訪金居士野居 김처사별장 방문 (정도전 1337~1398 ) 訪金居士野居 김처사별장 방문 鄭道傳 정도전 1337~1398 秋雲漠漠四山空 가을 구름 아득하고 온산은 고요한데 落葉無聲滿地紅 붉은 단풍잎...소리없이 땅을 붉게 물들였네... 立馬溪邊問歸路 시냇가에 말 세워놓고, 돌아갈 길을 묻고 있을려니 不知身在畵圖中 아! 내가 한 폭의 그림 속에 들어와 있는 것.. ▒ 한시자료실 ▒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