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은 오늘도 내가슴에 가득하다

가슴 시리게 보고파 할땐 
금방이라도 달려 가고푼 마음 간절하다 
당신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도 
늘 그러하듯 아쉬움으로 얼룩진다 
현실에 웃음이라 일컫은다해도 
당신이 자리한 내 마음은 너무도 크기만하다 
어둠속에 비추이는 달빛을 바라보며 
두손을 잡던 따스한 손길 아직도 따스한데 
내 가슴 가득한 당신의 사랑은 
오늘도 마음안에 가득하기만 하다 
깊이 있는 따스한 마음이 두마음에게 전해질때 
언제나 우린 하나의 마음이 닿음을 느낀다 
많은 얘긴 없었어도 두손잡고 
마주 바라보고 웃은 얼굴 
믿음어린 세월로 우리 두 마음 포개지니 
사랑하는 마음은 오늘도 내가슴에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