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시린 겨울, 새벽하늘 아래
맨발을 동동 구르며 서 있어도
당신은 나에게
나는 당신에게 길들여져 짐으로서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우리 사랑이고 싶습니다.
지금은 아니라고 고개 젖지만
만나면 헤어질 것이 두려워
차마 내밀지 못했던 손
질끈 인연의 끈으로 동여매고
난로보다 더 따뜻한 입김을 불어
넣고 싶은 우리들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꺼억 꺼억 거리는 그리움을 다 토해내고
천년을 하루 같이 기다려온
나의 영원한 반쪽을 내 한 몫에 품고 싶습니다.
가끔은 현기증이 나도록
훅훅 불러놓고 싶은 이름이 당신입니다.
때론 즐거움에 차서
때론 그리움에 차서
수없이 부르던 이름
당신에게 다다르기도 전에
허공에서 탁 하니
꺼져 버린다 할지라도
나직막히 당신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죽도록 사랑한다고.............
그렇게 말하는 순간
그 사랑의 의미가 다 잃어버린다 해도
이제 당신에게로 달려가 말하고 싶은 단어입니다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당신만을 좋아한다고............
이런 마음 깊은 곳에
비밀스런 장소 만들어 놓고
가슴 졸이며 지켜보던
한 사람의 미소
한 사람의 음성
오직 당신 한 사람의 모습...........
마냥 당신이 그리워지고
그냥 마주앉아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마음의 병...........
내가 지금 그 병을 앓고 있나봅니다.
이 마음의 병을 당신만이 치유할 수 있는
병입니다.
시린 겨울, 새벽하늘 아래
맨발을 동동 구르며 서 있어도
당신은 나에게
나는 당신에게 길들여져 짐으로서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우리 사랑이고 싶습니다.
지금은 아니라고 고개 젖지만
만나면 헤어질 것이 두려워
차마 내밀지 못했던 손
질끈 인연의 끈으로 동여매고
난로보다 더 따뜻한 입김을 불어
넣고 싶은 우리들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꺼억 꺼억 거리는 그리움을 다 토해내고
천년을 하루 같이 기다려온
나의 영원한 반쪽을 내 한 몫에 품고 싶습니다.
가끔은 현기증이 나도록
훅훅 불러놓고 싶은 이름이 당신입니다.
때론 즐거움에 차서
때론 그리움에 차서
수없이 부르던 이름
당신에게 다다르기도 전에
허공에서 탁 하니
꺼져 버린다 할지라도
나직막히 당신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죽도록 사랑한다고.............
그렇게 말하는 순간
그 사랑의 의미가 다 잃어버린다 해도
이제 당신에게로 달려가 말하고 싶은 단어입니다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당신만을 좋아한다고............
이런 마음 깊은 곳에
비밀스런 장소 만들어 놓고
가슴 졸이며 지켜보던
한 사람의 미소
한 사람의 음성
오직 당신 한 사람의 모습...........
마냥 당신이 그리워지고
그냥 마주앉아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마음의 병...........
내가 지금 그 병을 앓고 있나봅니다.
이 마음의 병을 당신만이 치유할 수 있는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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