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命詩 1 절명시 (황현 1855~1910) 絶命詩 1 절명시 黃玹 황현 1855~1910 亂離滾到白頭年 난리곤도백두년 난리에 휩쓸려버린 머리털 허연 나이 幾合捐生却未然 기합연생각미연 몇 번이고 죽어야 했으나 이루지 못했다 今日眞成無可奈 금일진성무가내 참으로 어찌할수 없는 오늘 輝輝風燭照蒼天 휘휘풍촉조창천 가물거리는 촛불이 푸른 .. ▒ 한시모음집 ▒ 200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