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자료실 ▒

오만이 파멸을 불렀다./ 미네르바(08.10.22)

천하한량 2008. 11. 28. 01:52

오만이 파멸을 불렀다.

 

그렇게 9월 위기설 말하고 11월 물가 대란을 말해 주면서 7월달,8월달에..........

 

심지어는 6월달부터 미리 대비를 해야 한다고 사방에서 말을 해 줘도..............

 

 

그 미친 9월 괴담 타령에 배후 세력 타령으로  이젠 손을 쓸 타이밍을  놓쳐서 대 파멸의 전주곡의 전야를 울리고 있다...

 

 

한국 같은 나라는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다고 6월말부터 줄기차게 애기 했지!!!!!!!!

 

이젠 물가다..11월 물가 폭탄의 대 서막이 열렸구나.......

 

멍청이들의 오만이 파멸을 불렀다........소수의 자만이 다수를 지옥으로 내몰았다.........

 

 

이젠 닥치고 죽음의 사신을 기다리는 길 뿐........ 이젠 희망을 꿈꾸기에는  손 쓸 타이밍을 모조리 다 놓쳤구나..

 

오로지 남은 길은 지금 현재 일본 애들이 동아줄 내려 주기를 기다리는 것 뿐........

 

 세상만사  자본이란 절대로 꽁짜란 없다고 애기 했지......

 

 

돈이란 건 꽁짜가 없다.......반드시 그에 상응 하는 대가라는걸 지불하도록 강요하지..

 

옷을 벗든...........장기를 꺼내게 배를 가르든.....

 

 

한국이라는 나라의 옷을 벗고 몸을 바치라고 강요할 것이다.. 범 국가적인 강간을 당하는거지.

 

 

참........대단한 나라구나.......이젠 목욕 재기 하고 주인님이나 받을 준비나 하렴....... 부산에서는 달러 모으기 운동도 하고 있더군???..

 

벌써 5억 달러나 쳐 모았다고 자랑 하건데....... 순간 미친게 아닌가 하는 착시 현상이...

 

크르~~~~~~~~~~~릉...........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이젠 그 대가를 치룰 마음의 준비를 각자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라....

 

 

이젠 리어카 수세미로 청소 하러 가 봐야겠다...

 

 

이젠 12월 위기설이라고 다 수근거리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할  건지 그 원숭이 대가리 애들의 대응책이 궁금하구나.

 

그래 봐야 이제 남은건 니폰 뿐이겠지만 이젠 제발 일어 나지 말라고 빌었던 자산 디플레이션이 터져 나오는군..

 

완벽하게 시나리오대로 가는구나..

 

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서 소주나 마시렴...청소 끝나고  김치 빈대떡 10장 술안주로 미리 부쳐 놔야겠구나.

 

이젠 손을 쓸 대책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없다.. 참 자랑스런 대한민국이구나..

 

~ 나라사랑 보우하사..길이 보존하세...~  염병 조까는 소리 하네.

 

 

 

 

나를 비롯한 그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애기 했지..

 

한국은 일본이나 미국 같은 나라가 아니기 떄문에 미리미리 이런 위험 감지를 했으면  한국 경제 같은 이머징 마켓 경제는 선방어를 하는게 핵심이니까 최대한 빨리 3개월 전부터 손을 써야 한다고.

 

이젠 닥치고 태풍 맞을 준비나 하렴...

 

그리고 쪽팔리다는 개소리나 하지 말고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건 잊지 말고. 

 

 

그리고 김치는 도시락에서 냄새가  풍기니까 왠만하면 김치 볶음으로 해 가지고 다니렴..

 

사무실이건 일터에서건  밥 먹는건 좋은데  냄새가  남는단다..

 

 

크르~~~~~~~릉..... 야생 늑대는 지구가 망해도 살아 남는다..

 

반드시 명심하고....

 

-늙은이가-

 

 

비관론이라고만 씨부리지 말고.....가르쳐 줬으면 대비라는걸 했어야지..

 

 

멍청한 근거 없는 낙관론이 지금 모두를 생 지옥으로 몰아 넣고 있다..

 

이 나라 민족은 학습 효과라는 것도 없는 닭대가리들인지 새삼 놀라울 정도다..

 

이젠........포기.....

 

하기사  나같은 늙은이야 술이나 퍼 마시다 뒈.져 버리면 그만이겠지만 말야....

 

 

나도 서점 가서 긍적적인 사고방식이 성공 한다니 어쩌니 그 딴 책들 수백권은 봤거든?..

 

근데 새상만사 동전의 양면과 같은것..

 

비관론이라는게 멍청하게 방구석에서 비관만 하다가 뒈.지라는게 아니라 그 비관적인 상황에 맟춰   헷징 안전 전략이라는걸 세워서 대비를 하라는 선방어 전략이라는게 핵심인 건데 이 등신 같은 나라는 공포감 조성 어쩌고 마녀 사냥이나 쳐 하다가 이젠  손 쓸 때도 다 놓친 거지...

 

괴담 타령 하면서 마녀 사냥이나 쳐 하다 말야...지금 이게 괴담이냐?...모조리 다 현실화 된 판국에!!!!!!

 

리스크 메니지먼트라는 것의 실종과 개념 상실로 안전판이 사라진 메일 스트리트 실물 경제에 이젠  한겨울에 반팔티 한장만 입고 거리로 내 몰린 꼴이다.

 

그래..

 

참 니들 잘났다.. 참 잘나 빠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