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날 때마다
언제나 나 자신을
가장 미천한 사람으로 여기고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상대방을 최고의 존재로
여기게 하소서.
다른 사람이 시기심으로
나를 욕하고 비난해도
나를 기쁜 마음으로 패배하게 하고
승리는 그들에게 주소서.
남들이 알지 못하게
모든 존재의 불편함과 고통을
나로 하여금 떠맡게 하소서.
"달라이라마의 기도문 중에서"
|
'▒ 좋은시모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 소주를 마실때... (0) | 2007.01.03 |
---|---|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0) | 2007.01.03 |
용서 (0) | 2007.01.03 |
오사카 상인들의 기본 철학 (0) | 2007.01.03 |
인연설 (0) | 2007.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