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자료실 ▒

자꾸 뭔가 착각을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미네르바(08.10.26)

천하한량 2008. 11. 28. 02:14

자꾸 뭔가 착각을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 나라 민족성이 원래 그렇게 꽁짜를 좋아 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밑지고 파는건  배알이 꼴려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11월 바로 전인 지금 상황에서 대안이라는건..

 

일단 대가라는걸 치룬 다음에 태풍이 휩쓸고 지나 간 다음에서야 대안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그럼..........암 말기 환자 한테........ 장기 이식을 해야지......... 암 치료 하자고 약물 투여만 한다고 암이 완치가 되냐?.

 

한 번 쓸어 버린 다음에 그 다음에 말하는게 대안이야..

 

 

그럼 그러지.. 왜  한 번 쓸어 버리자는 비관적인  소리 하냐고..

 

왜냐고?......이게 바로 양비론에 찌들대로 찌들어서 조중동에 세뇌당하기를 30년 역사의 퇴물이라는거야.

 

 시간 지연에 대한 경제적 사회 기회 비용이라는걸 지금  2달이나 지나서 다 놓쳐 버렸으니 이젠 결과만 도출 되었잖아!..

 

 

그러니까 이 결과에 대한 댓가라는걸 치뤄야지 그 다음에  재건이라는 말이 나오는거지........

 

지금 장난해?.....

 

 

이래서 일부 또라이 같은 애들 말 장난 해 주기 짜증난다는 것이다..

 

하지 말라고 할 때는  지 멋대로 놀아 나다가 이젠  카드 청구서 들이 밀고 나면 그제서야 이거 어쩌냐고 대안 내 놓으라고..

 

 

 

그게 강만수와  이명박과  일부 한나라당 또라이 애들과 정치 선동에 놀아난 애들과 날 뛰는 늙은이들과 지역색에 빠져서 정치와 경제를 혼동하고 떠들어 대다가  소수가 다수를 몰락 시키는  피의 결과를 부른 지금의 현재 모습이라는 것이다.

 

대안 찾자는 소리 하지 말고 경험적 학습 효과로 이런걸 뼈에 새겨라.

 

10년 만에 다시 찾아온 소수의 오만이  다수의 파멸을 부른 지금 이 현실을..

 

사람이란 많이 배우고 적게 배우고 그 딴게 중요한게 아니다.. 경험적 학습 효과라는게 없는 인간은  처절하게 결과에 따른 책임이라는걸 뼈에 조각칼로 피로 아로 세겨야 그제서야 각성이라는걸 하는 법이니까.

 

그래서 내가 예전에 그렇게 시스템의 틀을 깨고 나와서 각성이라는걸 하루 발리 하는게 살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가장 중요하다고 그렇게 말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반드시 치룰 필요가 없는 고통까지 살면서 다 감내 하고 끌어 안고  비극적인 삶을 살아 가야 한다..

 

그런걸 인식 하든 못하든 말이다.

 

 

-늙은이가-

 

 

지금 말 해 주는데  절대로 세상에는 꽁짜란 단 돈

 

10원도 없다는 걸 처절하게 깨닫고 절대로 마이너

 

스 인생이라는걸 살지 말기를 바란다.

 

 

 

빚은 빚이지  이런 빚까지 재산이 될 수는 없다는

 

건  피눈물을 흘리고 난 다음에야  인간이라는 동

 

물이  깨닫는   5천역 역사의 진리다.

 

 

 

우리가  특권 신분의 납세 부담까지 져야 할 이유

 

따위란 나는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부당한 권리를 당연하다고 믿는  나라에게 미래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