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배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63060
지금 이 나라는 9월 채권 만기 따위가 문제가 아니다.....
한마디로 지금 시중에서는 심각한 자금 압박으로 줄도산으로 절반 이상이 부도 위기로 몰려 있다..
현재 영업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로 사실상 부도 가시권 목록으로 은행권에서 재분류된 기업 비율이 46%에 달하는 수준으로 사실상 실질적인 영업이익이 마이너스인 상황에서 단기 자금 압박에 굉장히 취약한 구조로 돌아선 것이 현재 9월의 상황이며 이런 상황에서 미국/일본과 비교 우위 평가 분석시..
미국 S&P 500 = 비 금융법인 339개사= 3개사
일본 닛케이225= 비 금융법인 191개사 =21곳 (11%)
가 영업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로써 급속한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건설업의 경우 영업 현금 흐름 압박으로 인한 실질적인 3~6개월내 부도 가시권 법인수=54.3%..
거기에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1년내 의무 상환 유동 부채중에 현재 보유 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 비율= 17.2%에 불과한 것으로써 정부의 긴급 공적 자금의 투입이나 기금 조성이 없이는 연내 최소 47% 정도의 총 기업 등록 법인의 부도가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
키코로 인한 중소 기업의 재무 건전성 악화는 2차 재 계약을 갱신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2차 피해 확산이 가시화 되 가고 있는 상황에서..
1120원= 1조 3480억
1130원=1조 4450억
1140원=1조 5416억
1150원=1조 6300억....의 피해 금액 산출 집계로
현재 9월 1일~3일내 214개 사가 파산 절차에..혹은 사실상 파산 법인으로 가시적인 결과로 드러나고 있으며 이것은 소규모 영세 업체를 중심으로 중견 수출 업계까지 확산 일로에 있다.
==================
더구나 2008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국내 조선업계의 대규모 구조 조정이 예상 되는 현 시점에서 은행권의 대출 규제 조치와 리스크 관리로 인해서 현재 수주 물량을 받고도 생산 계획의 차질로 인해서 계약 취소 물량 건수가 연일 증가 일로에 있으며 그로 인해 전남권 신규 중소형 조선소의 34%가 뷰도 위기에 몰려 있으며 신규 시설 확장 중에 자금이 끊어져 시설확방을 통한 생산차질로 그 물량이 중국으로 넘어간 비율이 8월말 집게 47건...........
여기에 대한 조선 업계의 긴급 구조 조정 자금의 투입을 중복 투자라고 추가 대출을 중단한 것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2008년 안에 조선 업계의 37%....... 2009년 상반기중 52%가 합병및 폐쇄 조치로 인한 대규모 구조 조정을 예상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은행권의 피해 산출은 현재 집계 불능이다..
=================================
현재와 같은 이런 추세라면.... 9월 채권 만기가 문제가 아니라.... 98년 제 1차 IMF 이후 2008년~2010년에 걸쳐서 제 2차 대규모 조정은 불가피 한 상황으로 보고 있으며 그로 인한 총 기업의 사업장 철수와 부도 조치 되는 비율은 전체의 32%~ 42%로 이런 산업 구조 재편을 통한 실업률 상승과 현재 은행채 근리 상승에 따른 회사채 금리의 동반 상승 압력으로 금융 추가 부담이 가시화 될 경우..
정부 차원에서의 긴급 공적 자금으로 최소 80조~120조 가량이 2010년 내 재투입이 불가피하다..
이런 현상이 2009년 2.4 분기까지 지속시 내년 신규 취업자 수는 12만 5천명 수준으로 대폭 제한을 받을게기정 사실화 된 상황에서
과연.....
이 정도 단계 가지 왔다면.... 국내 대기업의 투자 유치가 아닌 해외 기업의 투자라도 유치가 가능하도록 손을 쓰는 수 밖에 없다...어차피 지금 국내 상황상 국내 대기업의 투자 확대 액션은 반 이상은 뻥카다.......외국 기업이라도 끌어 들여서 이를 통한 신규 고용 창출이 없을 시 내년 연내에는 13만~15만 내의 추가 고용 창출 수요와 신규 고용을 흡수해 줄 수 있는 중소 기업의 대규모 도산으로 인한 충격효과는 곧 바로 은행 대출 연체율 급증과 가계 부실로 이어져 제 2 차 카드 부실 사태로 가시적으로 나타날 공산이 다분하다..
결국 현재 현금 확보를 위한 은행채 금리의 이상 급등은 10월내의 기준 금리 상승 압박과 맞물려서 대출 금리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며.
10월내 0.25% 금리 인상시= 시중 변동 대출 금리: 9.74%~ 12.3%로 상향 조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물가 관리가 실패시 ..
9월내 연내 물가가 7.25% 이상 상승시..... 10월 내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은 83%다.......
'▒ 경제자료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년도 경제 위기 쇼를 지켜 보고 느낀 점/미네르바 (08.09.04) (0) | 2008.11.26 |
---|---|
9월 위기설은 없습니다../미네르바(08.09.04) (0) | 2008.11.26 |
WSJ..."한국..리먼 왜 사는지 이해 불가.."../미네르바(08.09.04) (0) | 2008.11.26 |
강 달러라서 환율이 오르는게 당연하다?../미네르바(08.09.04) (0) | 2008.11.26 |
그나저나 보릿고개가 걱정이네요./미네르바(08.09.03) (0) | 2008.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