 저쪽 손이 따뜻하고, 내 손이 따뜻하면 저쪽 손이 차게 느껴지므로 - 차면 짧고 더우면 긴 것은 ?
낮 - 차지 못하는 주머니는 ?
아주머니 - 찬 두부 한 모를 죄다 먹을 수 있나 ?
발길로 찬 두부를 어떻게 다 먹겠나 ? - 찬물에 데어서 벗겨진 것은 ?
사태 난 것 - 책을 딴 사람은 볼 수 있어도 자기는 아무리 보려야 볼 수 없는 곳에다 놓으려면 ?
자기 머리 위에 얹으면 됨 - 처음에 가죽 벗기고 다음에 털 뽀고 사른 다 발라먹고 뼈는 버리는 것은 ?
옥수수 - 처음에는 까맣다가 다음에는 빨개지고, 나중에는 하얗게 되는 것은 ?
숯 - 천에 멩이는 ?
개천에 돌맹이 - 천장은 있으나 바닥이 없고, 들여다 보이기는 하나 우리도 아니고, 여름에 쓰나 얼음도 아니고, 큰 짐승은 들어가나 작은 짐승은 못 들어가는 것은 ?
모기장 - 천지만물을 모두 덮은 것은 ?
눈꺼풀 - 천하에 제일 서러운 것은 ?
눈에 고추가루가 들었을 때 - 천에 파리는 ?
개천에 깜파리 - 천일(千日)에 三四요,二十일 하(下)에 二五가 무슨 글자냐 ?
향초(香草) - 香을 분해하면 千日八로 보고 八을 二四로 보고 草를 분해하여서 甘日十으로 하고 十을 二五의 十으로 본 것임. - 천장에 등을 달았는데 동남풍에도 꺼지지 않는 것은 ?
달 - 천하 만고(天下萬古)에 기운 센 것은 ?
흐르는 물 - 천하에 귀 하나 가진 것은 ?
바늘 - 천하에서 가장 긴 것은 ?
비(雨) - 천하에서 수염 하나 가진 것은 ?
벼 - 청천백일에 천둥이며 구름이 모여들며 소나기 오는 것은 ?
씨아 - 가계에서 나는 소리를 천둥에, 목화를 구름에, 씨가 떨어지는 것을 소나기에 비유했음. - 청천백일에 뇌성이 이웃에 울리는 것은 ?
맷돌 - 촌(村) 가운데 팥 있는 글자는 ?
나무 수 (樹) - 총 쏠 때 왜 눈을 한 쪽만 감나 ?
두 쪽을 다 감으면 안 보이니까 - 추우면 짧아지고 더우면 길어지는 것은 ?
낮 - 추워질수록 두터워지는 것은 ?
솜옷 - 춘 하 추 동, 일 년 4시절 중에 밤이 없는 날은 ?
10월 10일 - 十月十日은 곧 아침 조(朝) 자이니까 - 출입할 곳이 없는 한 간 집에 황(黃) 백(白) 양씨가 사는 것은 ?
달걀 - 달걀의 노른자위 흰자위르 황시 백씨로 비유함. - 춤 잘 추고 노래 잘하고 흰밥 먹고 검은 똥 누는 것은 ?씨아 - 목화 탈 때의 쇠를 노래 소리로, 기계의 움직이는 것을 춤추는 것에, 솜을 흰밥에, 씨를 검은 동에 비유함.
- 치가 치 집에 가서 치를 먹다가 치에 맞아 죽는 것은 ?
까치가 잔치집에 가서 준치를 먹다가 몽치에 맞아 죽은 것 - 칠수록 생기가 넘치는 것은 ?
팽이 - 칠십 노인의 입이 왼 편에 있는 글자는 ?
즐길 기(嗜) - 嗜자는 60세 또는 80세의 뜻이 있으나 여기서는 70세로 본 것임. - 침은 침인데 놓지 못하는 침은 ?
목침
[ㅋ] 字 로 시작하는 수수께끼 모음집
-
칼을 칼인데 도대체 들지 않는 칼은 ?
머리칼 - 칼로 베어도 끊어지지 않는것은 ?
물 - 커다란 구렁이가 담배 피우며 가는것은 ?
기차 - 커도 자라라고 하고 작아도 자라라고 하는것은 ?
자라 - 커질수록 값이 싸지는 것은 ?
물건의 험 - 코끼리의 무게를 알려는데너무 무거워서 저울에 달 수 없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코잠긴 곳을 표하고 나서 코끼리를 놓은 다음 그 금까지 돌맹이를 실어서 그 돌맹이를 저울에 달아 보면 됨
- 코는 코인데 냄새를 못 맡는 코는 ?
그물의 코 - 콩은 콩인데 못 먹는 콩은 ?
베트콩 - 콩 반 쪽이 두 근 반 되는 것은 ?
닦은 콩 - 물에 닦은 = 닷근 콩 - 큰 발은 2, 작은 발은 8, 뼈 안에 살 가득찬 것은 ?
[ㅌ] 字 로 시작하는 수수께끼 모음집
- 탈모 하니 한 서양인이 되는 글자는 ?
- 토끼가 난 알을 닭이 먹는 것은 ?해 - 해(太陽)는 토끼(卯) 쪽에서 나와서 말(午)을 지나서 닭(酉)의 쪽으로 들어가므로 이렇게 비유함.
- 토끼 입에서 나와 말등을 넘어서 닭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
해 - 토끼가 토하고 달이 삼키는 것은 ?
해와 달 - 토끼가 대관을 쓰고 천하의 뜻으 능히 통하며 천하의 큰 일을 능히 성취하는 것은 ?
붓 - 붓은 능히 천하의 일을 기록하므로 이렇게 비유함. - 토끼 입에서 나와서 뱀 다리를 건너서 말(馬) 언덕을 넘어서 닭의 꽁무니에 떨어지는 것은 ?
해 - 투 안에 투는 ?
감투 안에 상투
잘 숙(宿) - 宿의 佰을 분해하면 한 사람의 백인(白人)즉 서양인으로 됨.
[ㅍ] 字 로 시작하는 수수께끼 모음집
-
파란 집 안에 하얀 집, 하얀 집 안에 빨간 집, 빨간 집 안에 시꺼먼 것이 우글우글 하는 것은 ?
수박 - 파벽(벽을 깨드림)후의 야채는 무엇 ?
외 - 벽의 흙을 떨어뜨리면 그 속의 벽쌀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우리말로 "외"라고 하며, 먹는 외의 음과 같으므로 벽을 깨뜨린 후의 야채라 한 것임 - 팔다리 없이 모자 쓰고 꼬리에 털난 것은 ?
도토리 - 팔월에 제 아비가 말을 탄 글자는 ?
달릴 등(騰)자 - 팽양이 쓰고 마마 하는 것은 ?
외 (팽양이는 갓의 일종, 외의 꽃이 피었을 때, 그 맨 끝에 있는 꽃을 갓에 비유하여 열매되는 부분의 가시를 마마 (문둥병)에 걸리는 것에 비유함 - 펴면 집이 되고 오그리면 지팡이가 되는 것은 ?
우산 - 평평하고 험한 것은 ?
물 - 푸른 끈, 붉은 주머니에 노란 알 든 것은 ?
고추 - 푸른 기둥 위에 까치집 있는 것은 ?
파 (파의 열매를 까치집으로 비유함) - 푸른 기둥 위에 하얀 방울 꽃힌 것은 ?
파 - 푸른 대 끝의 두견새 집은 ?
파 - 푸른 바둑판에 하얀 바둑알은 ?
하늘의 별 - 푸른 소나무 밭에 여우가 왕래하는 것은 ?
북 (실을 푸른 나무 숲에, 북을 여우에 비유함) - 푸른 주머니에 검정 구슬 삼백 예순 개 든 것은 ?
수박 (삼백 예순 개라 한 것은 수가 많은 것은 뜻함 - 푸른 줄기에 붉은 별은 ?
메밀 - 피도 뼈도 살도 없는 손가락 다섯 개는 ?
장갑
[ㅎ] 字 로 시작하는 수수께끼 모음집
-
하나로 수만가지 소리가 나는 것은 ?
라디오, 전축 - 하나에서 하나를 빼니 둘이 되는 것은 ?
칼집과 칼 - 하나에 둘을 합하면 도로 하나가 되는 것은 ?
담뱃대 (왕대에 담배통과 물부리를 끼우니까) - 하나에다 하나를 더해도 하나가 되는 것은 ?
물 한 방울에 또 한 방울을 더해도 역시 물 한 방울 - 하늘, 땅, 바다에 있는 물은 ?
하늘에 동물, 땅에 식물, 바다에 해물 - 하늘로 문 난 집은 ?
돼지우리 - 하늘 보고 웃는 것은 ?
알밤 벌어지는 것 - 하늘보다 더 높은 것은 ?
지아비 부(夫-하늘을 꿰뚫었으니) - 하늘 보고 입 벌린 것은 ?
절구 - 하늘을 향해 방귀 뀌는 것은 ?
굴뚝 - 하늘에 있는 개 넷은 ?
무지개, 솔개, 번개, 안개 - 하늘에는 총이 둘이고 땅에는 침이 둘인 것은 ?
별이 총총, 어둠 침침 - 하늘에서 그물질 하는 것은 ?
거미줄 치는 것 - 하늘 위에 대나무가 있다는데 밤낮 맞대고 웃는 글자는 ?
웃을 소(笑)자 - 하루에 천리를 갔다 와도 지치지 않는 것은 ?
꿈속의 여행 - 하얀 분을 바르고 담 넘어 내다보고 숨었다가 또 내다보고 하는 것은 ?
떡방아 찧을 때 절굿공이 - 희어도 검고 검어도 검은 것은 ?
그림자 - 하루 세 끼 밥도 먹지 않고 날마다 웃는 것은 ?
시계 - 하늘에서 편지 가지고 가는 것은 ?
마른 잎사귀 (마른 잎이 바람에 불리어서 높게 날으는 것을 비유함) - 하늘에다 주먹질 하는 것은 ?
절굿공이 - 하늘 향하여 손가락질 하는 것은 ?
파 - 하늘 보고 도리질 하는 것은 ?
매 - 하늘 보고 송곳질 하는 것은 ?
절굿공이 - 하늘 보고 입 벌린 것은 ?
절구 - 하늘 아래 제일 무서운 집은 ?
뒷간 - 하늘에서 소리 없이 흘러다니는 것은 ?
구름 - 하늘 위에서 소몰이 하는 것은 무슨 글자냐 ?
웃음 소(笑) - 대(竹)의 자음 "주"가 소를 모는 소리와 비슷함과, 笑의 天으로 보고 이렇게 비유함 - 하늘을 쓰고 도리질 하는 것은 ?
매 - 학이란 동물은 어째서 한쪽발을 들고 서 있나 ?
두 발을 다 들면 넘어지므로 - 한 가지 물건이 차갑고도 뜨거운 것은 ?
한난계 - 한 고개, 두 고개, 세 고개 넘어 바둑돌 하나가 있는 것은 ?
손톱 - 한 기둥에 여덟 간 집은 ?
박쥐, 우산 - 한 베개에 천만 사람이 누운 것은 ?
대들보에 석가래 얹힌 것 - 한 냥 조금 더 되는 것은 ?
양반 - 한 달에 두 번 병신되는 것은 ?
달 - 한 독에 두 가지 젓을 담근 것은 ?
닭댤 - 한 말 들이 꽃은 ?
백합 (百合) - 한 숟갈 먹고 입 붙이는 것은 ?
봉투 - 한 사람으로 만원 되는 곳은 ?
변소 - 한문 글자 가운데 가장 키가 작은 것은 ?
구멍 혈(穴- 갓에 발이 달렸으므로) - 한 자 한 치 되는 집은 ?
절 - 한 사람이 쌀, 닭, 여우를 가지고 가다가 조그마한 강을 만났다. 그런데 그 강에 걸린 다리가 약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모두 가지고 건널 수가 없어 무엇이든지 한 가지씩만 가지고 가야 되는데 여우를 먼저 가지고 건너려면 닭이 쌀을 먹겠고, 쌀을 먼저 가지고 건너려면 여우가 닭을 잡아 먹겠다, 도대체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 ?
먼저 닭을 가지고 건너가고, 다음에 쌀을 가지고 건너 갔다가 닭을 도로 가지고 와서 여우를 가지고 건너가고 그 다음에 닭을 가지고 건너가면 됨 - 한 살 먹어 열 살 되어, 재주 많아 나무 장수하며, 아들 낳고 잘 사는 글자는 ?
한 살(一)먹어 열 살(十)되니 재주( )좋아 나무 장수(木)하며 아들 낳고(子)잘 사는 글자는 오얏 리(李) - 한 살서부터 열 다섯까지 자라서는 열 다섯부터는 점점 작아지는 것은 ?
달 - 한 사람이 십리를 가는데 얼마쯤 가다가 무서운 짐승을 만나고 또 얼마쯤 가다가 물짐승을 만나고, 거의 다 가서는 묵직한 것을 주웠다는데 무엇무엇들인가 ?
이리를 가서 이리 - 한 소에 꼬리 둘 달린 글자는 ?
잃을 실(失) - 人을 牛(소)의 꼬리에 비유. - 한 아이가 명주 바지에다 온총 흙투성이를 하고 길에서 울고 섰는데, 벙어리가 지나가다가 작대기로 땅에 갈 지자(之)넉 자를 써 놓고 간 것은 ?
명지 바지 입지 말지 - 한 주간마다 꼭 한번씩 빼놓지 않고 빨간 옷을 입고 나서는 것은 ?
일력(日曆) - 한 자(尺)하고 한 시간은 어느쪽이 더 길까 ?
한자가 더 길다. - 한자(一尺)는 100분. 한시간은 60분이니까 한자 쪽이 4 치 더 길다. - 한 학생은 위에는 밭이 있고 아래엔 냇물이 흐른다 하고 한 학생은 달 둘이 정답게 붙어 있다 하고, 또 한 학생은 방이 모두 여섯인데 두 방은 눈이 열렸다 하고, 또 한 학생은 산 셋이 거꾸로 차곡 차곡 포개져 있다는 것은 ?
쓸 용(用)자 - 한 나무, 열 두 가지, 삼백 예순 다서 잎, 두 개 열매는 ?
일년과 해와 달 - 한 날개로 사람을 잡아 먹는 것은 ?
문(한편의 문짝을 개폐(開閉)하여 사람이 출입하는 것을 이렇게 비유함 - 한 눈은 낮에 보고, 한 눈은 밤에 보는 것은 ?
해와 달 - 한 물건인데, 사람마다 다르게 보이는 것은 ?
거울 - 한 바다에 붉은 새가 앉아서 물을 마시는 것은 ?
심지 - 한 번 가면 두번 다시 오지 않는 것은 ?
세월 - 한 살부터 여든 살까지 역신하는 것은 ?
외(외는 열매 맺을 때 부터 거두어 들일 때까지 전체에 가시가 있으므로 이렇게 말함) - 한 알 곡식이 닷근(五斤)되는 것은 ?
닷근 콩(콩의 일종인데 이것을 닷근과 콩으로 따로 풀이해서 생각할 수 있으므로 이렇게 말함) - 한 용(龍)이 사해(四海)의 물을 다 먹는 것은 ?
심지(심지를 용에 비유함) - 한 양 남짓한 것은 ?
양푼(양푼의 양은 한 양(一兩)의 양과 음이 같고, 푼은 한 푼(一分)의 푼과 같으므로 이렇게 말함) - 한 자 반 되는 콩은 ?
콩자반 - 한 입은 실하고 여덟 입은 허(虛)한 글자는 ?
우물정(井)자 - 한 쪽에서 상모를 내어 두르고, 한 쪽에서 꽹가리 치는 것은 ?
개 - 한 쪽으론 흰 구름이 일어나고, 한 쪽으론 우박이 떨어지는 것은 ?
씨아 - 한 집에서 나서 천하가 쓰는 것은 ?
책력 - 한 통에 물 담은 것은 ?
알 - 한 해 동안에 몇 길씩 자라는 것은 ?
대(竹) - 한 해 동안에 한 길이나 자라되, 마디 없이 자라는 것은 ?
왕굴대 - 한 해에 꽃이 두 번 피는 것은 ?
목화 - 함은 함이라도 넣지 못하는 함은 ?
명함 - 항문(肛門) 셋 있는 것은 ?
토끼(토끼의 항문과 두 눈이 붉으므로) - 항문에 모자를 쓴 것은 ?
도토리 - 항문으로 벌어먹는 것은 ?
거미 - 해가 지날수록 두꺼워지는 것은 ?
벽 - 해가 하루에 몇 리나 가나 ?
80 리 (사람이 하루에 80 리를 가므로) - 해와 달이 한꺼번에 나오는 날은 ?
명일(明日) - 해와 달이 씨름을 하는 글자는 ?
밝을 명(明) - 행길에 집을 지으면서 가는 것은 ?
가마 - 해의 오빠는 무엇이냐 ?해오라비(기) ~ (백로(百鷺)를 해오라비(기)라고 하니 이것은 해의 오라비라는 뜻으로도 되므로 이렇게 말함)
- 허리에 눈이 달린 것은 ?
낙지 - 호박은 호박인데 못 먹는 호박은 ?
방호박(방호박은 절구의 뜻으로 함경북도의 사투리) - 흰 돌 위에 풀이 돋은 것은 ?
무우 - 허물 없이 밤낮 큰 칼만 쓰고 있는 것은 ?
유경 - 허옇게 수염난 노인이 닭에게 모이를 주는데 몇 살일까 ?
구구하니까 81살 - 형용할 수 없는 동물은 ?
바람 - 형이 셋, 아우가 셋이면 모두 몇 형제일까 ?
삼 형제(맏형은 아우가 둘이고, 둘재 형은 형이 하나에 아우가 하나, 세째는 형이 둘)
'▒ 한국속담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나라 속담 모음 (0) | 2010.09.09 |
---|---|
포도주와 건강 (0) | 2007.05.23 |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해몽담 /태몽/질병/약/친구/타인/가족/친척 (0) | 2007.05.17 |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금기담 (0) | 2007.05.17 |
재미있는 우리네 속담 이야기 (0) | 2007.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