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김택(金澤) ...
이곡(李穀)이 젊어서 영해(寧海)에 놀았을 때,
택이 향교의 대현(大賢)으로서
곡이 반드시 귀하게 될 것을 알고,
자기 딸을 곡의 아내로 주어 낳은 아들이 색(穡)이다.
대현은 생도로서 나이가 많은 사람의 일컬음이다.
김요(金饒) 택의 아들인데,
과거에 올라 벼슬이 중대광 함녕군(重大匡咸寧君)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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