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시모음 ▒

문득 보고싶은 날엔

천하한량 2007. 1. 4. 19:46

     
    * 문득 보고싶은 날엔 * 마음 훔친것밖에 없는데 망설이며 지내온 시간 詩로 당신를 만나고 오늘 같은 날엔 가슴이 시키는대로 당신께 손짓하고 싶습니다 문득 보고싶은 날엔 그렇게 당신를 채워야 하는 빈 가슴이 되어 나를 버리며 수줍은 사랑노래를 부릅니다 설레임으로 다가 선 마음 가슴 떨림은 이런것인가 보다 애써 태연한 척 자판속에서 당신를 찾습니다 보고 싶었다고 들려 오는데 당신으로 하여 그리움의 향기 푸르게 피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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