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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345원이 넘어 가면 환율 통제력을 상실한다./ 미네르바(08.10.8 )

천하한량 2008. 11. 28. 01:20

한국은 1345원이 넘어 가면 환율 통제력을 상실한다.

 

지금  오전 10시에 벌써 1366원이야.

 

이런식이라면 이제는 정부 환율 통제력은 상실되고 파괴적인 핵폭풍이 밀려 온다.

 

난 상관 없는 애기가 아니란 거지.

 

니들 다니는 직장이 걸린 문제야.. 물가와 실물 자산 디플레이션 폭락과도 연결된 문제고.

 

디플레이션이 얼마나 가공할 만한  블랙홀인지 일반인들은  죽어도 모를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암흑의  30년이라는 말이 뭔 말인지 알게 될 것이야..

 

무조건 막아라..

 

1340원대로 안 틀어 막으면 다 죽는다..

 

이건 농담이 아냐.

 

이젠 고구마를 파는게 아니라 집에서 비상 식량으로 써야 하겠네.. 이이그..

 

-늙은이가-

 

 

이제 1차 충격을 각오할 시점이다.. 11월 물가 폭탄만은 안 벌어지기를 바랬는데..

 

이 상태라면 11월에 1차로 물가는...........

 

오~ 주여... 젠장..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가서는 절대로  떠들면서 공포감 조장 하지 말고..

 

가급적 최대한 물가 영향력을 받지 않도록 아파트 부녀회 같은데 가서 현지 직송으로  농산물 조달해 먹는 방법 아니면  주변에 시골 농가 하시는 분들한테  옆집 같은데서 돈 모아서 일괄 구매 ..그런식으로 안 살면 이젠 방법이 없는 시절까지 온 것 같다.

 

 독립 가구로 이 모든 물가와 경제적 압박을 감당 하기에는 이젠 한계 상황이다..

 

이젠 정부에서  일반 기업체들 보고 달러 내 놓으라고 협박질을 할 정도까지 왔다.. 지금 신용장 개설도 안 될 정도의 개막장인데..

 

그럼 사업 접으라는 소리지..

 

빨리.........................시골에 연락해..아니면 옆집에 가서 연락해서 현지 가격에 조달해 먹든가..

 

이제 한국은 내일 나라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까지 온 거야..

 

그리고 거듭 말하지만 나가서는  공포감 조성은 지금 상황에서는  극도로 위험한 거라는걸 반드시 명심하고..

 

쥐 죽은듯이 살아야지.

 

이미 자산 디플레이션은 기정 사실이고.... 나 같은 고구마나 파는 늙은이들은 물가 영향력을 거의 안 받는 식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뜯어 고치는 것부터 이제 시작하는게 핵심이라는거지.

 

이미 감당 할 만한 수준을 능가했다......

 

여기서 물가 영향력을 안 받게 어떻게 더 뜯어 고치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줄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예 구매 방식이나  패턴을 바꿔 버리면 그 상위 개념이 가능하다는거지..

 

 

줄이지 말고......... 물가 영향력이 거의  0 가 되도록 구매 패턴을 바꿔라......이젠...........그게 마지막 생존 전략 같다...

 

모건 스탠리가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3% 대라고 할 정도면  이젠 신규 채용은 둘째 치고  회사 구조 조정을 해야 할 판국이야.

 

이게 농담이  아니란 거지..

 

그러니 먹고 입는거라도 물가 영향력=0가 되도록 다 뜯어 고치는 수 밖에..

 

이젠 좀 살자..응??????...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한국 안에서 언제는 살래매.......

 

그럼 좀비 같이 살아도 일단 살아 남아야 할꺼 아니냐고... 안 그러냐???..

 

 근거 없는 낙관이 얼마나 치명적인 위험 천만한 건지 10년 전에 그렇게 당해 보고도 아직도 괴담 타령에  선동 어쩌고 하는 말이 지금 나오니???

 

그럴 바에는 앗사리  안전 장치  준비된 비관론이 차라리 내 가족 지키는 길이라는걸 왜 몰라..

 

지금 도시락들은 싸 가지고 다니니?.......내가 몇 달 전에 미리 이런 상황이 올 지도 모르니까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라고 했어 안했어..

 

진짜 이젠 눈에 뻔히 가시적으로 보이니까 하는 말이지..

 

나야 고구마나 팔다 좀 살고 뒈.져 버리면 그만이지만.. 젊은이들은....... 살아야 할꺼 아녀......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