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 백제' 금동관·금동신발 공개 1600년 세월을 견딘 백제 용 아홉 마리가 구름을 뚫고 승천할 것 같다. 충남역사문화원 문화재센터(센터장 이훈)는 17일 충남 공주 수촌리와 서산 부장리에서 발굴한 금동관과 금동신발을 보존 처리작업 중 공개했다. 사진은 공주 수촌리 4호분에서 출토된 금동신발(길이 28cm·서기 5세기 전반)의 바닥이다. 권오영(한신대)·이한상(동양대) 교수 등은 "정교하게 새긴 무늬에서 백제 예술혼의 정수를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9월 1일부터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전시된다. /신형준기자 |
▲ 충남 서산 부장리 금동관. 높이 15cm, 너비 17.5cm이다. 육각형 틀(귀갑문) 안에 봉황과 용을 투조(透兆) 장식했다. /충남역사문화원 문화재센터 제공 |
▲ 백제 최고(最古)의 연꽃무늬로, 충남 공주 수촌리 3호분(서기 5세기 초반) 금동 신발 바닥을 장식했다. 불교에서 윤회를 상징하는 연꽃 무늬를 밟고 하늘로 오른 뒤 다시 태어나라는 뜻이었을까? |
▲ 보존처리를 마친 수촌리 1호분 금동관 전체 모습. |
▲ 보존처리를 마친 수촌리 1호분 금동관의 용무늬 세부 모습. |
▲ 공주 수촌리 3호분 금동신발 전체 모습. |
▲ 공주 수촌리 4호분 금동신발 전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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