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담겨있던 마음 항아리에
일렁이는 그리움 던지우니..
멀미하듯 토악질에 눈물 고이고..
꼭꼭 감추었던 마음의 응어리를
이제사 한꺼풀의 세월에 벗겨냄을
울듯말듯 하여라..
기다림에 익숙해진 너의 모습에
초연히 부드러움으로 다가가니..
가슴 적시는 그 한마디...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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