鹿柴 녹채 왕유별장
王維(唐) 왕유 699~761
空山不見人 공산불견인 빈 산에 사람 기척 없는 데
但聞人語響 단문인어향 다만 말소리만 울려 들릴 뿐
返影入深林 반영입심림 저녁 햇살 숲속까지 들어와
復照靑怠上 부조청태상 다시 푸른 이끼를 비추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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