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전체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부분'으로 옮겨간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전체'로 돌아간다. 조감 --> 주시 --> 재조감이다.
2. 큰 소리로 말한다. 밝은 음성으로 애기한다. 적극적으로 발표한다. 요점은 손을 바꿔가며 몇 번이고 반복한다. 결코 변명하지 말자.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변명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3. 꼭 미소를 머금고 애기하자. 제스처도 사용하자. 웃음은 긍정적 커뮤니케이션의 초대의 무기이다.
4.서서 애기하자. 서 있는 사람이 선생님, 앉아서 메모하는 사람은 학생이다.
5.칠판이나 화이트보드를 사용하고, 그림이나 그래프도 활용하자. 시각적으로 정리하여 제시하면 정보를 쉽게 공유하게 하고, 청중의 수준을 끌어올리며, 요점을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6. 낱낱의 조항으로 나누어 정리하는 개조서식으로 이야기하자. 그 편이 문제를 집약시켜놓은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7.3이란 숫자를 자주 사용하자. "문제는 3가지가 있습니다"와 같이 우주상에서 "3"은 마법의 숫자이다.
8. 핵심적인 메세지를 서두에서 제시할 것인가, 아니면 끝 부분에서 제시할 것인가. 프리젠테이션 상황에 따라서 적절히 판단핮. 미국식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메시지를 서두에 제시하도록 권고하는 게 일반적이다.
9.같은 것을 3번 말하는 방법이 있다. "오늘 제안하는 포인트는 3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 그러면 하나씩 살표보겠습니다. 먼저...." "이상 말씀드린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면........."
10.자신을 가지고 정면을 똑바로 보면서 애기하자. 청중 가운데 중요한 인물을 파악하자. 그리고 그 사람에게 말하라. 요소 요소에서 그들이 수긍하도록 만들자. 핵심 인물이 수긍하면 전체 청중이 동조하기 시작한다. 전체 청중이 동시에 이해하기는 힘든 일이다. 리더와 추종자가 있는 법이다. 어디까지나 표적은 리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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