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Beautiful" (인생은 아름다워) 라는 pps 그림을 받을때에는
여하한 경우라도
절대 열지 마시고 즉시 삭제 하십시오
이 정보는 Microsft 와 Norton 에서 통보한 내용입니다.
이파일을 열면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더이상 아름답지 안습니다" 라는
멧세지가 나타나는 동시에 컴퓨터에 있는 모든것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또 mail 을 보낸 사람이 당신의 이름, e-mail 주소와 비밀번호등을 파악하게 될겁니다.
이 바이러스(virus)로 4,28(토요일) 오후에 활동을 시작한 virus 로서
AOL 에서 확인한바에 의하면 현존 어떤 virus 퇴치 프로그램으로도
이 virus 를 치료 할수가 없다고 하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 virus 는 자칭 "Life Owner (생명의 소유자)" 라고 하는
Hacker 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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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 없는 '가짜' 바이러스 비상
[머니투데이 성연광기자][뉴테크웨이브, 혹스 주의보...블로그 게시판 통해 급속확산]
실제로 있지도 않은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며 네티즌을 혼란시키는 신종 ‘혹스(Hoax)’가 등장, 이용자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3일 보안업체인 뉴테크웨이브(대표 김재명)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블로그나 게시판을 통해 ‘Life is Beautiful’이라는 바이러스가 급속 전파 중이라는 게시글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용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는 혹스, 즉 존재하지 않는 가짜 바이러스다. 혹스는 ‘장난 삼아 속이다, 골탕 먹이다’라는 뜻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을 언급하며 마치 심각한 악성 바이러스가 발견된 양 과장해 특정 파일을 삭제하라는 식이다.
보통 ‘행운의 편지’처럼 다른 사용자들에게도 이메일로 전파할 것을 조장한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혹스는 “이메일로 받은 PPS 그림파일을 열어보면 컴퓨터 상의 모든 자료를 잃어버리게 될 뿐만 아니라, 이메일 발신자가 당신의 이름,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까지 알 수 있다”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뉴테크웨이브에서 확인한결과, 이번 혹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노턴 등 언급된 기관에서는 해당 바이러스의 위험성에 대해 발표한 내용이 없다.
따라서 이러한 이메일을 받더라도 무시하면 된다. 만약 메시지를 본 후 급하게 재부팅하거나 함부로 파일을 삭제하다가는 중요한 자료를 잃어버릴 수도 있는 문제다.
뉴테크웨이브 기술연구소 최재혁 팀장은 “혹스는 단순한 장난이나 유언비어일 뿐이지만 한번 확산되면 그로 인한 혼란과 여파는 작지 않다”며 “이러한 메일을 받거나 게시물을 보게 되면 현혹되지 말고 뉴테크웨이브 등 백신업체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처법”이라고 조언했다.
성연광기자 saint@
실제로 있지도 않은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며 네티즌을 혼란시키는 신종 ‘혹스(Hoax)’가 등장, 이용자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3일 보안업체인 뉴테크웨이브(대표 김재명)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블로그나 게시판을 통해 ‘Life is Beautiful’이라는 바이러스가 급속 전파 중이라는 게시글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용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는 혹스, 즉 존재하지 않는 가짜 바이러스다. 혹스는 ‘장난 삼아 속이다, 골탕 먹이다’라는 뜻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을 언급하며 마치 심각한 악성 바이러스가 발견된 양 과장해 특정 파일을 삭제하라는 식이다.
보통 ‘행운의 편지’처럼 다른 사용자들에게도 이메일로 전파할 것을 조장한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혹스는 “이메일로 받은 PPS 그림파일을 열어보면 컴퓨터 상의 모든 자료를 잃어버리게 될 뿐만 아니라, 이메일 발신자가 당신의 이름,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까지 알 수 있다”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뉴테크웨이브에서 확인한결과, 이번 혹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노턴 등 언급된 기관에서는 해당 바이러스의 위험성에 대해 발표한 내용이 없다.
따라서 이러한 이메일을 받더라도 무시하면 된다. 만약 메시지를 본 후 급하게 재부팅하거나 함부로 파일을 삭제하다가는 중요한 자료를 잃어버릴 수도 있는 문제다.
뉴테크웨이브 기술연구소 최재혁 팀장은 “혹스는 단순한 장난이나 유언비어일 뿐이지만 한번 확산되면 그로 인한 혼란과 여파는 작지 않다”며 “이러한 메일을 받거나 게시물을 보게 되면 현혹되지 말고 뉴테크웨이브 등 백신업체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처법”이라고 조언했다.
성연광기자 s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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