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근담자료 ▒

분노를 견디라

천하한량 2007. 3. 22. 19:41

분노를 견디라

 

當怒火慾水正騰沸處,明明知得,又明明犯著.

당노화욕수정등비처,명명지득,우명명범저.

知的是誰 犯的又是誰 此處能猛然轉 念,邪魔便爲眞君矣.

지적시수 범적우시수 차처능맹연전 념,사마변위진군의.

 

분노의 불길과 욕망의 물결이 끓어오르는 순간에는 누구라도 이를 알 수 있으며 또 알고 있으면서도 범하고 만다. 아는 것은 누구이며 범하는 것은 또 누구인가? 이러한 때에 대담하게 생각을 돌릴 수 있다면 악마도 문득 변하여 참마음이 된다.

'▒ 채근담자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이는 것보다 숨은 것이 크다  (0) 2007.03.22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라  (0) 2007.03.22
즐거움은 적당히  (0) 2007.03.22
삼라만상은 나와 한 몸이다  (0) 2007.03.22
자신의 참 모습을 보라  (0) 200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