偶題 우제 우연히 지음
道濟 도제 1150~1209
幾度西湖獨上船 기도서호독상선 서녘 호수에서 홀로 배에 오르기 몇 번
篙師識我不論錢 고사식아불론전 사공은 나를 알아보고 배삯을 받으려 않네
一聲啼鳥破幽寂 일성제오파유숙 一聲의 새 울음소리, 깊은 적막함이 깨지니
正是山橫落照邊 정시산횡락조변 바로 이때, 산은 석양옆에 누워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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