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언격언집 ▒

나폴레옹 명언 모음

천하한량 2007. 5. 16. 17:51
나폴레옹 명언 모음
Naopleon Bonaparte

(1769~1821) 프랑스 군인 황제 <제위 1804~1814>

  지중해의 코르시카 섬에서 지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순수한 코르시카인으로서, P. di 파올리(Paoli: 1726-1807)를 우상처럼 여겨, 프랑스를 조국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며, 따분한 나날을 책을 읽으며 보냈다. 1789년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을 때에도 그는 오직 코르시카에 관한 생각밖에 없었으나, 92년 파올리의 좁은 민족 독립 사상과 대립하였기 때문에 결국 프랑스로 이주하게 되었다. 그 해 반혁명군과 영국 함대가 점령한 툴롱항의 공방전에서 지휘관으로 눈부신 공을 세우고 일약 육군 소장이 되었다. 96년에 조세핀과 결혼하고, 이탈리아 원정군 사령관에 임명되었다.  

  그는 이어 97년 캄포 포르미오 조약을 체결하고 오스트리아를 제압하기 위하여 라인 강 왼쪽 연안을 장악하였다. 이 무렵부터 나폴레옹 몰락 때까지의 프랑스와 유럽 여러 나라의 전쟁을 '나폴레옹 전쟁'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차츰 침략적 성격을 띠게 되었다.  한편, 그는 행정 조직과 재정의 개혁, 종교 정책, 나폴레옹 법전편찬, 교육 제도의 재정비 등에 의하여 혁명의 후의 사회를 안정시켰고, 또 승전으로 이를 잘 지켰으므로 그의 정권은 소위 보나파르티즘의 형태를 갖추어 신흥 지주, 상공업 부르주아, 소농민의 지지를 받았다. 1802년 종신 통령에 임명되고, 1804년에 황제가 되어 제 1제정을 시작하였다. 그의 제정은 겉으로는 입헌제를 취했으나, 실제로는 국민의 정치 활동과 언론, 출판의 자유를 억누르는 독재 정치였다. 1805년, 프랑스는 트라팔가르해전에서 패하여 영국만은 정복하지 못하였으므로, 대영 정책으로서 그는 1806-07년에 대륙봉쇄령을 내렸다. 그러나 여기에 복종하지 않은 포르투갈에 출병하였다가 패전하였고, 1812년 러시아 원정에서는 50만 명의 인명 피해를 입고 후퇴하였다.1813년, 정복당한 여러 나라가 해방 전쟁을 일으켜 이들과 싸웠으나, 프랑스군은 그 해 10월 라이프치히에서 패전하였다. 1814년에는 파리가 함락되었으며, 그는 엘바 섬에서 유형 당하였으나, 이듬해 파리에 돌아와 다시 황제로 즉위하였다. 그 뒤 전제 제정을 자유주의화 하려던 꿈도 이루지 못한 때 같은 해 6월 워털루에서 영국의 웰링턴 장군에게 패함으로써 백일 천하가 되었으며, 다시 세인트 헬레나 섬에 유배되어 그 곳에서 병으로 죽었다.
  1. 사람은 그가 입은 제복대로의 인간이 된다.

  2. 사람은 덕보다도 악으로 더 쉽게 지배된다.

  3. 사람의 처세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에 쏠리지 않아야 하며, 동시에 이치에도 쏠리지 않고, 두 가지를 다 억제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4. 사랑에 대한 유일한 승리는 탈출이다.

  5. 사치한 생활 속에서 행복을 구하는 것은 마치 그림 속의 태양이 빛을 발하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6. 산다는 것은 곧 고통을 치른다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성실한 사람일수록 자신에게 이기려고 애를 쓰는 법이다.

  7. 살아 있는 졸병이 죽은 황제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

  8.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

  9. 숙고할 시간을 가져라. 그러나 일단 행동할 시간이 되면 생각을 멈추고 돌진하라.

  10. 승리는 노력과 사랑에 의해서만 얻어진다. 승리는 가장 끈기있게 노력하는 사람에게 간다. 어떤 고난의 한가운데 있더라도 노력으로 정복해야 한다. 그것뿐이다. 이것이 진정한 승리의 길이다.

  11. 신을 비웃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다.

  12. 죽음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패배자로서 영광없이 사는 것,
    그것은 매일 죽는 것이나 다름없다.

  13. 승리를 원한다면,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14. 1퍼센트의 가능성, 그것이 나의 길이다.

  15.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역사를 지배한 것은 항상 승리의 법칙이었다. 그 외의 다른 법칙은 없다.

  16. 숭배의 대상인 동시에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 이것이 통치다.

  17. 승부는 언제나 간단하다. 적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간파해야 한다.  그리고 적으로 하여금 원하는 것, 꿈꾸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게 하는 것이다.

  18.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자는 이미 패배한 자이다.

  19. 비범한 작전이란, 유용한 것과 불가피한 것만을 시도하는 것, 바로 그것이다.

  20.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면, 저 어린 신병들 속에, 최전방에, 내가 던지는 내 목숨이야말로 최후의 카드가 아니겠는가.

  21. 왕좌란 벨벳으로 덮은 목판에 불과하다.

  22. 사람이란 처음에는 일을 끌고 가지만 조금 있으면 일이 사람을 끌고 가게 된다.

  23. 엉터리 행사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감동적인 사상으로 사람을 신복시키는 것보다 훨씬 확실하다.

  24. 승리는 대군의 것이다.

  25. 아무리 위대한 천재의 능력일지라도 기회가 없으면 소용이 없다.

  26. 약속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약속을 하지 않는 것이다.

  27. 우리가 어느날 마주칠 재난은 우리가 소홀히 보낸 어느 시간에 대한 보복이다.

  28. 의지할 만한 것은 남이 아니라 자신의 힘이다.

  29.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는 것이며 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이다.

  30. 사람은 그가 입은 제복대로의 인간이 된다.

  31. 사치한 생활 속에서 행복을 구하는 것은 마치 그림 속의 태양에서 빛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

  32. 숙고할 시간을 가져라. 그러나 일단 행동할 시간이 되면 생각을 멈추고 돌진하라.

  33. 비장의 무기가 아직 나의 손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34. 나의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단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