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 / 정유찬 내 가슴은 별을 빛나게 하는 어둠 까맣게 타버린 어둠이다. 그러나 가장 밝은 별은 언제나 내 가슴 속에서 빛난다. 내 가슴 속에서 밤낮없이 반짝이는 그대는 나의 별 밤에는 슬며시 기어나와 눈 부셔 잠 못 들게 하고 낮에는 가슴을 태워 끝없는 목마름을 주는 그대는 내가 사랑하는 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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