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시모음 ▒

그리운 맘

천하한량 2007. 1. 6. 00:17


그리우면서도
그립다 말을 하지 못합니다.
너무도 많이 그리워서...

그립다는 말...
그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더 그리워서 눈물이 날까
그립다는 말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가슴이 온통 타 버려서
재가 되어도
하지 못하는 한마디가....

늘..
당신과 같은 맘이여도
늘...
말하지 못합니다.

당신이 너무 그립다고...
당신이 너무 그리워서
가슴이 저린다고..

너무 그리운날에
바람결에 내 마음을 실어
당신에게 보냄을....

지금도 나는 여기에
당신은 거기에...

내 그리운 맘이 당신을 찾아갑니다.

보고싶습니다.
당신이 너무도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당신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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