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랬듯이
오늘도 그리움에
나를 가두며 하루를 보냅니다
불어오는 바람이
그리움 안고
나를 부를때
그대향한 내 마음을 물들인 사랑이기에
가슴으로 말없이 사랑하렵니다
그대는 나의
단 하나의 사랑이므로
그리워 하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으리라는
작은 희망으로
오늘도 서성거립니다
잠들지 않는 사랑과
간절한 그리움으로
그대는 내 마음을
행복으로 물들입니다
그냥 좋기만 한 사람
내 가슴에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살아 있음이 느끼는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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