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명언 모음 |
---|
Naopleon Bonaparte (1769~1821) 프랑스 군인 황제 <제위 1804~1814> 지중해의 코르시카 섬에서 지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순수한 코르시카인으로서, P. di 파올리(Paoli: 1726-1807)를 우상처럼 여겨, 프랑스를 조국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며, 따분한 나날을 책을 읽으며 보냈다. 1789년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을 때에도 그는 오직 코르시카에 관한 생각밖에 없었으나, 92년 파올리의 좁은 민족 독립 사상과 대립하였기 때문에 결국 프랑스로 이주하게 되었다. 그 해 반혁명군과 영국 함대가 점령한 툴롱항의 공방전에서 지휘관으로 눈부신 공을 세우고 일약 육군 소장이 되었다. 96년에 조세핀과 결혼하고, 이탈리아 원정군 사령관에 임명되었다. 그는 이어 97년 캄포 포르미오 조약을 체결하고 오스트리아를 제압하기 위하여 라인 강 왼쪽 연안을 장악하였다. 이 무렵부터 나폴레옹 몰락 때까지의 프랑스와 유럽 여러 나라의 전쟁을 '나폴레옹 전쟁'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차츰 침략적 성격을 띠게 되었다. 한편, 그는 행정 조직과 재정의 개혁, 종교 정책, 나폴레옹 법전편찬, 교육 제도의 재정비 등에 의하여 혁명의 후의 사회를 안정시켰고, 또 승전으로 이를 잘 지켰으므로 그의 정권은 소위 보나파르티즘의 형태를 갖추어 신흥 지주, 상공업 부르주아, 소농민의 지지를 받았다. 1802년 종신 통령에 임명되고, 1804년에 황제가 되어 제 1제정을 시작하였다. 그의 제정은 겉으로는 입헌제를 취했으나, 실제로는 국민의 정치 활동과 언론, 출판의 자유를 억누르는 독재 정치였다. 1805년, 프랑스는 트라팔가르해전에서 패하여 영국만은 정복하지 못하였으므로, 대영 정책으로서 그는 1806-07년에 대륙봉쇄령을 내렸다. 그러나 여기에 복종하지 않은 포르투갈에 출병하였다가 패전하였고, 1812년 러시아 원정에서는 50만 명의 인명 피해를 입고 후퇴하였다.1813년, 정복당한 여러 나라가 해방 전쟁을 일으켜 이들과 싸웠으나, 프랑스군은 그 해 10월 라이프치히에서 패전하였다. 1814년에는 파리가 함락되었으며, 그는 엘바 섬에서 유형 당하였으나, 이듬해 파리에 돌아와 다시 황제로 즉위하였다. 그 뒤 전제 제정을 자유주의화 하려던 꿈도 이루지 못한 때 같은 해 6월 워털루에서 영국의 웰링턴 장군에게 패함으로써 백일 천하가 되었으며, 다시 세인트 헬레나 섬에 유배되어 그 곳에서 병으로 죽었다.
|
'▒ 명언격언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 (讀書) ] 관련 속담/격언 58 가지 (0) | 2007.05.16 |
---|---|
[노동(勞動) ] 관련 명언 모음 (0) | 2007.05.16 |
[돈/금전(金錢) ] 관련 명언 모음 (0) | 2007.05.16 |
[근로(勤勞) ] 관련 명언 모음 (0) | 2007.05.16 |
[나라/국가(國家) ] 관련 명언 모음 (0) | 2007.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