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시모음 ▒

나무가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천하한량 2007. 1. 6. 21:11






 나무가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나무가 
정성들여 
피운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마음도 
탐심을 버려야 
인생의 
고운 열매를 맺습니다.
버리고 가야 할 것들을 
지고 가기에 
힘겨운 삶인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걸어갑니다.
버리면 가볍습니다.
마음도,
삶도,
탐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평안이 선물로 주어집니다.
버리고 
비우는 일이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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