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닌 것들을 위해
마음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은
아무리 험한 날이 닥쳐오더라도
스스로 험해지지 않는다
갈라지면서도
도끼 날을 향기롭게 하는
전단향나무처럼
-인도 잠언시 <수바시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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