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2014년 장기 이식 수술 세계 1위

스페인 2014년 장기 이식 수술 세계 1위 기록

2014년 스페인에서는 4,360명이 장기이식 수술을 받은것 나타났으며 이는 1일 평균 12명이 장기이식 수술을 받은것이며 인체 장기를 기증한 사람도 1,682명으로 장기이식수술이나 인체 장기 기증 모두 전세계 1위로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대기환자들은 지난해 5,571명으로 전년도 5,418명보다 늘어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는 스페인 국민들이 그만큼 관대한 마음의 소유자들이 많고 의료시스템의 효율성이 높은것을 의미한다.

인체 장기를 기증한 사람들중 남성은 60% 여성은 40%로 나타났으며 100만명당 36명이 인체 장기를 기증한것으로 세계1위 인것이다.
(23년 동안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유럽의 평균 인체 장기 기증은 100만명당 19명으로 이에 비히면 매우 높은 수치인 것이다.

스페인내 에서도 지방별로 살펴보면 라이오하(La Rioja)주는 100만명당 56,4명으로 가장 높고 뒤를 이어 Cantabria, Castilla y Leon, Asturias, Baleares, Navarra, Andalucia, Madrid, Catalunya, Extremadura, Valencia 순이다.

2014년 2월 20일에는 하루내 45건의 장기 이식수술이 이루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