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산자료실 ▒

성황리에 마친 19회 한산 모시문화제

천하한량 2008. 6. 23. 01:47

제 19회 모시문화제

지난 13일 개막된 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는 주말동안 축제를 즐기려는 3만 명이 인파가 몰려 관광객으로 가득했다.

“모시! 자연에서 뽑은 21.6m의 비밀...”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막 당일에만 초청인사와 관광객 1만 여명이 모여 모시문화제의 명성을 재차 실감하게 했다.

이날 본행사는 오후 7시 30분 개회식 시작과 함께 모시패션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 진행된 박현빈, 우설민, 윙크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은 초여름 밤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이완구지사는 영상축하메시지를 통해 “제19회 한산모시문화제 개막을 축하하고, 전국적·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  말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저산팔읍길쌈놀이를 시작으로 모시마당극, 모시퍼포먼스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으며, 특히 모시풀공원은 가족·연인 단위 관광객에게 사진속에 추억을 담기에 충분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모시주제관은 모시의 전통과 현재 발전상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모시명품카페·모시주막에서는 모시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 관광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모시체험관은 모시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더할나위 없는 인기를 얻었다. 

충남애니메이션 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연예인과 한산모시를 주제로한 수백개의 캐리커쳐 현수막도 행사장의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이날 중국인 단체 관광객 50여명을 비롯해 수 백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모시째기와 재기차기 등 한산모시와 한국의 전통 놀이를 체험해 세계속의 모시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장이됐다.

(군청 홈피의 홍보글)



건물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


광장에는 모시풀 공원


 

개막식........나 소열 군수님

모시 패션쇼

 



연주팀의 축하공연이 끝나고 시작된 개막 축하공연



[tjb 파워fm 신나는 오후 녹화]

판교가 고향이라는 우설민씨

윙크

원투와 함께나온 아가씨는 이 다은씨 고향이 서천이래요

인기좋은 현빈....샤방샤방 인기 좋아요

 


마지막으로 김상배씨


첫째날 행사는 이렇게 끝이나고.......
다시�O은 둘째날

길쌈놀이


 

 


광장  모시풀공원에서는 학생들의 체험 행사가 .....

진지하게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

아름다운 모시제품들

 


서래야쌀 홍보중인 .........

우리 쌀을 많이 많이 홍보해 주세요

시원한 모시잎차 한잔 하고 가세요

 


전통장터 구역

전통모시마을

천연염색과모시잎차 만들기 체험장

진정한 모시차 ......맛이 끝내줘요

모시떡 쑥떡에 비해 색이 곱고 부드러워 목 넘김이 좋아요

출처 :겨울사과 원문보기 글쓴이 : 아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