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은 금이다 " 라는걸 잊지 마십시요
여긴 지금 아동 병동입니다. 여기서는 인터넷이 되기 때문이죠.
항상 말하던 전제가 있었습니다. " 침묵은 금" 이다라고. 저에 대해서 이 늙은이를 도와 줄려고도 찾으려고도 하지 마십시요.
그러면 그럴 수록 문제는 더욱더 복잡해 집니다.
이 모든건 제가 다 짊어 지고 가야 할 짐들입니다.
다만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길을 각자의 위치에서 가시면 되는 겁니다.
저는 여러분이 자전거로 초원 한 복판의 갈대 숲 길을 가는데 저 언덕 건너 편에서 허리케인이 불어 닥치고 있다고 옆에서 어드 바이스를 한 것 뿐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기에 계신 많은 뛰어나신.. 저보다 훨씬 더 글을 잘 쓰시고 많은 정보를 가지고 좋은 말씀을 해 주시는 분들께서 많은 도움을 여러분들께 드렸습니다.
그럼 여러분은 핸들을 꺾어서 다른 길로 가시면서 내 자신의 존엄함과 존귀함과 내 가족의 따듯한 안락감과 가족들의 기대와 웃음을 져 버리지 않으시도록 계속 앞으로 가시면 되는 겁니다.
이런 걸 굳이 호기심이라는 궁금증의 판도라 상자를 열고자 언덕 너머의 태풍을 구경하겠다고 도와 주신다는 말로 자꾸만 들추어 내신다면 문제만 더 심각해 지고 전 곤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 때가 되면 아마 " 대중 선동죄 " 같은 유사한 범죄 사실만 추가가 될 뿐이겠죠.
진정 위하신다면.... 태풍을 구경하겠다는 판도라 상자를 열지 마시고 계속 자신의 길을 가십시요.
어느 광고 카피에 나온 말처럼 지금 이미 모든 경제 보고서와 통계 전망치와 예상 시뮬레이션은 지금 현재 여러분은 상상도 못할 정도의.
카피 말 그대로 " 상상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로 압축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은 절대 말 못합니다..... 전 경제에 대해서는 일언 반구도 말하면 안 됩니다.
거짓말로라도 내년 2009년에는 만사 다 잘 풀릴 거라고 말은 해 주고 싶지만 그건 극 사실주의라는 저의 신념에 반하는 것이기 떄문에 최소 이 정도 선에서 짜르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각자의 존귀함을 이런 언덕 너머의 허리케인에 유린 당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에 경각심을 깨우치고자 말을 한 것 뿐이지.
자꾸 이런식으로 들추시면 저만 더 곤란해 집니다.
진정 그 의미를 각자 깨달으셨다면.... 각자 준비 하고 태풍에 집이 휩쓸려 나가지 않도록 지하실과 집안 기초를 손 보는 일에 몰두 하시는게 여러분이 현재로써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길 뿐입니다.
지금 상태로는 날이 갈 수록 시뮬레이션 모델에 추가 변수 값이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어쩌면 이젠 모델 자체를 바꿔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지금 그 정도라는 겁니다.
이게 뭔 말인지는 대충 관련자 분들은 눈치를 대략 채셨겠죠.
하여간.
이제 찾지 마세요.......이건 제가 자초한 일이고 제가 짊어질 십자가 입니다....
여러분이 이런게 안타까우시다면 이 모든 재앙과 태풍이 지나간 다음에 나 자신의 존엄과 가족을 지키셨다면..
그걸로 된 것입니다.
지금 벌써부터 " 미래에셋 협박" 이라는게 다음이라는 싸이트 헤드라인에 버젓하게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전 글 쓴다는게 이 정도로 이름 팔릴 줄은 처음부터 상상도 못했지만 ... 자꾸 들추시면서 방송 어쩌고 하시면..
그건 절 더욱더 곤란하게 만드시는 겁니다.. 전 그냥 여기서 0100101 같은 2진 데이터로만 존재하면 했지..
밖으로 끄집어 낼려고 하지 마십시요..
그럼 그 때는 진짜 있는 비자 다 꺼내서 외국으로 가야 합니다....
전 이제 노쇠하여 병원 신세의 처량한 노인네에 불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상 그 태풍의 폐해라는게 어느 정도 수준이라는건 대충 짐작이 가기에 여지껏 말씀 드린 것 뿐이며 이건 개인적 차원에서의 생존과 직결 되기 때문에 그 중요성과 철학적인 면에서 설명을 나름대로 드린 것 뿐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이 드셨다면..
마음으로만...... 그저 마음으로만 잊지 마시고 가족들과 나 자신을 지키시면 그걸로 되는 겁니다...
전 여기서 2진수로만 존재 해야지.....밖으로 끄집어 내면 문제는 이제 걷잡을수 없이 커집니다.
제발 그 단계로 발전 시키지 마시고요. 조용히....................... 그져 조용히 끝나기를 바랍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침묵은 금이다" 를 잊지 마시고....... 시한폭탄의 뇌관은..... 놔 두세요....
진짜 이제 병원 요양 치료를 해야 합니다... 끄집어 내면 싱가폴이나 그런 쪽으로 가서 외국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그 단계까지는 가게 하지 말아 주세요.
그냥 네트웤에 접속을 해서 2진수 데이터로만 만나야 합니다. 그게 서로를 위하는 길입니다.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 중 하나가 호기심이라는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에서처럼 근원적인 태초의 질문이라는건 잘 알겠으나.
그로 인한 판도라 상자를 열면 모든게 다 종결된다는 것 또한 인생의 교훈입니다.
지금은 오로지... " 자기 자신" 에 대한 것만 준비 하세요...
그게 현재 여러분이 한국 국내에서 취하실 유일한 액션입니다. 영화에서 주인공은 살아 남습니다.
하지만 액스트라는 모조리 다 휩쓸려 죽어 나가죠.
이게 뭔 말인 줄 아신다면 성스러운 마음으로 가족부터 챙기시면 되는 겁니다. 그 후에 지하실로 내려 가서 말뚝을 박으십시요.
그래야 내 가족과 재산을 지켜 겨울이 지나서 다시 봄을 준비 할 수 있는 겁니다.
-늙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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