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위기설 안 온고 하기 전에 논리적인 시각부터 가져야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63295
그래..9월 위기설이 올 수도 있고 안 올수도 있고 둘 중 확률은 반반이라 이거야..
그런데 9월 위기설이 안 온다고 말을 할려면 좀 구체적이고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말을 하면 "아...그렇구나." 하고 이해를 하고 납득을 하는거지....
무조건....
" 9월 위기설은 안 와요..." 라거나..." 그냥 괴담이고 헛소리에요.".......이러면...
듣는 사람은 짜증이 나지....
여기서 이런말 하면 안 되는 줄 알지만... 나중에 가장 결정적으로 왜 학력 따지는지 그 이유를 굴러 먹다 보면 피부로 느껴지더라고...
많이 배우고 안 배우고 대학이고 박사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어..
결론은 이거야...이른바 주어진 정보 획득을 통한 체계적인 사고분석의 틀... 한 마디로 막연하게..아~~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 수준이 아니라... 한 마디로 시스템 적인 사고틀 속에서 상황파악이라는걸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가장 결정적인 차이라 이거지..
똑같은 정보 소스를 줘도 그 활용도와 구체적인 분석 논조가 180도 확연하게 다르게 나와..
결국 그 차이를 그럴싸한 포장지로 뒤집어 씌운게 학위고 학력으로 부르는거고..그럴싸 하게 말이지..일단 그럴 듯 하잖아?.... 결국 핵심은 그거거든.. 굳이 그걸 따지자는게 아니라 가만 보면 가식 다 집어 치우고 보면 거의 핵심에 근접한 본질이 그런거란 말이지..
거기에 이런 포장지는 나중에 인사부에서 책임 회피용으로 그만이거든..
설마 그럴 줄 몰랐어요...얼마나 간단하냐고..
잘 되면 당연한 거지만 사고 터지면 완전 역적 되는거거든..그러니까 안전 장치로 더 집착하는게 핵심적인 이유지..
이건 3분만 생각해도 답 나오는거야..
이 염병할 놈의 나라는 ...외국 신문 잡지 방송.......하다 못해 일본 경제 티비에서까지 구체적으로 뭐가 문제라고 방송으로 나와서 4월부터 떠들어 대기 시작한지가 오래에 진짜 알만한 놈들은 이미 모조리 다 아는 판국이 이 나라 한국 경제 고스톱 판떼기인데..
할 말 없으면 한국에서는 무조건 괴담이래.....
진짜 정신 차리라고 말하고 싶은건 나다...
9월에 위기가 오고 말고는 둘째치고 나가서 그런말 하면....비웃습니다.....
그걸 아셔야죠.....
"그럼 구체적으로 9월 위기가 안 온다는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근거가 뭐야?....무조건 외국애들이 한국경제 펜더멘탈 끄떡 없으니까... 무조건 채권 100% 롤 오버로 연장하니까..걱정 말라???.......".
미안하지만.....그냥 웃자..웃어............
나도 극 사실주의로 써 재낀게 어떻게 이렇게까지 팔린건지 이해 불가지만...
아니..극사실주의 논조로 사실 그대로 말하는게 이렇게 심각한 문제로 비화 되는 나라는...진짜 이 나라 처음 봤네???..........
???..........이건 도대체 뭐 하자는 시츄에이션???.......
그런식으로 하다가 10년 전에 피를 보고 나라 전체가 경제적으로 쑥대밭이 되고도 아직도 학습 효과라는게 부족한 민족인가???.......
예로부터 동방 예의지국에 춤과 노래를 좋아하고 밝고 긍정적인 국민성이라고 해외 잡지에 소개가 되었다지만..
사실을 사실 그대로 듣기 껄끄럽고 거북스럽다고 외면하고 또 10년전 리바이벌도 불사할려는 나라는 처음 봤네???......
참고를 할려고 해도......뭘 참고할 사항이 있어야지.... 좀 객관적으로 말하라고...근거를 가지고....
무조건.....한국은 안전합니다???.............
이건 아니지.......
지금 제 2 금융권 저축은행 3곳이 삐딱선 타고 작살나기 직전인건 알고서 그런말을 하시나???....
진짜...걱정된다.......어른이 아니라......그집 애들이......... 막말로 애들이 뭔 죄냐고....
그리고 왜 노무현 때 주식 해서 15억 번 전여옥 그 아줌마는 작년까지 악을 쓰면서 경제 말아 먹었다고 떠들어 대더니..올해는 순한 양 돌리로 변신을 한거냐?..
입도 뻥끗 안 하데???........이건 무슨 논스톱 코메디를 보는 것도 아니고..원..
아줌마....대운하 주변에 어디 땅이라도 사셨어???..
나이가 6살이고 60살이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식의 생각과 사고 방식을 가지고 살면....... 죽을 때까지 남한테 휘둘리고 이용 당하는거야.
그걸 아셔야지...나가면 어디 이런말 해 주는 놈이 있을꺼 같아?....
아무리 친한 친구나 선배도 이런말을 안해요......괜히 듣는 애들 마음에 기스 간다고..
그래 봐야 나만 손해니까 입 다무는 거지..그냥..
원래 좋은 약은 입에 쓴거니까..오해 말고 들어.....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체계적인 사고 논리 틀이라는게 가장 살면서 중요한거야..
이건 할머니들이나 유치원애들도 개발할려면 얼마든지 개발 가능한 거고..
영어 일본어 배우기 전에... 살면서 이게 더 중요한 삶의 룰이야...이런 자산을 부모가 물려 주는게 좋은 부모고...
그래서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하잖아???.......... 시간이 남아 돌아서 책 보라는 거겠어???...
이런 사고 트레이딩을 하라는 말을 까 놓고 말하면 천박하게 보이니까 그럴 듯하게 포장해서 떠드는거지..
그 너머를 보고 깨달아야지..... 안 그래???????,,,,,
속담이나 옛말은....... 직접 화법으로 해석 하면 개 쌍피가 터지는거야... 간접 화법으로 해석 해야 진짜 액기스지....
액기스 나오니까 간만에 박카스나 먹어야겠다...
그리고 애들 책 사줄려면 제발 좀 가려서 사 주든가.. 어디서 개 날라리 허접한게 반이 넘어가는데..닥치는대로 보라니.....
이런걸 가려서 골라 주는 것도 어른의 센스지.........
살면서 누구나 중대한 결정을 3번 정도를 하게 되지... 결혼이나 수능 그 따위가 아니라..
사실 지나 보면 그런건 어찌 보면 별개 아닌걸로 느껴질 날이 있을꺼야..
그럼..그런 중데 기로에 서 있을 때 ..최선의 취사 선택을 할 수 있는 지적 판단 소스는???...
다른 사람 말 듣고??...그건 아니지..그것처럼 무책임한 인생 도박 게임은 없으니까..
결국 나... 철저하게 나 자신의 몫이거든???...
그 배양분을 깔고 시작하는게 중요하기 떄문이 이런말을 하는거야..
어찌보면 9월 나부랭이 보다 개개인적으로 이런게 더 중요한 걸수도 있어..
토익?.....토익책 집어 던지고......좀 객관적인 시각을 기를 수 있는 개인별 트레이닝부터 하기 바래..
안 그러면 막상 영어를 잘한다고 쳐도........진짜 중요한 판단 능력 미스에서 결함이 나올 수 있는거거든....
그리고 ...아줌마들........ 정신 좀 제발 차리세요...... 지금 상황이 그리 만만한 상황이 아니니까....
그리고 시간 나면 등기부 확인해 보고.... 남편 몰래 대출 받아서 돈 지른 집구석이 지금 한 두군데가 아녀.....
어떻게 당사자 보다 내가 먼저 그런걸 전화 해서 통보 해 줘야 하냐고..
자기집 은행에 넘어 간지도 모를 정도면..솔직히 가장 자격 상실 아냐?????.....
그리고 아줌마들...아저씨들... 가족들 몰래 돈 질렀으면 지금 당장 가족들하고 상의 하세요..나중에 울고 불고 신파극 찍지 말고...
아주 가만 보면 한 둘이 아냐....지금은 인터넷으로도 등기부 열람이 가능한 밀레니엄이거든???...
각자 가족 역활 모델에 충실들 좀 하자고@@@@@@@@@@@......내 집 자산 변동 사항 파악도 안 되는 집구석들이 하도 많아서 하는 말이야.......
뭐든 꼬이면.기본으로 돌아가라....... 철저하게 기본으로 돌아가라.........
이건...... 너무나 당연한 기본 아냐???...
어느 분야든...공학이건..파이낸셜이건...... 가족관계부터.....
각자 심각하게 따져 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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