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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속 떡 박물관 탐방

천하한량 2007. 7. 18. 01:45
'우리 민속 떡 박물관' 탐방






1층은 떡과 우리음료를 음미할 수 있는
떡카페 '질시루', 2층은 '떡박물관', 3층은 '부엌살림박물관', 그 윗층은 모두
전통음식을 만드는 교육관입니다.




떡카페 '질시루'의 로고, 우리나라 전통 브랜드의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내부는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소품이 참 귀엽더군요.고전적인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벽면의 유리장식이 매우 다정하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방금 나온 떡입니다. 어찌나 이쁜지…




가지런히 먹기 편하게 개별 포장되어 있는 떡,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처음에는 카스테라인 줄 알고 착각했었습니다. 저게 떡이라니…




외국 대통령께 대접되었다던 그 떡입니다.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아이고 이젠 사진찍기 힘듭니다. 빨리 저 떡 먹고 싶어서요. 힘드네요.




세상에 이게 떡이라니?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떡이라고 합니다.
무슨 푸팅인줄 알았습니다.




외국인들이 와서 가장 많이 사 간다는 떡 세트입니다.




외국에 계신 분들에게 선물용으로 사가는 햇반 같은 전자렌인지에 데워먹는
즉석떡이라고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일단 떡 정식 5,000원짜리 시키고,
사진부터 한장 찍었습니다.




가운데 붉은색이 바로 '김치'입니다. 우리의 전통식품을 가지고 전통식품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입맛에 딱이더군요.




마지막으로 먹었던 이 요상한 설탕범벅인지, 조청범벅인지, 달지도 않으면서
고소한 참 오묘한 맛이었습니다.




그윽하면서 시원했던 모과차.맛있습니다.깔끔합니다.끝맛이 너무 시원했습니다.




이젠 밥 먹었으니, 박물관 관람. 밥 드시면 박물관 관람이 공짜랍니다.




옛날엔 이런 장독대에 고추장, 된장에, 땅속엔 김치를 묻어 놓고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통혼례를 지내는 것을 재연해 놓은 곳입니다.




농촌의 일상입니다.




예전엔 부엌이 모두 저렇게 생겼다고 합니다. 어머님들이 저 아궁이 앞에
앉아서 불 지피셨지요. 가마솥을 보니 누룽지가 생각나네요.




설날 밥상




추석 밥상




나오면서 마지막으로 결혼 후 폐백 음식 구경도 한 번 해 보세요. 저게 다
오징어로 만든 작품이랍니다. 놀랍지요?


[ 출처 : 동아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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